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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나눔방 원문보기 글쓴이: 김인숙(군포지회)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제13기 3차 이사회 회의
∎때 : 2021년 9월 29일(수) 오전10시~오후3시
∎곳 : ZOOM 온라인
∎참석 : 김영주 이사장(O), 김인숙 상임이사(O ), 우윤희 연구소장(O),
이사| 석선옥(O), 배현영(O), 이미숙(O), 권지은(O), 박미란(O)
∎참관 : 감사| 이은숙(O), 이양미(O)
국장| 사무 강미영(O), 교육 조옥자(O), 정책 엄현진(O), 편집 최아영(O)
신민경 목록위원장(O),최은희 도서관위원장(O)
∎기록 :조옥자 교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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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Ⅰ. 지난 회의록 확인
Ⅱ. 보고
1. 회원 현황
2. 집행위원회
3. 연구소
4. 목록위원회
5. 도서관위원회
6. 감사
Ⅲ. 의논할 일
1. 중앙선거관리위원 추천
2. 연구소 운영 규정
3. 운영규칙 12조-출판 및 인쇄
4. 부설도서관 지원정책 제안
5. 그 밖
폐회
개회
Ⅰ. 지난 회의록 확인
- 지난 회의록은 모두 확인했음.
Ⅱ. 보고
1. 회원 현황
■ 회원보고
(2021년 8월 31일 현재)
정회원 | 준회원 | 계 | |
후원회원 | 평생회원 | ||
2,411 | 2,376 | 18 | 4,805 |
강원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경남 | 계 |
101 | 328 | 346 | 146 | |
광주 | 대구경북 | 대전충북 | 서울 | 2,411 |
115 | 154 | 290 | 358 |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
208 | 173 | 94 | 98 |
-작년대비 정회원 52명 감소, 후원회원 37명 감소하여 회원 회비가 줄고 있다.
2. 집행위원회
1) 우리회 사업 관련
- 지부장단 회의 (7월 31일 줌 10:00~13:00);
-> 목록에 대해서 목록 부수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 지부장단은 찬성이나, 지회 운위에 이 내용을 전달하고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한다.
강사규정(교육국)은 지부 운위와 강사단위 모임에서 먼저 논의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어주기 운동의 성과와 방향’ 심포지엄 준비 중
; <붙임1>자료
날짜: 11월 25일 오후 1시~5시
1부 성과발표
2부 방향토론 : 작가와 출판사는 섭외 중
준비팀 : 김영주(이사장), 김인숙(사무총장),
강미영(사무국장), 엄현진(정책국장)
신민경(목록위원장), 이경이(40주년 자료집 편찬, 서울지부),
안연희(발제자, <책 읽어주러 가는 길입니다> 공동 저자, 대구경북지부),
김세원(발제자, 동화동무씨동무 원년 회원, 광주지부)
- 누리집 개편안 논의 중
목록을 모바일 변동으로 해서 누리집을 바꾸자는 의견이 목록위원회 팀장회의에서 나왔다. 누리집을 모바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 견적을 받아야 한다.
우리 회 누리집은 텍스트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중복되는 자료들이 많다. 집행위에서 내용을 간추려서 이사회에 다시 보고할 예정이다.
제안 : 우리 회 평가 책이 포탈에서는 검색이 전혀 안 된다. 누리집에 추천된 책 자체가 검색이 안 된다. 특정 책을 검색하면 출판사 소개 글, 블로그 글이 먼저 검색이 된다. 우리 회원들 글이나 목록위 평가글을 공식 블로그를 만들어 정리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책을 정리해서 검색에 노출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 (질문: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에 검색했을 때 알라딘에 출판사 글이 보이는 것처럼 그중에 ‘어린이도서연구회도 추천하는 책이다’라고 검색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다. <유진과 유진>을 검색하면 알라딘이 먼저 보이고 개인 블로그에 감상글이 보인다. 우리 회원들이 쓴 회보 글이나 목록 평가들이 노출되면 좋겠다. 현재로서는 블로그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현재 공식적으로 페이스북에 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 것처럼 공식 블로그를 만들어 계획을 세워서 여러 명이 나눠서 분야별로 조금씩 올리는 방법이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
답변 : 사무총장-집행부에서 논의해 보겠습니다.
