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고루 섞여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성품이 고약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빠르게 피하는 것이 최고의 상책이다.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거나 한 지붕에 사는 가족이라면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만만하지 않게 보여야한다. 충격과 고통을 주는 이들도 아무 상대나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만만한 상대라고 여기는 이들을 골라 하는 것이다. 어렵게 보이는 방법은 가급적 말을 아끼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말은 감정을 섞지 말고 건조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상대의 공격적인 말뿐만 아니라 조롱이나 냉소적인 말에도 감정에 휩싸여 허점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론 상대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한다면 따뜻하게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이들의 말이 아니라 오랫동안 행동을 지켜보며 확연한 변화가 있을 때까지 마음까지 열어주어서는 안 된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으로 돌아올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첫댓글 목사님~ 인생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액기스 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제가 써먹는 방법
(잠17:28)"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확연한 변화가 있을 때까지는 거리를 두라! 아주 지혜로우십니다~^^♡
아멘!!!!
ㅎ인생 코칭, 감사합니다!!
거리두기...사회생활에서 필수지요. 또한 믿는자들사이에서도요. 꼭 필요한,말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