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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한 위대한 식초
(1) 제1차 노벨 생리 의학상(1945년)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서 에너지(기운, 활력)를 발생시키는 것은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주동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했다.
(2) 제2차 노벨 생리 의학상(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 이것을 연구한 학자는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만 박사이다. 우리가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일을 해서 피로하거나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일을 하면 우리의 몸속에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유산이 생기는데 이것이
쌓이면 병→죽음의 길을 밟게 된다. 그런데 식초가 이 피로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고마운 일을 해준다. 그러니까 식초는 우리의 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레이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는 이 연구로 195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3) 제3차 노벨 생리 의학상(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1964년에 미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의 공동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설에 의하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고 한다. 초산과 기타의 식초성분(구연산, 단백질,
각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합작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즉 초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식초가 피로요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것도 식초의 성분인 구연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한다.
식초에 담겨진 효능은 무엇일까?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 작용을 하며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산이다. 이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가지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돼 있다.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우리 몸에 산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산 중화 역할=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안정을 유지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자연 살균, 방부, 해독제=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화 촉진, 변비 예방= 소화기에 효소를 공급해 식품의 소화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돼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잉여 영양소 분해=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피로를 없앤다= 일이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유산이 분비돼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때 식초 같은 유산소를 섭취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구연산 회로)
◇비만 방지, 동맥경화 예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식초는 기대주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엘린 오스트만 박사팀은 지난 9월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식초가 일찍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여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한 사람 12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결론은 아침 식사(흰빵) 전에 물에
희석한 식초 두세 숟가락을 미리 먹어두면 포만감이 증가돼 일찍 숟가락을
놓게 된다는 것. 여기에 식초에는 결합한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야채의 비타민C 보호=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다.
즉 초절임으로 보존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 미네랄과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으나 식초는 다른 식품을
조리할 때 미량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체내에 가장
적정한 환경 즉 산성화를 방지함으로서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조직 내에서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 혈압을 안정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혈액이 탁해지거나 과잉 유산이 혈관조직과 결합하여 일으키는
동맥경화, 고혈압을 방지하는 기능
◇ 담즙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돕는다.(성인병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이 부신피질
호르몬이며 초산과 구연산으로 이 호르몬이 만들어진다.(펠릭스 블로흐와 뤼넨 증명)
◇ 우수한 이뇨작용으로 과잉 염분을 배출한다.
◇ 다른 식품의 영양 성분을 효율화한다.
※ 우리들이 섭취한 영양소 중에서 당질은 소화 흡수되면 효소의 작용에 의해 포도당이
된다. 다음에 초성 포도산이 되고 다시 구연산이 되어 구연산 회로 속으로 들어간다.
구연산 회로속에서 8개의 산으로 변화되면서 탄산가스와 물,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미처 연소하지 못한 찌꺼기가 다시 초성 포도산이 되고 물과 결합해서 유산이
되는 것이다. 이 사이클이 잘 회전되면 초성포도산이나 유산이 발생하지 않는다.
◇ 제조 당시의 원료와 제조법에 따라 그 성분이 차이가 있다.
과산화지질을 없애 피부에 영양을 준다.
1) 과산화지질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라고 하는 물질이다.
이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혹은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에 여러 가지의 영향을 미친다. 과산화지질은 몸의 녹이라고도 말해지는데,
지방분이 지나치게 산화한 과산화지질은 독성이 강하고, 세포 내에 고이게 되면 세포막을
파괴해 버린다. 이 과산화지질이 체내에서 증가하면 세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세포막을 파괴해서 기미 등의 피부노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2) 비타민E-식초 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해서 피부의 세포에 이르기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는 힘이
있어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그 결과, 멜라닌 색소의 배설이 활발해져서
기미를 방지하기도 하고 제거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식초에는 이 비타민E와 같은 작용을 하는 힘이 있다.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등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켜서
체외로 에너지를 방출시킨다. 그리고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혈액의 흐름을 윤활하게 하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서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아 피부를
생기 있게 보존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결과에 놀라는 여성들은 지금도 열심 으로 식초를 마시고 있다.
4. 식초와 탈모
1) 과산화지질을 억제해주며 세균을 소독과 살균작용을 통해 준다.
식초는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라고 하는 물질을 억제해 준다.
두피의 나쁜 세균을 소독과 살균작용을 통해 제거해주고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알칼리성이지만, 피부의 표면만큼은 건강한 상태인 약산성이다.
