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급식봉사
오늘 겨울철 제일 춥다는 소한인데, 별로 추운줄 모르고 급식재료 준비부터
급식봉사까지 열심히 봉사하는 포항시협의회 봉사원의 손길이 아름답기만 하였다.
열기라는 바닷고기를 기름에 튀겨내고, 가자미를 손질하여 조림해 내는 솜씨는
"조리의 달인" 명성을 얻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노란조끼 천사분들 화이팅!
1월6일급식봉사
오늘 포항시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가 아침일찍 도착하여 식사 준비와 배식을 해주어
이재민 식사를 도왔다.
점심,저녁 식사도 준비하여 배식봉사하였다.
1월8일배식봉사
흥해 이재민 급식봉사를 칠곡군지구협의회(회장 박남희)외 8명 봉사원이 수고해 주었다. 저녁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해 주어 너무나 수고 많았다.
한편 상주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에서는 토끼곰탕 300인분을 직접끓여와 저녁식사 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었다.
좋아하시는분은 너무나 좋아하였다.
흥해이재민을 위하여 전국방방곡곡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빠른 원상회복이 되길 빌어본다.
1월9일급식봉사
이재민의 급식에 따른 불편한점을 해소 하기위하여,
포항 시청에서 안내와 홍보를 하면서 급식제도를 변경 해주었다.
앞으로 이재민 명찰 하신분에 한하여 배식 한다고 한다.
첫댓글 포항시협의회 노란조끼의 천사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급식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철 국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포항 이재민들에게 쉬지 않고 급식에 나선
포항지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 여러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기철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