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아래층에 사는 이웃들을 배려해주세요 ^^

[박미경 123동]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같은 소음이라 하더라도

 더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문을 닫았을때 아파트 외부의 소음이 차단되면서 윗집의 소음이 뚜렷하게 들리기때문입니다.

윗집 아이들의 뛰는 소리,어른들의 쿵쿵 걷는 걸음소리가 아랫집엔 더 크게 머리가 울릴 정도로 

들리고,

의자 끄는 소리는 순간소음이 60db를 넘어갑니다.

*아래층에 사는 가족들을 위해 아이들의 뜀박질은 자재해주시고,어른 발걸음은 조금 더 가볍게 or

 슬리퍼를 신고 걸어주세요

 *의자 끄는 소리가 나지않게 의자 다리에 캡을 씌우시던가 바닥긁힘 방지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아랫층에 사는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윗집들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사오기전에 살던 아파트보다 소음이 좀 더 들리는 듯해서 적어봤는데 ..관리실에서  나오는 방송

내용처럼 쓰게 되었네요 ^^

[안정민 122동]

저는 윗집분들이 조용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큰 소음이라 생각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윗집분들이 오래오래 이사안가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써주신글 보니..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걸을때 뒷굼치로 걷는 버릇이 있어서 ㅡ_ㅡ;; 아랫집 분들께 민폐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박미경 123동]

윗집 ,아랫집 모두 좋으신분들을 만나셨네요 ^^

[윤석범121동]

저도 예전 사시던 윗집분들 하고 의사소통되고 좋았는데 이사가셨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