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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부르심
(창11:27~12:9)
창11: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데라(히:데라흐) : 체류하다. 지체하다, 이주하다
데라는 칠십 세에 장자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창11:26참조) 백삼십오 세가 되어서 데라는 아브람을 낳았고 그 후에 나홀을 낳았다. 성경절에 아브람이 먼저 등장하는 것은 구속사 중심으로 성경이 쓰여졌기 때문이다. (창11:32, 12:4 참조) 우르를 떠나 데라는 하란에서 205 세에 죽었고, 아브람은 75 세에 하란을 떠난다.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수24:2)
* 데라가 이방신을 섬겼던 것 같다. 데라 뿐만이 아니라 니므롯이 바벨탑을 짓기 시작하면서 셈족에게 강요된 우상숭배가 자연스럽게 온 땅에 번지면서 잘못된 것임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는 신앙이 이어져왔던 것 같다. 라반이 드라빔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드라빔과 우상을 숭배하는 일들이 우르(샨르 우르파,옛 지명은 우르) 지역에서도 만연했던 것 같다. 사사시대에도 그 풍습을 버리지 못했 던 것 같고(삿17:1~13참조) 여호수아가 말한 것은 데라가 믿음을 가졌으되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함께 가져서 온전하지 못하였으므로 바벨론적인 고향에서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어 하나님이 친히 양육하시고 언약의 기업을 그 후손들에게 주시기로약속하셨다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으로 부터 언약된 하나님의 선민이며 하나님은 그 언약대로 이스라엘을 언약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장면이다. 데라가 우상 장사를 했다거나 우상숭배자였다는 성경상 근거는 전혀없다.
나홀(히:나호르) : 나홀성은 메소포타미아 서북부에 위치함(창24:10 참조), 콧소리, 부르짖음, 코를 골다
※이름으로 보아 나홀은 언어 장애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하란(히:하란) : 마른, 건조한, 산지에 사는 사람
데라가 70세에 하란을 낳았으므로(창11;26) 아브람이 태어날 때에 하란은 65세 정도가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데라가 아브람을 낳은 후 하란도 그 아들 롯을 낳았다.
롯(히:로트) : 덮개, 베일 감추인자, 롯은 하란의 아들이며 아브람의 조카이다. 나이는 아브람과 비슷했을 것 같다.
창11: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하란은 데라가 우르(산르우르파)에 살았을 때에 죽었는데, 그가 죽은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정황상 롯을 낳고 90 여세를 전후해서 질병으로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창11: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 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히:사라이) : 왕비, 여지배자, 지도자, 대장
아브람은 이복 누이 동생인 사래에게 장가를 들었으므로 데라에게 사래는 딸이며 며느리가 된다. 나홀은 하란의 딸 밀가와 결혼을 했으니 형의 딸 곧 조카와 결혼을 했다는 내용이다. 이스가가 왜 등장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형제로서 롯의 아내가 되었을 거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근거는 없다.
창11: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사래는 아브람의 이복 누이로서 아브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래의 태를 닫으셨으므로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였다.
창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 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갈데아인(히:카스디, 카스딤) : 복수형으로 나홀의 아들 게셋, 게셋사람, 게셋자손을 뜻하며 다른 뜻으로는 점성가, 마술사, 술객의 뜻으로 그 어원이 게셋에서 유래하였다. 70인역에서 갈데아로 번역함으로서 모든 성경이 이를 따르고 있는듯 하다.
게셋(히:게셋, 게세드) : 끼어들다의 사용하지 않는 어원에서 유래,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들 게셋 (창22:22 참조), 아직은 장성하지 않은 어린 아이였거나 소년이었을 것이다.
우르: 동방, 해뜨는 곳, 불꽃
우르로 불러지는 지명 : 우르살렘(예루살렘의 옛 지명), 우르(옛지명:우림)이라크의 우르는아브라함 때 거의 사람이 살지 않았다. 당시의 이름은 우림이며 우르는 나중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곳을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로 표현하는 학자들이 많은데 아라크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장하는 내용에 편승한 것으로 여겨진다.
