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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자료실 악질 고문 헌병의 대명사 신상묵. 박종표
사무처 추천 0 조회 903 15.09.01 07: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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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01 07:57

    첫댓글 박종표(朴鍾杓, 1914년 ~ ?) 은 일제 강점기 및 대한민국의 경찰 간부였다. 일제강점기때 고등계형사로 노덕술 못지 않은 악질 친일경찰로 유명하며, 1940년대 창씨개명을 아라이 겐베이 라고 지었다. 해방이후 미군 경찰청 간부로 활약하여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 1949년에 반민특위로 체포된바 있었으나, 반민특위 해체로 풀려났으며 그 이후 마산경찰서 경비주임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1960년 3월 15일때 일어났던 3·15 부정선거때는 마산시청에서 학생들 앞에 발포 명령을 내렸으며 그중 최루탄 한발이 김주열의 눈에 박히면서 그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렸다. 하지만 27일후인 4월 11일에 김주열의 시신이 발견이 되자 결국 4.19혁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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