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설명>
1.압살롬이 자기 여동생을 욕보인 암논을 죽임.
(삼후 13:26-29)
2.외 할아버지인 그술 왕에게로 피함.(13:37)
3.요압의 노력으로 3년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14:1-21)
4.6년 후 헤브론으로 가서 세력을 규합함.
(15:7-12)
5.전략가인 아히도벨을 데리고 옴(15:12)
6.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들은 다윗은 광야 나루터 까지 감.(벧메르학->기드론 골짜기->감람산
(15:17, 28)
7.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무혈 입성함.(16:15)
8.광야 나룻터에 머무르는 동안 대제사장들이 다윗에게 압살롬의 총공격 소식을 전함.
9.마나하임 다윗이 군대의 전열을 정비함.
10.압살롬의 군대가 마나하임으로 향함.
11. 에브라임 수풀에서의 전쟁으로 압살롬의 군대가 패하고 요압이 압살롬을 죽임.(18:6-14)
<압살롬의 반란과 다윗의 피난길.15/16장>
* 15:1-6 "압살롬이 ...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다윗 왕과 대면 후 4년 동안:7)
<15,16장에 나오는 인물들과 그들이 행한 일들.>
1> 압살롬의 사람들
1. 아히도벨;
*길로(유다 지파의 촌락) 사람. * 밧세바 할아버지(삼하 11:3 엘리암의 딸.23:34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 다윗의 모사: 그의 모략은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같이 출중했다.(16:23)
*압살롬의 초청할 때 갔음으로 반역이 커지게 되고 압살롬에게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짐.(15:12)
* 압살롬에게 제시했던 2가지 모략-
1) "백주에 왕의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하소서" "압살롬이 온 백성 눈앞에서 동침함(:20-22)
=> 하나님의 공의의 선포가 이루어짐.(12:11)
2)"오늘밤 내가 다윗의 뒤를 따라 저가 곤하고 약할때 엄습하여... 내가 왕만 쳐죽이고 모든 백성으로 왕께 돌아 오게 하리다."
=> 왜 이렇게나 자신이 왕을 죽이려 했을까?- 하나님의 선포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 같으다.
- 자신의 손녀의 가정을 부도덕적으로 파괴시켰는 사실도 알고 있었던 것 같으다.
=> 압살롬은 다른 모략가 후새의 모략을 받아들임(17:5-13) -
* 아히도벨의 자살 (17:23)
"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서,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메어 죽으니라."
2. 후새 ; 다윗의 사람.첩자로 왕궁에 들어온자. 압살롬은 완전히 믿었음.
* 아렉 사람; 벧엘 남쪽에 위치한 에브라임 지파.(수16:2)
* 다윗의 친구.(삼하15:37) * 아비도벨과 우새는 같은 때의 다윗 왕의 모사들(대상27:33)
* 다윗 왕이 도망때 같이 가려고 왔음. - 그러나 다윗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첩자로 있도록 함 (15:34)
2> 다윗의 사람들
* 다윗의 도망; 삼하 15:13-18 - 왕의 신복들, 가드에서 온 600명,권속들, 후궁 10명만 남겨둠.
1. 잇대 (15:19-22)
*가드 (블레셋) 사람, 600명을 데리고 다윗을 따랐음.
* 다윗의 장군 3사람 중 한사람. (18:2)-"마나하임 전쟁"때 각각 1/3 의 책임받음.
2. 사독,아비아달 (15:24-29); 제사장들 (주석; 대 제사장)
*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다윗 왕과 같이 나온 제사장들.
* 사독 ; 선견자/ 제사장. * "아도니아"의 반역 때도 다윗편에 섰음.(왕상1:7), 아들; 히마이스
* 아비아달; 제사장. * "아도니아"의반역 때는 아도니아 편에 섰음.(왕상1:7) 아들; 요나단
* 다윗 왕은 법궤를 다시 예루살렘,제 자리로 돌려 보냈음;
=> 2가지 이유- 엘리 시대때 빼앗겼던 법궤 ; 법궤가 옆에 있다고 반드시 이기지는 않는다.
-삼후 6장의 경험후 "법궤는 함부로 옮기는 기구가 아니고 지금 있는 곳,
예루살렘이 법궤가 거할 곳이라는 확신을 가지고있다.
15:25-"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가져가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개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3. 후새 ; 다윗 왕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압살롬의 모사로 있게하여 첩자로 보냄.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라."(15:34)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15:35,36)
* 압살롬에게 아비아달의 좋은 모략을 폐하게 했음(17:5-13) 하나님께서 압살롬의 마음을 움직이심(:14)
3> 다윗 왕이 도망 할 때 만난 사람들;시바 /시므이 (삼후16장)
*시바; - 삼후 9장, 사울의 사환으로 사울 집안의 모든 것을 관리하다가 다윗 왕이 "므비보셋으로 넘겨주라"는
명령으로 므비보셋의 사환으로 전락되었음.
- 삼후 16장, 다윗왕이 어려운 형편에 있을때 모든 친절을 베풀며 다윗의 환심을 사고 자기주인 므비보셋을
배반자로 만들어 다윗을 화나게 만들어 사울 집의 모든것을 다시 찾았다.
=> 다윗 왕의 처신 ;마음이 약해질 때,어느 누구에게나 의지와 위로를 받고 싶을때 남의 친절과 위로는 큰 용기를 준다.
그러나 상황 판단과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조심 해야겠다.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어떤 비방을 썩어서 말 할때, 특히 그의 절실한 친구나 상사의 부정적인 말을 할 때는
더욱더 양쪽의 상황에 결론지어 판단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그러나 얼마나 많이 하는 실수인가!
=> 다윗 왕은 수년 동안 같이 살고 있었던 친구 요나단의 아글들 므비보셋을 믿어야했고, 특히 양쪽 다리를 못쓰는
절름발이인것도 생각했어야하고, "므비보셋의 모든것을 너가 갖이라"라는 큰 결정은 하지 말었어야했다.
후에 므비보셋을 만날 때 므비보셋의 완전한 틀린 상황을 알게된다(19:24-30)
4>시므이의 저주 (16:7,8) 다윗 왕의 반응을 보며 그의 일생을 본다 (16:5-13)
"피 흘린자 여! 비루한 자여!"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취 하였느니라!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이겠느냐?"
=> 다윗이 밧세바 사건 이후 그의 평생에 같이 살아온 이 괴로움!
그의 피곤한 피난길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왔다. 젊었을 때는 사울에게 쫒겼고...
모든것이 성취 되었다고 생각될 때 여호와의 원수의 올무에 걸려 "괴로움으로 쫒기면서 ",또 아들에게 쫒기면서 살아간다!
너무도 열심히 살아왔던 다윗 왕이었는데!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하였으니!"
이 의미를 다윗의 삶을 보면서 깨닫는다. 나의 범죄 행위는 나의 삶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힘들게한다.
"죄"를 내 앞에 두고,나를 죄 짖게 만들어 놓고,나의 일생을 훼방하는 이 사탄!
이 사탄을 이기신 예수님 날개 안에서 보호 받는 외에는 없는데...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의 날개에 계속 화살을 쏳아덴다! 어찌할꼬! 이 죄인을!
예수님을 더 이상 아프게하고 싶지 않은데...! 주님을 기쁘게하며 살고싶은데...!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이 "confusion" 에서 구원해 주소서!
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