산르 우르파(옛 지명:우르) : 산르 우르파는 터키 우르파주에 있는 도시로서 아브람의 고향으로 주장되고 있으며 옛 지명은 우르인데 아브람이 태어난 동굴 등이 있다. 현재는 이슬람이 관리하고 있다.
하란(히:하란) : 터키 우르파주 발리크 강가에 있는 마을
가나안(히:케나안) : 블레셋 접경에서 사해에 이르고 요단서쪽 지역, 북쪽으로는 아람 접경까지 이르는 지역
※아브람의 이동 경로 : 터키 게셋의 땅 우르에서(나홀이 살고 있음) ⇒ 하란 ⇒ 가나안(목적지 : 약속의 땅)
킹 제임스 판 성경에서 게스딤을 갈데아로 번역한 것은 헬라어판 성경의 Chaldea에서 그대로 직역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창11: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데라가 늙어서 이동이 불가능했으므로 이들이 하란에서 머물렀는데 채 십 년이 안되는 기간이었을 것이다. 데라는 노환으로 하란에서 205 세에 사망을 한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 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데라가 죽고나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그 자손에게 주실 약속의 땅으로 떠나라고 이르신다. 하란은 나홀이 있는 땅과 가까웠으므로 고향으로 쓰여진 듯 하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 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의 약속
① 네게 복을(히:바라크) 주어 :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무릎을 꿇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겠다.
② 큰 민족을 이루고 : 위대한 민족, 하나님의 민족, 아주 큰 민족 ※ 그런데 아브람은 자녀가 없었다.
③ 이름을 창대하게 하다 : 부요하고 풍족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널리 알려지게 하다.
④ 너는 복이 될지라(베라카) : 축복, 복을 주심, 어원 바라크, 번영, 찬양, 복의 시작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무릎을 꿇고 인도하심을 따르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백성이 될 것이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모든 족속이 너로 말리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 복의 근원(바라크)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백성이 아브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무릎을 꿇는 믿음을 갖게 되면 그들에게도 구원을 베풀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사람 아브람을 축복하면 그에게도 구원을 베풀 것이며, 아브람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풀지 않을 것이며 돌보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아브람을 싫어하는 자들을 하나님도 싫어할 것이며 모든 민족이 아브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 된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의 행동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감(믿음)
하란을 떠날 때 나이 : 75세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롯과 그 가족을 데리고 하란을 떠났는데 그 때의 나이가 칠십오 세였다.
창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 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의 이동
아브람과 사래 부부는 조카인 롯과 그 가족 을 데리고 하란에서 얻은 모든 소유(재산:소떼,양떼)와 종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창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세겜 땅 :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접한 좁은 계곡의 땅, 협곡 땅
상수리나무는 동네를 구분 짓는 표시적 나무로 이해를 하면 된다. 아브람의 첫 정착지가 세겜이었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창33:18~20)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약속의 땅 : 가나안 ⇒ 후손들(실제로 아브람은 자녀를 갈망했지만 그에게는 자손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 땅을 사백 년 후에 네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하시자 아브람은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다. 후에 야곱도 이 곳에 제단을 쌓았다.(창33:18~20)
창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세겜으로부터 32km 정도 떨어진 신선한 목초지가 있는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는 언덕에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다.(번제나 감사의 제사를 드림). 이방인에게 모본이 된 행동.
