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앞으로 우리에게 죽음의 연기가 치솟아 오를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불을 피우기 위해 모이는 장작들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장작들이 모이자 불이 피워지는 모습을 보았는데
불은 없고 계속 연기만 피어올랐습니다.
저는 언제 불이 붙을까? 하여 지켜보았는데
끝까지 연기만 자욱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 장면으로 이러한 연기만 나는 모닥불을 보여 주심에
이 뜻에 대하여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학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학 한 마리가 내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저는 그 학이 품에 뭔가를 숨긴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 통조림 하나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은 절대로 품에서 순긴 것을 내려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학에게 숨겨둔 것을 내려놓으라! 하였는데
그래도 학은 품에 숨겨두고 내려놓지 않았고
나의 낯을 피하고는 물가로 가더니 물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도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뜻을 알려 주셨는데
앞으로 우리에게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멸망의 연기들이
피어오를 것에 대비하여 누군가 몰래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모든 환란과 멸망에서 사람이 준비함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준비케 해 주실 것입니다.
앞으로 있을 대공황과 대재앙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홀로 스스로 준비하고자 하는 자는
물속으로 들어가는 학의 모습처럼 그 고난과 재앙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먼저 저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굿바이 하련다!” 하는 음성을 들었고
이 음성과 함께 남녀가 함께 만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서로 사귀는 연인인가? 하고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이 서로 맞지 아니함을 멍키스패너로 표현해 주셨는데
제가 멍키스패너 하나를 보았는데
위에 있는 조임 쇠와 아래 있는 조임 쇠가 서로
다르게 생겼고 다른 위치에 있음으로 인하여
절대로 조일 수 없는 그런 이상한 멍키스패너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남녀가 서로 헤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장면도 이해할 수 없어 이 뜻에 대하여 알려 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감동 주시며 알려 주심이
앞으로 있을 경제 회담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것을
이러한 장면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각국의 정상들은 보복관세 문제로 타협점을 찾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래 위가 틀린 스패너의 모습처럼
조율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쇠꼬챙이를 들고 있는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 쇠꼬챙이는 무척 길었고 처음 보는 쇠꼬챙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 쇠꼬챙이로
멀리 있는 전단지 같은 것을 찍어 가져오는 것을 보았는데
제가 보니 그것은 아파트 분양광고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는 다른 광고지도 또 쇠꼬챙이로 찍어 가져왔습니다.
그것도 아파트 분양광고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그가 쇠꼬챙이로 찍어 가져온
구멍난 여러 분양광고지를 보았는데
이 뜻에 대하여는 감동 주시기를
앞으로 우리에게 지방에 있는 아파트부터 붕괴가 일어날 것을
멀리 있는 찍힌 분양광고지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천로역정과 같은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도로를 달리는 신기한 버스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버스는 45인승처럼 대형 버스였는데
바퀴는 오토바이처럼 중앙에 줄지어 있었고
잠시 멈추면 쓰러질 듯이 보이는 그런 이상한 버스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잠시 속도를 멈추는 장면을 보았는데
그러자 이 버스가 넘어지더니 중앙 분리대에 부딪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버스는 멈추지 아니하고 속도를 내어 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앞에 많은 차들로 인하여 더 이상 그 길로 갈수 없자
이 버스는 차가 없는 길로 방향을 틀고는 그리 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적지가 아닌 엉뚱한 다른 길로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뜻은 앞으로 우리의 경제가 멈추면 죽기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그러함에 그 버스를 더 쫓아 갈수 없었고
그렇게 차가 밀려 있는 곳에 있었는데
그 길은 시장 골목과 같았고 많은 차에 많은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러함에 차도 사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때 상인들이 꽈배기 빵을 들고 와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무척 많은 양을 공짜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을 보고
시장 골목 같은 곳에 있는 영세한 빵집도 보았는데
그곳에서도 사람들에게 꽈배기 빵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기에
하나를 받아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게 꽈배기 빵을 나누어 준 사람에게
왜 빵을 여기 저기 공짜로 나누어 주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하는 말이
큰 빵집이 먼저 그렇게 함으로 우리를 죽이고자 함에
“너죽고 나죽자” 하는 마음으로 나누어 주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장면을 보여 주심은
경제 보복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틀린 꽈배기 빵으로 표현해 주심이셨고
앞으로 많은 나라들이 보복 전쟁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서로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후에 또 다른 상가를 들어간 모습이었는데
무척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되는구나 하고 보았는데
가격표를 보니 무척 싼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손해를 보면서도 팔고 있다고 하였고
그렇게 하는 이유가 다른 상점에서 먼저 가격을 가지고 장난했다며
그도 “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확증의 장면까지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죽음의 연기가 피어오름이
이러한 갈등 속에서 발생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당부해 주셨습니다.
저는 팔꿈치를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팔꿈치를 보여 주시며 말씀해 주시기를
“세상 사람들이 밖에 있으면 너희는 안에 있고
안에 있거든 너희는 밖에 있으라!” 는 뜻을 음성으로 주셨습니다.
[신명기 8:20]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무서운 재앙들이 가득함에도
그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으로
준비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지 말고 구별되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온전한 휴거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알려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도함 받기를 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