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순환
회계란 결과적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고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 회계상의 거래가 일어 날 때마다 전표를 작성하여 분개장에 입력하고
이를 보조원장과 총계정원장에 옮겨 적는 전기의 과정을 반복한다
회계기간의 말기가 되면 결산을 하고
결산보고서를 작성하여 재무제표의 작성을 마무리 함
이 과정이 계속적으로 순환되기 때문에 회계의순환이라고 한다
거래의인식 / 회계상 거래 -> 분개 / 전표입력
전기 / 보조원장, 총계정원장 -> 결산 / 장부마감
결산보고서 작성/결산서 작성
회계의 순환과정
회계의 순환은 거래의 인식에서 분개, 전기로 이어지고
결산 작업을 통해 결산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실제 결산작업을 위해서는 시산표의 작성이 필요하다
결산 작업을 감안하면
거래의 인식->분개->전기->수정전 시산표 작성->수정 분개 및 전기->수정후 시산표 작성
->재무제표 작성->장부마감(마감분개 및 전기) -> 마감후 시산표 작성의 순서로 순환하게 된다
거래의 인식
거래 개념
회계의 순환과정 첫 단계는 거래의 인식이다
회계에서 거래란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과 수익,비용의 증감을 발생시키는 화폐단위로 측정이 가능한 경제적 사건을 의미
일상 생활에서는 거래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회계상으로는 거래가 아닌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거래가 아니라도 회계상으로 거래인 경우도 있다
차입요청이나 주문, 계약만으로는 자산이나 부채, 자본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거래라고 볼 수 없다
ex 은행에 현금 30만원 차입요청/ a기업에 상품 50만원 주문/ 월급00만원에 종업원 채용/ 00원의 임차계약
거래의 이중성과 대차평균의 워ㅜㄴ리
회계상의 거래는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존재한다
원인과 결과를 차변과 대변에 나누어 표기하는데 이를 거래의 이중성이라 한다
원인과 결과를 차변과 대변에 나누어 기록했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에 발생한 모든 회계상의 거래를 올바르게 기입하면
각 계정의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은 반드시 일치하게 되는데 이를 대차평균의 원리라 한다
거래의 8요소
회계상의 사건 즉 회계상의 거래는 결국 자산의 증가/감소, 부채의 증가/감소, 자본의 증가/감소
수익, 비용의 발생과 같은 거래요소가 결합되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