약산성 상태인 피부는 저항력이 강해서 다른 세포를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식초와
같은 유기산을 공급해서 피부를 약산성으로 되돌려 주면 두피의 건강과 신진대사를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된다. 식초는 강력한 살균 작용력이 있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두피습진까지 생겨 탈모 증세가 더욱 심해질 경우 이용하면 효과적이며 딱지가 앉은
데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2) 기름이 끼는 지성이나 지루성에 좋다.
식초는 방향성이 있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좋으며 피부혈관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는
역할이 뛰어나며 특히 건성 보다는 지성이나 지루성 머리카락에 좋다.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해주며 또한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진다.
3) 간장 강화하고 머리카락 풍부하게 해준다.
식초는 젊어지게 하는 묘약으로,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
식초에 이와 같은 효용이 있다는 것은 청주 성분을 연구하던 중 밝혀진 사실이다.
천연식초는 이 청주를 초산 발효시킨 것으로서 영양상, 유기산과 비타민C와 같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초산균은 강력한 살균, 해독작용이 강하다. 그렇다면 식초의
어떤 성분이 간 기능을 비롯하여 몸 전체를 젊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식초의 누룩이
인체의 건강유지와 노화방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페프치토이다.
(1) 페프치토
쌀이나 청주효모의 균체 속에 있던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효모균체는 청주 속에서 자기소화를 일으키고 균체를 구성한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늘려나간다. 연구결과 청주에 포함되어 있는 페프치토는
몸의 세포 강화, 특히 약한 간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코올을 지나치게
흡수하면 간장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식초는 알코올을 초산 발효시킨 식품이다. 이것을
적당량 섭취함으로써 간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2) 누룩산
누룩균은 페프치토 외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누룩산이다. 이 산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누룩산이라는 물질은 누룩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한 물질이다. 이 누룩산은 최근 발모제와 육모제에도 들어간다. 누룩만의 특수한
환원작용이 노화되어 약해진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누룩산이 원료인 전통식초를 적당히 마시면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하여 머리카락이
나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B1. B2를
비롯하여 몸 안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간장 기능이
약한 사람과 알코올로 인하여 간장이 지나치게 손상된 사람에게 전통식초는 권할 만한
식품이다. 그러나 누룩산이 없는 과일식초는 간장의 해독기능이 미약하며 빙초산
합성식초는 오히려 간 기능을 크게 해치게 되므로 유의하기 바란다.
7. 천연식초는 어떻게 노화와 싸우는가?
1) 암에 대한 면역을 높인다.
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암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천연 식초 섭취는
암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면역학적으로 말해서 식초를
많이 섭취하고 있으면 암이 되는 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면 암의 출현을 지연시키는
데에는 충분하다. 보다 안전을 기한다면 칼슘을 영양 보조식품에서 섭취한다.
2)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한다. 야채나 과일과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어 혈관벽을 강하게
해 혈액이 진득진득 하지 않게 한다. 평균해서 하루에 식초 한잔(30ml)도 먹지 않는
사람은 최대 혈압에서 11, 최소혈압에서 6mmHg정도 높아진다.
3) 백혈구의 면역기능을 높인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의 몸은 림프구로 불리는
백혈구의 군대에 소집령을 내린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림프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더욱이 식초는 면역이 바르게 기능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 글루타티온의 체내 레벨을
끌어올린다. 약간 유기산이 결핍하기만 해도 몸의 면역 방어력은 급강하한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적혈구의 글루타티온 농도는 50% 증가하며
노인의 백혈구를 생화학적으로 젊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정자의 손상을 치유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남성의 정자에는 결함이 생기기 쉽고 선천성 결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한 남성의 경우,
유전자 물질 DNA에 대한 활성산소의 손상이 정자세포에서 2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1일 60에서 250mg으로 올린 결과 한달도 채 되기 전에 정자의 DNA손상은
원상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즉 하루에 3 ~ 5잔의 천연식초가 정자의 손상을
치유하는 것이다.
5) 폐 기능을 강화한다.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으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은 적은 것이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떼지어 몰리거나 들러붙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6) 괴혈병을 억제한다.
식초는 잇몸의 조직에 대한 활성산소의 파괴적 공격을 피하게 한다.
유기산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 3.5배정도 빈번하게 잇몸의 출혈이나 치주병,
잇몸의 후퇴를 볼 수 있었다. 유기산은 당연히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7) 백내장의 발병을 억제한다.
