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발왕산(드래곤캐슬~발왕산~엄홍길등산로~레인보우주차장 3h43m)..논산마운틴..
강경읍(05:25)~서대전ic(06:30)~황토빌팬션(09:35)~주차장(09:50)..
주차장(09:50)~드래곤프라자(09:55)~케블카탑승(10:30)~드래곤캐슬(10:50)~발왕산(11:20~11:32)~발왕수쉼터(11:43)~유모차쉼터(11:55)~엄홍길등산로~골드정상(13:02)~소나무카펴(13:41)~용평골프장(14:08~14:15)~차량이동~드래곤프라자(14:25)~레인보우주차장(14:33)..
주차장(14:35~15:05)~황태회관(15:20~16:16)~서대전ic~강경읍(21:05)..
올해도 산행 목표는 매주 1회이상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는 것이다.. 작년에는 총 79회 배낭을 메고 나섰다.. 산행 경비는 총 3,570,840원이 들어 갔다.. 올해는 종주 산행으로 정맥 2~3개를 완주 해야겠다..^^ 계획대로 이뤄지면 좋으련만 항상 돌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라 포기하는 것이 많다.. 특히 눈 쌓인 겨울 산행과 장마와 폭우 뒤 계곡 산행은 안전에 조심해야 해서 몰아치기 산행이 된다.. 통증을 핑계로 무계획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다가 컨디션 회복이 늦어질 거 같고 올해 첫 산행지를 1월 4일 계룡산으로 정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시내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오늘 발왕산으로 A코스 엄홍길 등산로를 걸을까 C코스 케이블카 탈까 망설이다가 아직은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 민폐를 끼치게 될지 몰라 왕복 케이블카 표로 평화봉으로 올라 하산길은 엄홍길 등산로로 내려오다가 소나무 카페에서 가문비 숲길로 내려오는 바람에 길을 잃어 용평골프장으로 내려오다.. 도로를 걸어오다가 용평골프장 승합차를 세워 드래곤프라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하여 도움을 받다.. 산길샘을 작동시키지 않아 확실한 거리는 알 수 없으나 7.5~8.0km 정도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