- 책읽어주기 길잡이II 수정, 보완사항 점검 중 - 교육부에서 보고하겠다.
2) 외부 연대활동
- 어린이문화연대 운영위원회와 방정환읽기모임(월1회 오후6~9시) 참석
- 소파 방정환 선생 작고 90주년 기념 방정환학술포럼(7월 23일) 참석
‘방정환과 21세기 어린이를 찾아서’
▶ 사무국
(1) 2020년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서 제출
금액(단위:원) | 건 수 | |
법인 | 3,360,000 | 5 |
개인 | 602,526,947 | 49,299 |
질문 : 기부금영수증 개인 발급 건수가 왜 이렇게 많은 건가요?
답변 : 우선 매달 내는 회비도 우리는 회비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 기부금이다. 1년에 회비를 12번 내면 12번의 기부금이 되는 것이다. 목적성 기부 외에 전국회원들의 회비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많은 것이다.
(2) 2021년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
금액(단위:원) | 거래처(단위:곳) | 건 수 | |
매출 전자계산서 | 35,338,500 | 65 | 114 |
매입 전자계산서 | 128,700 | 1 | 1 |
매입 전자세금계산서 | 45,687,844 (41,534,423) | 29 | 123 |
(3) 2021년 상반기 근로소득·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4) 근조기 배달, 설치, 회수 서비스 가입(나눔방 공지)
▪업체명 : 다이아몬드 플래그
▪업체 주소 : https://diamondflag.co.kr/index.do
▪내용 : 근조기를 보관하였다가 장례식장으로 배달, 설치하고 회수까지
대행(장례식장 해당 빈소에 설치 후 발인일에 맞춰 회수)
▪신청 방법 : 대표전화(1544-6782) 또는 문자(수신전용 010-7181-9980)
▪결제 방법 : 홈페이지에서 결제(후불결제 가능, 청구서 발행 가능)
*365일 연중무휴 운영(평일, 휴일 배송요금 동일)
-회원들 이용의 편리를 위해서 대행업체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5) 회계 감사 받음(9/14)
(6) 상근활동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7) 6월~8월 자금수지계산서, 자금현황표-<별첨1>
-7월 자금수지계산서 독서문화사업비로 저작료(동화동무씨동무 도서 2권)가 처음 지출되었다. 이후 8월 자금수지계산서 일반후원으로 차영아 작가가 우리회로 후원했다.
질문 : (1) 현금통장이 여러 개 있어서 감사에서 지적받았다. (2) 회계감사 받은 결과를 못 찾았다. 보고 원한다.
답변 : (1) 사무국장을 맡고 여러 개를 써야 하나 궁금했다. 가끔 예전 통장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오는 분들이 있고, 우리 회 통장이 개인 통장이 아니라 개설이 쉽지 않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이미 개설된 계좌는 없애지 않고 드문드문 발생하는 후원을 위해서도 앞으로도 유지할 생각이지만 고민해보겠다.
(2) 회계감사는 달마다 전표와 영수증을 정리해서 이와 관련해서 자금수지와 자금현황표, 수입지출 내역과 통장정리, 잔액증명서를 첨부해서 회계감사를 받고 있다. 회계감사 받은 결과는 회계감사에 대한 감사의견서일 것이다. 이 내용을 이사회에 자세히 보고해야 할지는 고민을 해보겠다.
질문 : 내부감사는 회계감사와 사업감사가 있다. 우리가 회계감사를 위해서 전문가에게 회계비용까지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답변 : 우리는 외부 회계감사를 받을 만큼의 자산이 아니어서 외부 회계감사를 따로 받지는 않고, 외부 회계사가 회계 정리 확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사회 전에 받은 회계감사는 내부 감사를 말하는 것이다.