백내장이 되는 사람은 되지 않는 사람의 30%밖에 유기산의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석기시대의 조상들은 야생의 풀이나
발효된 나무열매를 먹고 하루에 100mg의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건강한 사람은 적어도 그 정도는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기산은 망막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8. 전통 식초의 효능
1)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변의 상태도 좋게 한다. 숙변이 제거되기 때문인데,
이 숙변제거로 장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진다. 게다가 하루에 한 잔씩
매일 마시면 알레르기의 한 종류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의 윤택성이 소화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천연식초는 위장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장내 환경과 피부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2) 혈압 낮추는 물질 풍부
(1) 필수 아미노산
식물섬유 중에는 변비를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대장암 예방에 유효한 것이 많다.
전통식초도 그 중 하나인데, 여기엔 또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 가운데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밖으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는 아미노산이다.
(2) 핵산관련 물질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미네랄류도 많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아데닌,
이노신 등의 핵산관련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핵산은 인간의 기본구조를
만든다든지 유전자 정보까지 관여하고 있는 물질이다.
(3) 안디오텐신 변환효소 활성물질
전통식초에는 페프치토의 한 종류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우수한 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이것이 안디오텐신 변환효소 활성물질이다. 고혈압을 크게 나누면 2차성 고혈압과 본태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다. 2차성 고혈압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어나는 것으로 신장병, 심장병 등에 의한 고혈압이 이에 해당한다. 본태성 가운데 거의 반은
유전적 기질, 나머지 반은 안디오텐신과 관련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식초와 초밀란을
이용하여 변환효소 활성물질을 섭취하면 좋다.
(4) 식물섬유
이 물질뿐 아니라 식물섬유가 풍부한 것도 고혈압에 도움을 준다.
식물섬유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든지 혈압을 안정시키고 변비 해소,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전통식초는 그냥 마시는 음료로 생각하기에는
훨씬 효과가 있는 음료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물론 건강한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식초를 마시면 건강유지에 더욱 좋을 것이다. 식초에 계란을 녹혀 마시는 초란은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건강음료이다. (전통천연식초전문가 구관모선생의 글 참조).
식초 성인병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성인병 예방의 제 1조건은 혈액과 혈관의 정상화이다.
혈액의 ph는 7.4 염류농도는 0.9%, 체온은 36.5℃으로 체내의 수많은
요소들이 활약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효소는 이러한 ph와 체온의 변화에 최초로 영향을 받는 것이 효소의 활성화이다.
식초의 효능
①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신다.
산성으로 치우친 몸을 약알카리성으로 되돌린다.(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하게 되면
그에 대응해서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유산이 쌓여서 피가 탁해진다.-탁한
소변이 나올 때 식초를 마시고 두 시간 이후에 소변을 보라! 맑아져 있을 것이다.)
야채의 비타민C를 보호하는 식초의 작용-비타민C를 보호하고 끌어내는 데 가장
강력한 파트너
②황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③간과 폐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간의 3대기능은 소화액인
담즙분비, 여분의 탄수활물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 해독작용이다. 질환으로는 급성,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담석증 등이 있다. 대부분 식욕부진과 구역질이 나고 몸이
나른하며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 간은 모든 영양분이 모여드는 곳으로 이 영양분
을 처리 분해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생기기도 하고 간이 쉽게 피로해서 생기는
병이다. 이러한 간의 역할을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④정자를 건강하게 만든다.
남성이 유기산을 적게 가지고 있으면 정자에 유전적 결함이 생기기 쉽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했을 때 활성 산소에 의한 DNA의 손상이 치료됐다
고한다 따라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꾸준하게 먹으면 정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⑤당뇨병을 치유할 수 있다.
현대인은 과식으로 인한 영양과다와 운동부족으로 식이성 당뇨병이 가장 많으며,
이것은 비만증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특히 미식가나 대식가에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좋아하는 음식만 많이 먹기 때문에 영양의 밸런스가 깨진다는 것이다. 당뇨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신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면 된다.
식초나 구연산이 단, 탄, 지방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하고 유해물질을 체내에 남기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당뇨방의 처방으로 인슐린(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근육
안으로 당을 밀어 넣는 기능만 하게 함으로서 근원적인대책이 아니다.
(초란이 당뇨에 특효)
⑥신장에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혈액이 흘러들어가 혈액의 정화작용을 해주는 곳이 신장이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필요한 물질을 재흡수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설할 수도 없게 된다.
신장 장애의 주된 원인은 수은, 납 등이 중금속 중독과 유해식품(식품첨가물, 농약)
⑦통풍을 완화시켜준다.
