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봉사회(회장 이춘지)는 지난 10.31(토) 보호자가 없는 고아, 기아, 미아, 부랑아, 가정빈곤, 가정결손 등 불우아동(신생아부터 18세 이하)들을 돌보는 자비원(강진군 강진읍 동성리267번지)을 방문하여 떡, 미역, 다시마, 과자 등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오늘만큼은 따뜻한 할머니, 이모, 고모처럼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품에 안아 주면서 참다운 사람들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비를 털어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신지봉사회는 자비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완도로 오는 길에 완도읍 대신리 평강의 집(복지요양원)을 들러 어르신들과 말벗도 하고 안마도 해 드리고 자주 찾아 뵐 것을 약속하고 귀가하였다.
<사진제공 : 신지봉사회 총무 윤순자>
자비원
평강의 집
첫댓글 쌀쌀한 날씨에 먼 곳까지 봉사활동을 다녀오신 신지봉사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김선희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제법 쌀쌀해졌다는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보냅시당!!!
완도 신지봉사회에서 강진에 소재한 불우아동 시설 “자비원”에 원정 나눔의 봉사를 다녀오셨군요.
불우한 아동들이 모처럼 정을 느껴보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완도 복지요야원 “평강의 집”에 들러 말벗과 안마 등 도우미 활동도 하셨네요,,
이춘지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선희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겨울의 길목에서 즐겁고 기쁜날 되시면서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신지봉사회 이춘지 회장님과
여러 봉사원들께서
자비원과 평강의 집 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오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따신 소식을 전해 주신
김선희 홍보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