▶ 교육국
1. 전국강사연수
-일시 : 2021년 7월 3일(토) 10:00 ~ 13:20
-주제 : 40+ #지속가능한_활동 -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정체성을 논하다
-장소 : 온라인 Zoom
-대상 : 지부강사, 지부장, 지부교육부장
-참여 : 집행위원회 포함 103명
2. 4차 교육부 회의
-일시 : 2021년 8월 25일(수)
-장소 : 온라인 Zoom
-논의 및 전달
①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12지부 12강의 ‘모두모아 이어가는 강좌’(가칭) 실행논의를 하였고, 교육부 회의에서 전국 지부 참여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월례토론회, 타위원회와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은 규모로 시작해서 점차 확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② 상반기 비대면으로 진행한 신입회원 교육과 모임에 대한 평가는 지회 교육부에서 조사 중
③ 지부별 강사 규정 정비와 상위규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 중
3. 하반기 13개 지회에서 신입회원 교육실시
-9월 : 제주, 노원, 서평택, 전주, 광주서부, 김포, 횡성, 광산
-10월 : 평택, 광주서부, 광주북부, 광산, 안성, 부산, 수원
-11월 : 수원
-23개 지회에서 수시모집; 강진, 경기남부교사, 과천, 광양, 군포, 남악, 목포, 분당, 사천, 산청, 성북, 송탄, 순천, 안성, 양산, 여수, 여주, 오산, 이천, 익산, 해남, 화성, 화순
4. 2021년 임시총회 준비-선거관리윈원회 행정 지원
의견 : 지부에서 선관위가 있었는데 절차를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시기적으로 급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지부에서 선관위가 뽑힌 상황인데도 지부 선관위를 통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연락이 온 부분을 이야기했다.
답변 : 앞으로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다.
5. 자료판매
-<독서 길잡이 2> 소책자 재쇄 전에 교정필요
현재 1,368부가 남아서 내년 3~4월 중에는 1만 부 재쇄를 해야 합니다. 2017년 초판, 2019년 개정하여 2020년 2월에 1만 부를 인쇄하였습니다. 2022년 초 재쇄를 하기 전에 글과 그림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집행위원회에서 살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붙임2> 자료
결정 : 재쇄에서 디자인 비용추가가 있으면 이사회 끝내고 올릴 때 추가하여 ‘조정해서 올리겠습니다’로 정리하고 진행하기로 한다.
의견 : 변경사항: 3쪽 둘레->주변 둘레는 우리말, 주변은 한자어로 바꿀 필요가 없다.
[휴대폰] [핸드폰] [휴대전화] 의 용어통일에서 맞는 말은 [휴대전화]다.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을 포괄하나 일치하지는 않다.)
19쪽... 수정 동의
49쪽... 바꾼 문장 [여덟, 스마트폰에 대한 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세요.]..영어식문장
올바른 문장 [여덟, 올바른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세요.]라든가
[여덟,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세요.]가 맞는 문장.
논의 : <책읽는 문화를 가꾸는 9가지 약속> 전체 흐름으로 본다면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이 부분은 수정보다는 지금은 빼는 게 맞다고 본다. 현재 스마트폰 사용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것만큼 익숙한 문화이기도 하다. 여기에 책읽는 문화 안에서 다른 여덟 가지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이 책읽는 문화 9가지 약속 안에 들어가는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동의한다. 바꿀 때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세요.]라고 했는데 그것은 책읽는 문화와 상관이 없고 어울리지 않는 문장으로 보인다.
-너무 뜬금없는 문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책하고 멀어지는 상황이고 우리가 계속 책문화 활동을 가정에서부터 하기를 원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항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으로부터 방해되는 것들은 여러 가지인데 지금의 스마트폰이라는 부분이 아이들에게 책읽기에 방해가 되는 물건이라기보다는 아이들 생활에 중요하다고 본다.