바람만 불어도 아파오는 병, 발가락이나 무릎 등 하체에서 통증이 시작된다. (류마티즘은
손가락에서 시작) 단백질 과잉섭취로 아미노산의 부산물인 암모니아가 현저히 늘어나면서
체내의 요산이 높아지는 것이 통증의 주원인이다.
식초가 몸에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구연산 회로를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구연산회로란 우리들 몸속에 들어간 음식의 전분은 포도당으로, 단백질은 각종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글리세린과 지방산으로 분해 소화한다. 소화된 이들 분자가 산소와 구연산의 힘으로
연소하여 에너지가 되고, 몸의 온갖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양의 밸런스가
흐트러지거나 체력이 떨어져 구연산회로가 원활하게 돌지 못하게 되면 영양소가 불완전 연소하여
남은 찌꺼기인 초성 포도산이 유산으로 변화하여 몸에 축적됨으로써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러한 이유로 각종 질병이 유발되어진다. 구연산 회로란 생체활동의 열쇠가 되는 구연산 회로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구연산 해로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식초이다.
⑧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영양의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격한 운동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 영양분이 불완전 연소하여
찌꺼기(유산=젓산)이 혈액 속에 남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되고 피가 탁해지므로 피돌기가 잘 안되어
산소가 뇌까지 공급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피로, 하품, 나른한 현상, 집중이 안 되고
자세가 흐트러지는 현상이 빚어진다. 이럴 때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만들어먹으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⑨어깨 결림을 막아준다.
어깨 부분에 혈액이운반해 오는 영양분이나 산소가 부족해서 결림 또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지르거나 두드리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등 물리적 요법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결림을 풀 수가 있다. 어깨가 결린다는 것은 피로의 축적이 밖으로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40-50대의 견비통도 일종의 이러한 증상이다. 이럴때는 우선 주무르거나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고 나서 신진대사활동을 촉진시켜야 한다. 식초는 혈액을 정화시키고 약알카리성으로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건강과 미용] 식초요법 - 탁한 소변도 맑아 진다..
식초를 마신 뒤 2시간 후면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 `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과음 후에도 정신이 맑아진다’
`식초는 위장 활동을 도와주고 고혈압, 치매, 통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식초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옛날 세계를 돌아다녔던 탐험가들이 오랫동안 바다를 항해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식초에 절인 채소를 즐겨 먹은 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식초가 뼈를 강하면서도 유연하게 만드는 작용을 해서 곡예사들은
오래 전부터 식초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미국의 장수 지역인 버몬트주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사과식초 두 숟가락과
꿀 두 숟가락을 생수(한 컵)에 타 마셔왔다 하고 일본에선 음식 조리시
소금(고혈압. 위암 유발) 대신 식초를 쓰는 것이 유행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
감식초’ 열풍이 불면서 식초 건강음료가 유행했고 `식초 다이어트’도 등장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식초를
조미료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약처럼 `복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과연 식초의 효능은 무엇이고 어디까지 기대해도 좋은 것일까.
▣천연 식초라야 좋다
식초는 크게 양조식초와 화학식초로 나눌 수 있다.
양조식초란 곡물이나 과일을 이용해 만든 것. 서양에서는 사과식초나
포도식초 등 과일식초를 많이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식초는
쌀로 만든 청주를 발효시킨 곡물식초인데, 그냥 쌀보다는 현미를
사용한 현미식초가 영양이 더 풍부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에는 인위적으로 빨리 발효시킨 속성 양조식초가 많다.
속성 양조식초는 비타민과 구연산이 충분하지 않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화학식초는 에틸알코올에 빙초산을 섞어 만든 것으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화학 물질을 첨가했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건강을 위해 식초를 먹을 때는 반드시 자연 발효시킨
천연 양조식초인지 확인할 것. 속성 양조식초나 화학식초는
그냥 먹을 경우 위가 상해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초로 고칠 수 있는 병
◇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주면 좋다.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간장병= 간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준다.
◇위장병=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변비=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한컵의 우유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 비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불면증=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골다공증=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기미, 피부노화=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 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 데는 비타민 E가 효과적이다.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만성피로=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속에 남게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마실수록 몸에 좋은 천연 식초 7가지
▲현미식초=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혈액순환과 체질 개선에 좋다.
▲감식초 =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이 풍부하다. 피부 미용, 성인병 예방,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다.
▲포도식초 = 각종 유기산, 칼륨, 철분 등 무기물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피부 미용이나 변비 예방에 좋다.
