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공원
시벨리우스 사후 10주년을 기념하여
여류 조각가 엘라 힐투넨이 1967년 은빛의 600개의 강철 파이프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조각기념물로
시벨리우스 두상이 있는 공원.
t시벨리우스는
1865~1957
핀란드의 작곡가로 민족적인 소재를 유럽풍의 지적묘사로 처리한 민족작곡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던 핀란드인들의 민족의식을 일깨웠다고 함.
핀란디아. 칼레발레등의 작품이 있다.
마침 철쭉종류의 나무들이 만개해 있어요.
웨딩촬영온 신랑신부도 보이고
이공원은 바다와 연해 있네요.
예쁜 카페도 보이고.
헬싱키 일정이 빨리 끝났다고
민속촌에 데려다 줍니다.
예ㅅ 판란드인의 주거형태를 볼 수 있어요.
모두 나무로 만들었어요.
하지축제때 사용한 뭔가?에요.
호수?변에 있는 곳인데, 다리를 건너서 민속마을로 들어 가요.
순서가 엉망.
집안에 들어가 보니 어둡고 천장도 아주 낮았어요.
추위를 견딜려고 그랬을까요?
민속촌 구경을 마치고
크루즈를 타기 위해
선착장이 있는 투르크로 이동중입니다.
차창밖으로 간간히 루피너스 꽃밭이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휴계소에 들립니다.
커피나 음료는 찻값을 지불하면 셀프로 음료수를 뽑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휴게소 근체에 루피너스 꽃이 심어져 있어
혼자나와 꽃사진 여러장 찍습니다.
여객선 타러 다시 달려갑니다.
첫댓글 야생화가 아니구나...........우리나라도 음악가를 저렇게 대우해 주어야 하는데...뭐 그렇게 되겠지....
원래 야생이었겠죠. 풀섶에 간간히 피워있는 꽃들도 보였어요.
뉴질랜드 들판에 봄에 피는 꽃인줄 알았는데, 추운지방에 야생으로 피던 꽃인가봐요.
헛간 같은 건물은 한증탕 같네...추운나라라서 그게 필요하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