-이것 없이는 수업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오히려 휴대전화를 잘 이용하는 방법. [지켜주세요]라는 문구를 고쳐야 한다면 어떻게 ‘슬기롭게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고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 약속을 만들 때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이 문구가 와 닿고, 중요했고, 현실적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하면서 책 읽어주기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세요’가 지금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것들은 책에 관련된 것이고 이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이 되니까 이 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 문구를 다르게 바꾸면 어떨까 한다. 아이들이 책과 멀어지게 만드는 건 스마트폰을 포함한 여러 가지이니까 스마트폰이란 용어를 살려서 다른 말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의장: 교육국에서 회의 의견을 정리한 수렴안을 이사회 카페에 올려서 최종 논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겠다.
6. 책전시
-<그림책 100선1> 구미지회 6/21-8/22, 울진지회 9/1-9/15, 충주지회 9/18-10/4,
전주지회 10/8-10/10(취소), 전주지회 10/15-11/15
-<그림책 100선2> 시흥지회 6/1-7/4, 제주지회 7/15-7/31, 계양지회 8/9-8/27
춘천지회 9/1-9/30, 영천지회 9/1-9/30 전시책 도서관 준비),
순천지회 9/29 (전시책 도서관 준비), 계양지회 10/1-10/31
의정부지회 11/1-11/31
▶ 편집국
업무 : <동화읽는어른> 발행·발송, 신간 입력·발송, 목록 제작·발송
1. 정기간행물 <동화읽는어른>
1) 7-8월 합본호, 9월호, 10월호 발행
2) 11월호 제작 중
3) 새 꼭지 기획
(1) 책장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 : 절판도서 소개. 매달 2권~4권씩 소개 예정.
필자는 목록위원회 ----> 11월호부터 적용 예정
의견 : 절판도서 꼭지 제목이 ‘책방에서 사라진 책장’이 절판되어 사라진 책인데 책장에는 있잖아요. 그래서 ‘서점에서 사라진 책’...‘더 이상 안 팔리는 책’으로 하면. 기획은 좋으나 꼭지명은 바꿀 필요가 있다.
답변 : 꼭지 제목은 목록위 회의를 통해서 결정된 것이다. ‘사라진 책장을 찾아서’ 가제로 했다가 다른 의견이 없어서 이게 결정이 된 것이다. 디자인까지 나온 상황이다. 제목에 대해서는 목록위원장이 소개해 줄 때 그때 더 의논하면 좋겠다.
(2) 기획 중 : 회보 후기, 지부별 회지 소개, 작은도서관 꼭지 등. 어떤 꼭지가 좋을지 집행국 논의 중임. 확정되면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
4) 꼭지 디자인 변경
(1) 알립니다 : 전국 책 전시 일정 표를 추가하고, 지부와 지회 아이콘을 눈에 잘 띄는 모양으로 교체함. ----> 11월호부터 적용 예정
2. 편집국 예산 사용 결정
1) 지난 5월 7일(금)에 전국 편집부장 회의에서 편집국 예산 50만 원 집행 여부를 하반기에 논의 후 투표로 결정하기로 함.
2) 9월 13일(월)에 전국 편집부장 단톡방에서 투표 결과 전국 편집부장 12명+편집국장 1명(13명)에게 5천 원 커피 쿠폰 지급 후, 잔액 43만 5천 원을 사무국 예산에 귀속시키기로 결정함 ---> 3차 이사회 후 지급 예정
3. 2021 목록 책 순회 전시
- 6/21 천안아산지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전시 진행 중
- 현재 구미지회 책 전시 중(9/12~10/10)
질문 : 작년부터 <동화읽는어른> 정기간행물을 매달 낼지 축소할지 변형에 대한 고민 채로 인수인계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정기간행물 등록이 11월까지로 들었다. 등록 이후에 어떻게 변화할지가 고민이었다. 집행부에서 어떻게 논의되었는지 궁금하다.