▲유자식초 = 유자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솔잎식초 = 솔잎 특유의 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마늘식초 =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마늘의 알리신과 소금기를 배출하는
식초의 성질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성인병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매실식초 = 매실은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식초요법 가이드
1.공복에는 위장을 자극하므로 식후 30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2.식초는 하루에 1.5리터 물에 자기의 기호에 맞게 희석해서 마시면 좋다.
3.가능하면 발효식초(감식초 배식초 사과식초 쌀식초 포도식초 현미식초)를 먹는다.
4.운동을 많이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복용량을 늘인다.
5.음주 시 안주에 식초를 충분히 섞어 먹으면 숙취가 감소한다.
6.감기 기운이 있으면 식초 복용을 중단한다.
7.한번씩 초마늘, 초콩, 초계란을 만들어 먹으면 싫증도 나지 않고 영양에도 좋다
식초 만들기
1, 현미식초
현미 외에 쌀이나 보리, 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도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과일식초보다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적어도 단백질이 10배나 많다.
1. 현미 500g 정도를 한두 번만 물로 씻은 다음 12~24시간 물에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져 밥솥에 안쳐 밥을 한다.
3. 현미밥을 넓은 그릇에 붓고 으깬 다음 250g의 쌀누룩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2ℓ정도의 생수를 타서 죽처럼 걸쭉하게 만든 다음 드라이이스트 2g을 넣고 저어준다.
5. 항아리에 담아 망사를 2겹으로 해서 뚜껑을 만든다. 공기 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발효가 잘 된다. 뚜껑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올려놓는다.
6. 직사광선이 안 비추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둔다.
지하 창고나 부엌 구석에 두고 장소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다시 4~6개월 더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면보를 대고 맑은 물만 걸러 다른 용기에 옮긴 다음에 먹는다.
1.6ℓ 정도의 식초가 나온다. 반드시 3~5배의 생수로 희석시켜서 먹어야 한다.
2. 흑초 제조과정
현미누룩과 현미 그리고 천연수를 원료로 해서
날씨가 맞는 봄과 가을 1년에 딱 2번 항아리에 담궈 놓으면
당화→알코올발효→초산발효를 거쳐 1년 이상 숙성시킨 다음 흑초를 얻게 된다.
흑초의 효능
1.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관벽을 강하게 하여 고혈압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2.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
3. 천연식초를 사용하여 아미노산이 함유되 위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식중독에 대한 균효과를 가진다.
4.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5. 영양소의 체내소비를 촞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효과가 있다.
6. 백혈구 및 암에 대한 면역을 높인다.
○ 오래될수록 짙은 색깔 ‘항아리의 마법’
구로즈는 200년간 이 지역에 전해 내려온 제조법으로 빚어진다.
재료는 쌀과 누룩, 지하수뿐. 여기에 연평균 18.7도인 가고시마의 온화한 날씨와
햇볕, 항아리의 힘이 더해진다. 봄과 가을 연 2회 항아리에 재료를 넣으면 노천에
1년 이상 기간을 거처 부드러운 천연 현미식초로 빚어진다. 오래 담가둘수록 색이
검어지는 특성을 따서 이 식초를 ‘구로즈’라 이름이 붙여졌다
구로즈에는 20종류 이상의 천연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이 미생물의 다양한 작용이 효능을 안겨 준다’는 것 정도이다.”
과일식초 만드는 법
사과, 배, 감, 자두, 매실, 살구, 귤, 토마토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 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가. 주의할 점
?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 1L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내지 2배의 원료가 든다.
만드는 순서
1. 과일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 과실의 껍질과 씨를 그대로 사용한다.
?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 시판중인 양조식초룰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 히 살균력이 강하다.
3. 그런 다음에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
절구통이나 믹서 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좋다.
5. 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체에 잘 침투되도록 섞는다.
6. 공기중에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 따라서 보통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 공기가 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 그 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아라.
8. 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비치고
비교적 온도 가 일정한 곳인 지하창고나 부엌 한구석 등이 좋다.
? 주의 : 공기 소통을 잘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 3-4개월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 놓은 10원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신 냄새가 나지만, 이 식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
만일 이때에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서
실패작이니 새로 담가야 한다.
10.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 후로는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가 된다.
? 이렇게 해서 완숙된 것을 짜거나 걸러낸 국물이 바로 과실식초이다.
? 이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서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수로 희석시켜 먹으면 되나, 그대로 먹으면 독하다.
