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오늘 기도 가운데 주신 뜻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기려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한 대형 도서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대형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저는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돈을 사용하여
책갈피 핀을 박스로 구매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경비실에서 연락이 오기를
어떤 물건이 왔는데 제 앞으로 온 것이 맞느냐?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나눠주려고 구매했다 했더니
그 경비하시는 분이 괜한 일을 했다며
좋은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해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들에게 부담을 줄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도서관을 관리하며 보니
여기저기서 수도관이 터져 물난리가 나고
또 어느 때는 전기가 합선이 되어 전등이 들어오지 않아
무척 불편함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제야
손님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았는데
도서관 뿐 아니라 사람들도 관리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어떤 청소년 하나가 도서관을 이용하겠다하며 왔는데
그 청소년이 내게 이르기를 친구들이 더 올 거라며
자신의 자리에서 양쪽으로 예약을 좀 해 달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청소년을 위해 모두 세 자리를 준비해 주었는데
나중에 이 청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나? 하고 가서 보니
그 세 청년들이 나란히 앉아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청소년들은 책을 읽기위해 도서관을 찾은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청소년들이 악한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았음을 알고
쫓아 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저는 지진이 온 것을 느꼈는데
아주 큰 지진은 아니었지만...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땅이 꺼지는 진동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에 진동은 무척 오랫동안 있었는데
저는 그러한 지진을 느끼며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에게 도서관에 물난리, 정전사태
그리고 지진이 있듯이 많은 일들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보고도 준비되지 못한 자들은
마치 도서관에 게임을 하려고 찾아오는 청소년들처럼
준비함 없이 찾아 왔다가 쫓겨남을 당할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에 모습이었고
이제 영업이 끝나 마무리하고 가게를 정리하고는
막 문을 닫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인 하나가 가게로 들어 오려하기에
죄송하지만 영업이 끝났습니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말하기를
잠시 화장실 좀 쓰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잠시만 기다리고
그녀가 볼일을 보고 나오면 문을 닫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가게로 들어오며 친구 둘을 더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세 여성이 화장실로 들어가며
담배 좀 맛있게 피고 가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들은 볼일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려고
우리 가게를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들이 담배를 다 피우고 나올 때까지
담배 냄새가 싫어 가게 밖에 나가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는 임박하지 않았고
우리가 더 기다려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을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무명 가수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러 명과 함께하는 그룹에 속해 있었는데
내가 보니 그녀는 전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녀가 아름답고 예쁘게 생긴 얼굴도 아니었습니다.
또 그렇다고 춤을 잘 추거나 인기가 좋은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늘 그룹에 멤버이기를 바랬고
또 노래를 부르면 항상 센터에 서서 노래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야 춤을 잘 못 춰도 중심에 있으니
자신이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해도 드러나지 않으며
그러함에도 자신이 주인공으로 드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전혀 준비되지 못했음에도
그 중심에 있기를 바라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즉, 준비 되지 못한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정준하를 보았는데
그도 노래를 하는 그룹을 결성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못생겼고 노래도 못하며
춤도 잘 추지 못함을 알고는
자신보다 더 뚱뚱하고 못생기고 더 노래도 못하며
춤도 못 추는 그러한 사람들만 골라 멤버로 결성을 하고
그러함 못난이 컨셉으로 그룹 활동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보고 말하기를
‘하마2’라고 말하며 그들을 놀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가수나 개그맨이나 준비성 없이 아무렇게나 무대에 오르고
또 자신이 중심에 서기를 바라듯이
휴거 신부로 전혀 준비 되지 않은 사람들이
휴거를 맞이하려하고 또 중심에 서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이번에는 배우를 보았는데
그는 드라마 미생에서 부장님으로 나온 이성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느 음식점 앞에 서 있었는데
몸이 찌뿌등한지? 몸을 풀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길을 지나가다가 그를 만나
그를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
혹시 제가 좀 주물러 드릴까요?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기뻐하며 좀 그래 주겠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어깨를 주무르고 또 팔도 주물러 주었는데
그는 무척 시원해 하고
뭉친 곳을 주물러 줄때면 큰 소리로
어으~ 좋다 하며 계속 주물러 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를 주물러 주다가 멈추지를 못했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그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잘못 준비 되어 있음에도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잘못 준비하고 몸도 풀지 못한 상태임에도
늘 항상 휴거 중심에 서기를 바라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를 마무리하며 한 장면을 더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나와 함께 갈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어떤 남성이 내게 왔는데
그가 말하기를 자신의 아내가 대문을 고치느라 조금 늦는다 하며
아내가 올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남성에 부탁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지 못했고
그의 아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가 뭘 하기에 이토록 오지를 않고 있지?하고 보니
자신의 망가진 대문을 순간접착제로 붙이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태원 압사 사고와 북한 미사일
그리고 해외에 있는 사역자분들이 휴거가 임박했다 하는 소식에
휴거가 임박한 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심에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준비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에
휴거는 임박하지 않았고 더 많은 시간들을
우리가 기다리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도서관에 게임을 하려고 찾아오는 청소년처럼 준비되지 못했고
또 노래도 춤도 얼굴도 아니면서 센터에 서기를 바라고
무대는 서고 싶어 못난 사람들끼리 모여 그룹을 만든 정준하처럼
또 그 몸을 풀지 못해 하루 종일 주물러 주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받으며
담배를 피우기 위해 가게에 들어와 시간을 지체하는 여성들처럼
전혀 휴거 신부로 준비 되지 않았음에도 휴거를 맞이하고
그 휴거 사건에 중심에 서서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닌지요?
그러면서 시간만 자꾸 지체하게 만들고 있음은 아닌지요?
해외에 다른 사역자들의 말에
노래도 춤도 전혀 준비 되지 않은 사람이 무대에 오르려하듯
급한 마음으로 준비되지 못한 모습으로
휴거를 맞이하려고 준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준비 되지 못한 자들이
그러함에도 휴거에 중심에 서기를 바라며
그러한 이유로 휴거는 지금이 아니라
더 기다려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신자들중에 이런 사람이 많을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스스로 주님과의 일대일 만남 속에 기름을 준비하는 일일 것 같습니다. 정신이 들도록 일깨워주시는 글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