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어린이가 되자(눅 19:1-10)
할렐루야! 우리 창녕감리교회 교회학교 친구들 잘 있었나요? 일주일 동안 우리 친구들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볼까? 구체적으로 목사님은 이번주 힘쓰는 일을 많이 했어요..바로 목사님이 있었던 사무실이 이전을 해서 목사님이 쓰던 책과 책상 그리고 많은 물건들을 이사해야 했어요...이사를 하면서 본건데 그만 목사님 물건이 다른 목사님들 물건보다 4배는 많더라구요..아마 상자로 책만 150상자정도? 우와 놀랬어요..목사님도.. 암튼 이렇게 이사를 하면서 목사님은 여러 가지 물건을 챙기게 되었지요..여러가지 물건을 챙기면서 목사님은 잘쓰던 물건과 잘쓰지 않던 물건의 차이점을 발견했어요..무엇일까 잘쓰던 물건은 먼지가 별루 없고 아낀다는 것, 그리고 다시 쓰기위해 상자에 잘 쌓아두었고, 잘쓰지 않는 물건은 먼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으며, 결국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든가 다른사람에게 준다는 것이었어요... 맞아요...하나님도 우리 사람을 만드시면서 쓰실 사람를 구분하셨다라는 것이예요.. 오늘 본문에는 우리가 잘아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나와요... 이사람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볼까요? 이사람은 먼저 키가 작았어요, 세리였어요..당시 세리는 세금을 걷는 관원으로 나라에서 정한 세금보다 더 많이 받아서 자신의 이득을 취했던 아주 나쁜 사람이었어요. 또 이사람은 자기밖에 모르고 이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사람도 예수님이 쓰셨다라는 사실이예요.. 예수님을 만나고 변한 삭개오는 이제는 착하고 성실하며 이웃을 아끼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아마도 그 동네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했을 거예요..“이야. 저 나쁜 삭개오도 예수님 만나니 저렇게 착하게 변하는 구나 나두 예수님을 한번 만나봐야 하겠는걸” 하나님은 삭개오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던 거예요.
이렇게 맘나쁜 삭개오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는데 우리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야 하지 않을 까요..왜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야 하냐구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지 못하는 도구는 불에 던져버린다고 즉 지옥불에 던져버린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삭개오에게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많은 장애가 있었어요. 무엇이었죠? 맞아요. 예수님을 둘러싼 사람들이었어요...사람들로 하여금 왕따를 당했던 삭개오는 예수님 근처도 갈수가 없었어요. 키가작은 삭개오. 그는 좀더 교만했더라면 아마도 예수님을 보지 않았을 거예요..“에잇 예수가 뭐라고,,,나정도는 되야지” 그러나 삭개오는 그러지 않고 계속 방법을 찾았어요. 예수님을 만날 방법. 그에 눈에 들어온 것 한가지 바로 뽕나무였어요..뽕나무에 오르기 위해 온갖노력을 한 삭개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예요. 맞아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삭개오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큰 영광이 주어졌어요. (적용)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있나요..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 우리가 에수님께 가까이 가려면 포기할 것이 있어요. 1. 잠. 2,텔레비젼. 3.친구의 유혹 그리고 노력할 것이 있어요. 그것은 예배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으실까 하는 생각과 떠들지 않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이예요.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다고요? 예배를 드리세요. 예배드리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더욱 노력하세요. 분명히 예배하는 자를 쓰실 것입니다.
2.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예수님은 지나가시며 뽕나무 위의 삭개오를 보고 말씀하세요.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너의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삭개오는 두말하지 않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했어요. 바로 삭개오의 순종을 볼수 있어요. 목사님의 어릴 적 추억이예요. 목사님이 만화책을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낄낄대고 웃고있는데 엄마가 목사님에게 근중아 뒷뜰에 가서 무좀 뽑아와라 하시는 거예요...목사님은 알았어요 엄마 해놓고선 계속 만화에 심취해 만화만 보았어요..2번 3번 말씀하셨지만 조금만 있다가 갈께요 해놓고선 가지 않았어요...결국 그날 목사님 머리에는 산이 3개나 생겼고 무뽑는 심부름을 한 목사님 누나에게는 쵸콜릿이라는 상이 있었어요. 하나님 말씀 잘 안듣는 사람, 부모님말씀 선생님 말씀 안듣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하나님은 굉장히 싫어하셔요.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3. 나누어 주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삭개오가 예수님을 초청해 집에서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었어요...음식을 나누어 먹다보니 혼자 먹을때보다 맛있고 기분도 좋은 거예요..그래서 삭개오는 지금까지 이웃과 담쌓오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들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이득으로 취한것도 다시 돌려주고 나누어 주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그모습을 보던 예수님은 아주 기뻐하셨을 거예요...사람들의 반응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맞아요...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게 되요.. 모처럼 목사님 아버지가 읍내 장터에서 뎀뿌라 를사다가 형과 나눠 먹으라고 주셨는데 목사님이 못되게도 형은 안주고 목사님 혼자 몰래 옷속에 놓고 조금씩 띄어 먹다가 그만 배탈이 낫어요. 하나님은 욕심부리는 사람,우리도 이제는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 모든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누어 주어야 해요. 이렇게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목사님은 한 소식을 접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무의탁 노인 시설이나, 보육원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이 점점 뜸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맘이 아팠어요. 우리 창녕감리교회 친구들은 나누어 주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나누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쓰시기 때문이예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귀하게 씀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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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를 하나님 합당한 일군으로 매순간 사용해주심 감사할수 이도록 나누게 하옵소서.아멘.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