포도식초
재료 : 포도 2kg, 드라이 이스트 2g
1. 포도 한 알, 한 알을 딴 뒤 포도송이의 줄기를 제거한다.
2. 가볍게 씻어 먼지와 물기를 뺀다.
3. 씨앗째 으깨어 과즙을 만든다.
4. 용기에 담아 종이나 가제로 덮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5. 4-5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감칠맛 나는 포도 식초가 된다.
담그는 시기는 9-10월경이 가장 적기이며 칼륨의 함유량이 높은 과일이므로
고혈압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으며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딸기식초
재료 : 딸기(산딸기도 가능) 2kg, 드라이 이스트 2g
<만드는 법>
1. 물에 씻어 과즙 모양이 될 때까지 으깬다.
2. 과즙을 60℃에서 2-3분간 가열 살균한 뒤 과액은 용기째 찬물에 담궈 식힌다.
3. 드라이 이스트를 섞은 다음 용기를 종이나 가제로 덮고 보관한다.
4. 약 3개월 정도면 식초가 완성되는데 2개월 정도 더 숙성시킨다.
감식초
붉은 색으로 익은 감으로 감식초를 만들면 좋다. 10월 중순 담그면 적당하다.
1.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는다.
2. 한 달이 지나면 항아리 속의 감을 고운체에 걸러 물만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3. 한 달 후에 다시 걸러서 다른 병으로 옮긴다. 이때 뚜껑을 꼭 닫지 않은 채
계속 발효시킨다.
4. 보름 후에 다시 거른 다음 다른 병에 옮겨서 먹으면 된다.
식초로 만드는 건강식품은?
1) 식초콩 만드는 법
재료: 콩, 식초, 주둥이가 넓은 독
①콩은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②소독한 독에 콩을 넣는다.
③콩이 잠기도록 식초를 듬뿍 붓는다. 나중에라도 식초 표면에 콩이 보이면
식초를 더 첨가한다.
④1-2일 지나면 먹을 수 있는데 풋내가 나서 먹기 어렵다면 5-10일 더 두었다가
먹어도 된다.
⑤2주정도에서 4주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어서 먹는다.
한끼에 5-6알정도면 알맞다.
⑥특효능-두뇌발달, 고협압, 스트레스해소, 당뇨병, 노화방지효과, 간해독
2) 초마늘
재료; 마늘, 식초, 주둥이가 넓은 독
①마늘을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직접 식초에 담궈 10일 정도 지나서 매운 맛이 배어나온 식초는
한번 따라서 놔두고 새로운 식초를 부어서 담근다.
③특효능- 마늘 함유된 알리신이 감기, 고혈압, 동맥경화, 미용, 뛰어난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하루에 1-2쪽씩 먹다가
2-3쪽씩으로 먹는 데,6개월에서 1년이상 복용하면 완전히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3) 초란
재료; 날계란 1개와 식초 1홉(180-200mg)
①날계란을 깨끗이씻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②준비된 병속에 식초를 붓고 날계란을 껍질째 넣는다.
③병의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놓아둔다.
④1주일 정도 경과하면 계란의 껍질이 녹아 없어진다.
⑤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계란을 터뜨려서 건져낸다.
⑥남아있는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섞는다.
⑦신선하게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하루에 술잔으로 한 잔정도 아무때나 마신다.
단 위가 약한 사람은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⑨특효능; 간기능 개선, 당뇨, 스트레스해소, 비만에 좋음. 2주부터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해서 1개월이면 효과가 보임.
복용방법 : 소주잔 1의 식초를 5배의 물에 희석해서 식후에 마시라
하루에 50ml이상은 마시지 마라
초밀란의 놀라운 효능
1)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최고
2) 각종의 품명병(=성인병)에 유효.
계란껍질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도 월등하게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칼슘보충제임.
칼슘의 중요성 칼슘이 뼈 이 손발톱 등을 만든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피를 맑게 하고 정신도 안정시킨다. 현대인은 공해식품을 먹고 체질이 산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온갖 문명병(성인병)이 유발되는데. 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화
하는 최고의 구실을 한다. 때문에 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초밀란의 모든 것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즉석에서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키던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식초 속에서 사멸된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산삼은 결코 식초와 같은
살균, 해독, 이뇨작용을 하지 못한다.” (안현필 : 삼위일체 장수법 창시자)
초밀란 신비의 물질
초밀란은 과용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유기질 퇴비는 어느 토양 어느 작물에도 다 적용되듯이 초밀란은 어떤 질병이든
다 적용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식품이다. 초밀란은 초산칼슘으로서 정혈과 해독 작용이 강하며 호르몬과
레시틴의 보고이다. 초밀란 1병은, 효소가 사멸된다. 보약, 농축액 100첩 먹는 것보다
유익하다. 초밀란에는 효소와 칼슘과 레시틴과 란황(卵黃)이 살아 있다.
