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 부터 "경복궁"에서 모였던
와수초등학교 16회 시골친구들의 모임결과 16명(남14명 여 2)이 참석하였고
노래방은 김호성이, 몽에서는 전 회장인 김지환이 찬조하였다.
3년은 가야 넘어 간다는 50고개를 넘으며 할말들도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깰수 없어 사진기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하지 못했다.
꽃피는 새봄이오면 또 만나요
그땐 여자동창들도 많이 참석해주릴 바래
모두들 가정이 화목하고 다들 건강하길 바라며
위하여!, 위하여!
와수초등학교16회 동창회장 박 근 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였으면......
서울과 수도권팀은 제외하고 철원만 모였음. 2월에 수도권팀 모일여정이야 그때 보자구
고생 많았다. 수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람되고 의미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는 법. 기원이 친구의 말처럼 앞으로도 더욱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가 성숙될 수 있도록 회장께서 많은 신경써주기를 바란다.
그래야지 특히 베일에 싸인, 구석에 있는 친구들 끌어내는데 공을 좀 들일 예정이야
병계선배님은 왜안오셨어요 바쁜가요
이거 언제쩍 기사냐? 내가 회장하던 시절 예기로구만...그때 쓴 글은 읽어보는 것도 나름 느낌이 있네..
모두들의 안녕과 건강을 성원하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