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성탄절로
태초에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 하시느니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고
첫째날,빛을 만드시매,
빛을 낯이라 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하시니라
둘째날,궁창아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하늘이라 하시니라
천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라 칭하시느니라
셋째날,풀과 씨 맺는 채소 열매 맺는
나무 채소를 만드시느니라
넷째날,큰 광명체
작은 광명체를 만드사
밤과 낮을 주관하게 하셨더라
다섯째 날,움직이는
모든 생물 즉 짐승,
날개 있는 모든 새
물고기를 창조 하시니라
여섯째 날,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매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느니라
사람에게 복을 주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며
다스리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일곱째 날,모든창조를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 하시니라
에덴동산에 그것들을 거하게 하시고
선,악을 알게하는 사과를 절대 먹지
말라는 명령을 하신다.
그런데,뱀의 유혹에 빠진
하와의 어리석음에
하나님과의 언약은 파기된다
죄악이 물밀듯 밀려 오는데.........
곧
사기,거짓,살인,강도,간음,강간,도둑질,
존속살인,온갖 추한 것 들이 쌓여간다
풀은 마르고 무성했던 나뭇잎들은
노후의 서러움을 단풍으로 풍미한다
오색 색체로 벌,나비를
유혹하던 꽃들도 시들어 버린다
자식은 부모 슬하를 떠나고 행악과
부패와 범죄의 왕국이 되어간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추하였더라
결국,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이 사망의 권세를 이길힘은
오직 예수님의 의의 보혈이라
가장 낮은 자세로 마굿간 말 구유에
탄생하신 우리 주님 이시다.
고아,과부,죄인,병든 자의
구원을 위해 멸시의
십자가를 지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시므로
인류의 구원 역사는 장을 연 것이다.
바로,
성탄절 의 깊은 의미다
기독교인,비 기독교인이
축제에 젖어드는 크리스마스 를
우린 겸허히 보내야한다
쾌락과 먹고 마시며
즐기는 성탄절이 아니다
예수님의 본을 받아
어둡고 그늘진 곳 소외된 자 를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
특별히,
물질문명이 풍요로운 현 세태에
영적인 장애우가 넘쳐난다
이 들에게 손 내밀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두가 될때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하시지 않겠는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깨어 실천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2011년 성탄절에 즈음하여
눈 오는 날 성탄 트리
첫댓글 축복의성탄절 잘읽었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저옴니다 더욱더 어려운이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마굿간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처럼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빛이 되어 드려야 겠습니다.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빛을 전하며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 2012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봉사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년은 화이트 크리마스라서 주위를 살펴보는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