초밀란 만드는 법
① 약쑥, 인진쑥, 송엽, 생강, 오가피를 누룩으로 발효시킨 천연식초 1.8ℓ 와
유정란 10개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⑥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초란과 벌꿀을 미리 1:1로 혼합해 1일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후에 밥 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30㎖)을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인체는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효소를 원한다.
약쑥, 인진쑥, 송엽, 생강, 오가피를 누룩으로 발효시킨 천연식초에,
토종 유정란을 껍질체 녹혀서 초산칼슘을 만들고, 여기에 자연 숙성된
순수한 꿀과 생화분을 혼합해서 살아있는 그대로를 보내는 것이 초밀란이다.
간단하게 약식초 만드는 법
약쑥, 인진쑥, 송엽, 생강, 오가피를 각각 100g씩 준비하고
쑥과 송엽은 응달에 7일간 말린다
준비된 약제를 잘게 썰어 5개의 병을 준비 갹갹의 병에 담아
감식초나 현미식초를 붓고 빛이 들지 않는 응달에 20일 이상 보관 한다.
약초속에 들어 있던 약성분이 식초의 활성 작용에 의해 울어난다
직접 발효시킨 약 식초 보다는 효과가 훨씬 떨어진다.
바나나 식초는
식초500ml(현미 흑식초를 사용했다.)
바나나 껍데기 벗 긴상태에서 200g
흑설탕200g 600ml들어가는 유리병.
1.바나나는 껍질을 까고 2센치정도 두께로 잘라준다.
2.병에 흑설탕과 자른 바나나를 넣고 식초를 부어준다.
3.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렌지에 40초 돌려준다.
4.뚜껑을 덮어 실온에서 하룻밤 둔다. 다음날부터 마실 수 있다.
실온에서 약 1년간 보존가능하다. 1주일정도 뒤에 바나나를 꺼낸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배쿠친이란 성분이, 몸에 있는 나쁜 성분을 흡수해서
밖으로, 내보낸다,
바나나......피로회복, 뇌의 기능유지, 변비해소, 고혈압방지, 피부의 청결
유기농황설탕......칼리움, 칼슘, 철분, 비타민 6 (참고로 비타민6는 피부에 좋음)
식초.........피로회복, 신진대사촉진, 형액촉진, 소화기능의 촉진등 여러가지의 효능
위에 3가지를 합치면 구연산 사이클이 생긴다.
구연산 사이클이란....지방, 탄수화물, 단백질등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기능이다
오골계의 초란의 효능
고혈압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골다공증, 요통, 관절통, 당뇨, 고혈압, 퇴경색,
심장병, 심부전증, 노망, 빈혈증세 등 각 성인병
예방의 식요법으로 좋다. 그밖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진신경실조증 등 신경성문제 방지에도 우수하다고 한다.
♣초란에 다른 촉진작용은
비만을 해소하고, 피순환 개선에 다른 냉증, 어깨결림 등
갱년기 증상, 특히 중성지방으로 시달린 분(위하수증, 위약증이
있는 분은 식후20~30분 후 특히 엷게해서 드세요)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도 실제로 효력이 현저하게 나타남.
발육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성장 촉진작용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피로가 겹쳤을 때 드시면 회복이 빨라서 육체적 피로감을 잊게 해줍니다.
식초는 산성이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와 흡수되면 혈액은 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 오골계 초란 만드는 법******
1.오골계 알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밀폐용기에 알을 앉히고 알 1개당 천연식초
한홉(130밀리미터)식을 붓는다.
3.이삼일 지나면 겉껍질이 다 녹아 말랑말랑 해진다.
4.식초에 녹아나온 계란의 겉껍질은 채로 걷어낸다.
5.알1개당 식초 100ml씩을 도로 꺼내 믹서에 곱게 간다.
6.하루 두세차례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씩 복용한다.
7.믹서에 간 후에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골계의 초란의 성분
오골계는 예로부터 마르지 않는 영양의 샘, 중국에서는 환상의 새라고 부르고 있다.
중국, 일본, 한국에서는 왕족과 귀족들만 먹을 수 있었던 고귀한 약선요리였다.