창12: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아브라함 고향에 대한 내용
유대인들의 주장과 성경학자들이 주장하는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는 두 곳이 있다. 터키 동남부 지역의 ‘우르파’와 메소포타미아 남부 ‘우르’를 아브라함의 고향이라고 주장을 한다.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갈데아 우르는 기원전 8세기경에 세워지기 시작한 도시이다. 고대 바벨론 니므롯 때에는 등장하지 않는 도시 이름이다. 이라크의 우르(우림)가 대도시가 된 것은 후바벨론 왕국이 유대인 및 각처의 포로들을 이주시키면서 큰 도시가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메소포다미아에서 바벨론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된다. 큰 탑과 도시의 흔적과 느브갓네살 왕이 자신의 아내 메디아 공주에게 바쳤다는 공중정원의 흔적 등이다. 큰 탑을 바벨탑과 연결 짓지만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다. 바벨론 왕국과 느브갓네살 왕은 기원전 6세기경의 인물이다. 따라서 다니엘서에 나오는 갈데아술사, 갈데아 사람들은 (단2:25, 단5:7~11 참조) 기원전 6세기경의 인물들이다. 아브라함은 기원전 20~23세기경의 인물이므로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터키 동남쪽에 위치한 산르우르파는 옛 지명이 우르이고, 기원전 20세기 이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으며 아브라함이 태어난 동굴 등이 있다. 현재는 이슬람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이삭의 베필을 구하기 위해 늙은 종을 자신의 고향으로 보낸다. 성경은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훌성에 이르러”(창24:10)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문에는 “나하라임 아람”으로 되어 있으며 “두 강 사이”를 뜻한다. 유프라데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의 지역은 터키에서 부터 지금의 이라크 남부지역까지 광범위하다. 이곳을 메소포타미아로 번역한 것은 언어적 내용으로는 틀린 번역은 아닌데 번역자가 아브라함의 고향을 메소포타미아 즉 지금의 이라크 남쪽이라고 단정한 데서 비롯된 오류인 것 같다.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창25:20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밧단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브두엘은 아브람의 동생 나홀에게서 밀가가 낳은 아들이다. 즉 족보상 리브가는 이삭의 조카이다.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창22:20~21)
성경은 아람의 아버지로 그므엘을 말하고 있다. 아람 족속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들 중 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올 때에는 아람 족속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되고 설령 있었다 해도 그므엘이 어린 아이였거나 청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삭이 결혼하기까지 약 70년의 세월동안 그므엘의 후손과 그와 함께 그므엘의 형제들이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므엘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아람족으로 명성을 날렸을 것이다. 학자들 중에는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난 뒤 나홀이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하란지역 밧담아람으로 이주해서 살았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근거는 없다. 나홀이 고향을 떠났다는 근거는 없으며 만일 나홀이 아브라함을 따라서 떠나왔다면 아브라함 곁에서 함께 살았어야 했다. 아브라함은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창24:40)라고 표현을 했던 것으로 보아 그의 고향이 하란지역 나하라임 아람인 것이 분명하다.
밧단아람 : 아람평야 라는 뜻, 헬라어 70인역 성경에서는 메소포타미아로 번역하고 있다. 이곳 밧단아람은 유브라데 강 상류, 곧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방인(창24:10, 25:20) 오늘날 터키 중남부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이 지방의 대표적인 도시로 하란을 꼽을 수 있다. 밧단아람은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의 종을 보낸 곳으로(창24장) 이삭의 아내 리브가와 라반의 고향이며 (창24:29, 25:20),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이곳 외삼촌 집에 머물면서 레아와 라헬과 그의 시녀들과 결혼하며 13남매를 낳았던 곳이다(창25:20, 28:2) 야곱은 이 곳에서 라반의 양떼를 돌보며 많은 재산을 모았다. (창29~31장) 이 지역의 주민은 아람어를 사용했으며(창31:47) 단순히 밧단(창48:7), 아람 나하라임(시60편)으로 불린다. (라이프성경사전 참조)
밧단아람 : 아람평원, 메소포타미아 북부 유브라데스강 상류. 메소포타미아라고 불리우는 이 지방과 같으며 아브라함의 친척이 살고 있던 하란 부근의 한 지방을 말한다.(창28:2,5,7, 31:18, 35:8,26, 46:15, 48:7) (성경지명사전 참조)
메소포타미아 : 넓은 뜻으로는 메소포타미아라는 지명은 터키 산악지대에서 부터 페르시아 만에 걸친 지역으로 터키 남동부의 평원과 이라크 전역도 포함된다. 북쪽으로는 터키의 산악지대, 동남쪽은 페르시아만 동쪽은 티그리스 강 건너 이란과의 경계인 자그로스 산맥, 서쪽으로는 유브라데스 강을 건너 시리아 사막까지 이른다. 로마인은 메소포타미아를 두 강의 유역만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을 했다. 이 항목에서 중세와 근대, 현대사 부분, 특히 오스만 제국시대(13세기~20세기 초) 말기에는 이라크로 된 전 지역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여졌다. 그러나 고대사 부분에서는 두 강의 유역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