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않고
반드시 돕는 이웃이 있다.>
가장 훌륭한 어머니는
자식 앞에 눈물을 보이지 않는 어머니요.
가장 훌륭한 아버지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버지다.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 없이 혼이 나도 남편 앞에
미소 짓는 부인이고.
가장 훌륭한 남편은
부인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남편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칭찬받는 사람은 침묵과
대범함을 적시에 잘 활용할 줄 알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피폐한 사람은 자랑만을 일삼고
자신을 내세우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갈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오늘의 묵상>
<로마서> 3장 10절-12절
10절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절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절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인체의 바람구멍을 막아라.
바람구멍을 막아라.?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는 속담이 있고,
바늘구멍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싯귀도 있다.
전통의학에서는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操), 화(火)의
여섯 가지로 인해서 온갖 질병이 생기는데
이 중에서 풍(風)을 우두머리로 불렀다.
풍은 감기에서 비롯하여 중풍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병의 원인이다.
풍수 지리학에서도
바람이 센 곳을 피하게 했는데
미신이라기보다 그만큼 해롭다는 것이다.
인체에도 바람이 들어오는 구멍이
여러 군데 있는데 우리 조상들은
그것에 풍(風)자를 붙여 놓았다.
이를테면 <풍부 혈> <풍지 혈>
<풍문 혈> <예풍 혈> 등이 그것이다.
이곳에 찬바람을 맞으면 대단히 위험해진다.
이 바람구멍 중에서 <풍부 혈>이 그 센터다.
<풍부 혈>은 뒷통 수에 위치하여 바람이
들어오기 가장 쉬운 곳일 뿐 아니라
모자를 쓰거나 목도리를 해도 벗어나기 일 수다.
그래서 <중풍>도 바람이 강한 겨울이나
봄철에 제일 많이 생긴다.
요즘은 <에어콘>대중화로 인해
아플 일이 더 많아졌다.
그러므로 원인을 개선하고 모자나
목도리를 하여 바람구멍을 막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으로 풀면 이 <풍혈>들은 풍으로 인한
뇌질환 치료에 중요한 혈 자리다.
뒷머리의 <풍부>혈을 주물러 주면
대부분의 두통이 낫는다.
두통이란 장기의 원인으로도 오므로
해당 장기를 편안하게 개선시키면서
치료해야 한다.
가령 예를 들면
편두통은 간과 쓸개를 의심하고,
이마인 전 두통은 비 위장을, 의심하고
눈 바깥쪽의 미릉 두통은 혈액순환을 의심하고,
뒷머리 후 두통은 방광을, 의심하고
윗머리 정 두통은 신장이 허약할 때,
후 두통도 편두통도 아닌 그 사이는
대장으로 오는 두통이다.
각 풍혈들을 잘 주물러 주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주의해야 할 것은
<풍부>혈에 뜸을 뜨면 안 되고,
뒷머리 중앙에서 뒷목까지는 뇌신경이
중추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침을
찔러서는 안 된다.
각 풍혈에 마사지나 <제니센>이나 전자 침을
이용하면 어디든 부작용 없이 좋은 치료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풍으로 본인은 물론 중환자실에서
시시각각 죽어가는 가족도 마사지와
<제니센>과 전자 침과 벌침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기구멍 관리 잘못으로 병이 들어오지만
이 공기구멍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겨울바람도 조심해야 하지만
봄철 바람도 조심하자.
바람이 부는 날이면 외출 시
목도리와 모자는 필수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