특히 오골계의 나황유에는 레시친을 비롯하여 메치오닌, 비타민E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오골계에는 철분은 100g중 35.7mg(1일 섭취량 10mg)이
함유되어 있어 100g중 3.7mg이 함유되어 있는 시금치에 비해 약 9.6배가 많다.
비타민A(레치놀)도 100g중에 243,000LU (1일 섭취량 4,000~5,000LU) 함유되어 있다.
이 함유량은 100g중에 25,000LU이 함유되어 뱀장어에 비해 약 9.6배에 달하는 양이다.
아연의 함유량은 107PPM(1일 섭취량 12~15PPM)으로 소의 간장(88PPM)의 1.2배,
콩(32PPM)의 3.3배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 B2, 토코페롤 등의 영양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한방 약식초 만드는법
보원식초 | 식욕부진, 만성피로 |
재료 | 인삼 20g, 황기40g. 자감초 15g, ,계피 15g, 현미식초 1000ml. 꿀100g |
만드는 방법 | 1,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식초를 부은 다음 밀봉하여 응달 시원한 곳에 둔다 2, 10일 후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낸 다음 다시 용기에 붓고 꿀을 첨가 3, 여기에 생약 건더기 1/3을 다시 넣고 시원한 곳에 보관 3개월간 둔다 |
효 능 | 기력을 보충하며 소화흡수 기능 신진대사 기능을 높이고 만성피로를 제거 해주고 온몸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불 수 있다. |
마시는 방법 | 식후에 30ml을 5배의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자기 체중에 0.5ml) 예) 체중 60kg x 0,5=30ml 하루에 50ml을 넘지 않는다 |
회춘식초(여) | 강장효과. 기력증진, 피부개선 |
재 료 | 토사자20. 하수오20. 우술초20. 합계20, 홍화20. 구기자20, 황정30, 꿀30 |
만드는 방법 | 1,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식초를 부은 다음 밀봉하여 응달 시원한 곳에 둔다 2, 3개월 후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낸 다음 다시 용기에 붓고 꿀을 첨가 3, 여기에 생약 건더기 1/3을 다시 넣고 시원한 곳에 보관 3개월간 둔다, |
효 능 | 정력보강과, 기력증진, 성기능강화, 불감증, 노화방지, 갱년기, 산후복통 월경불순, 냉, 대하, 피부개선, 관절염, 특히 성욕감퇴에 특효가 있다 |
마시는 방법 | 식후에 30ml을 5배의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자기 체중에 0.5ml) 예) 체중 60kg x 0,5=30ml 하루에 50ml을 넘지 않는다 |
회춘식초(남) | 강장 기력증진 신경성조루 발기부진 |
재 료 | 사상자20, 토사자20, 오미자20, 구기자20, 우슬초20, 오미자20, 황정20 음양곽 30, 봉령20, 하수오20, 당귀20, 복분자30, 육종용30, 꿀30 |
만드는 방법 | 1, 준비한 생약을 장게 썰어 용기에 넣고 식초를 부은 다음 밀봉하여 응달 시원한 곳에 둔다 2, 3개월 후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낸 다음 다시 용기에 붓고 꿀을 첨가 3, 여기에 생약 건더기 1/3을 다시 넣고 시원한 곳에 보관 6개월간 둔다 |
효 능 | 신경통, 발기부전, 조루증, 강장. 이뇨, 성욕감퇴, 갱년기장애, 기력증진 당뇨, 성욕감퇴, 노화방지. |
마시는 방법 | 식후에 30ml을 5배의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자기 체중에 0.5ml) 예) 체중 60kg x 0,5=30ml 하루에 50ml을 넘지 않는다 |
여러가지 식초 활용법
특히. 여드름, 뾰루지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식초,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한다. 이 때문에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지는 것.
◆ 손발이 갈라질 때
손발이 갈라져서 상처가 생기면 통증으로 아주 고통스럽다.
이런 경우는 500ml의 식초를 솥에 넣고 끓이다가 끓은 지 5분이 되면
이를 세숫대야에 부어 따뜻할 정도가 되면 갈라진 손이나 발을 10분
정도 담궈준다. 이를 매일 2~3회 정도 실시하는데, 2주일 정도 시행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모발의 미용
이발을 할 때 머리의 모양을 잡기 위해 드라이를 사용할 때 먼저 머리에
식초를 약간 분사하고 나서 사용하면 머리의 모양이 오래 갈 뿐 아니라
색깔도 검게 되고 윤이 나며 부드러워져서 모양새가 더 난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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