답변 : 초기에 인수인계 상황을 전달했다. 매달 내는 것이 힘들지만 지금까지 매달 내왔고 회원 중에는 회비를 구독비라고 생각하는 회원도 있다. 기존대로 매달 내는 것이 오해와 부작용을 없애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여 결정했고 이사회에 보고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설명 : 매달이 아니면 연간구독자 기간을 아우르기가 힘들다. 전 기수에서도 이 고민이 있었고, 전 집행위원회에서도 격월이 결정되지 않은 채로 인수인계를 받았다. 지금은 회보 광고도 연간 혹은 분납으로 계약을 마친 상태라서 교정하기가 어렵다.
의견 : 회보가 사라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첫째는 편집국이라는 부서 활동가가 업무를 원활히 잘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보를 못 만들겠다는 이야기가 아직 나온 바가 없다. 두 번째는 후원자와 평생회원들에게는 우리가 회 활동을 회보 외에는 전할 길이 없다. 세 번째는 이 회보는 활동가들이 활용할 홍보 자료가 되기도 한다. 회보는 우리 회 입장이나 방향성을 보고 결정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설명 : 회보 광고 수익을 지난해보다 2백만 원 정도 더 확보했다. 그런 상황에서 격월로 만드는 것은 약속 불이행이고, 편집국장을 포함한 집행위원들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의견 : 작년 총회 후에 격월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이후에 다른 이야기는 없었고 회보가 정상적으로 발행되어 반갑고 감사한 일이다.
의견 : 올해는 다양한 지부 글이 실려서 반갑고 변화가 느껴졌다.
▶ 정책국
1. 동화동무씨동무
1) 2022동화동무씨동무 후보 도서 추천
- 8월 30일까지 취합 완료
- 총 26권 후보 도서(초저 9권, 초중 7권, 초고 10권)를 추천 받음
2) 10/7(목) 1차 도서 선정 회의 예정
- 지부 정책부장,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지원팀 참석 예정
- 김인숙 사무총장, 강미영 사무국장, 신민경 목록위원장 참석 예정
- 동화목록위원 섭외 완료 (박은영 팀장, 권지은 위원)
3) 동화동무씨동무 저작권료 지급 요청 도서 2권 저작권료 집행
- 《쿵푸 아니고 똥푸》, 《여름이 반짝》에 대해 각각 10만원 저작권료를 지급.
- 무료로 허락해 준 다른 출판사로 상황 설명을 담은 메일을 보내드림.
- 《쿵푸 아니고 똥푸》 차영아 작가, 일반후원금으로 10만원 후원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림.
2. 2022 수첩 제작
1) 디자인 작업 : 8/4~8/8 여름휴가 중에 작업 완료.
2) 사전신청 나눔방 공지:9/17까지 총 195부(595부로 정정) 사전 신청, 총 620부 제작(여유분 25부)
3) 권당 단가 9,500원으로 확정 공지 : 9/17~9/30까지 입금 예정.
3. <함께 읽어요 우리동화 129> 순회 전시 진행 중
1) 분실된 6권(노란상자, 김 구천구백이, 백설공주와 마법사 모린, 뻥쟁이 왕털이, 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랑랑별 때때롱)은 정책국장이 지원하여 순회 전시 중.
2) <함께 읽어요 우리동화 129> 대상학년, 북토크 자료내역 정리 파일(관련 자료 링크 연결 안내) 순회 전시 안내 공지에 추가 업로드
신청 지부/지회 | 담당자 | 전시일정 | 장소 |
순천지회 | 허경엽 | 4/27(화) ~ 6/29(화) | 순천시립연향도서관 1층 |
전남지부해남지회 | 우주희 | 7/20(화) ~ 8/22(일) | 해남공공도서관 |
경주지회 | 김현정 | 9/11(토) | 경주시립도서관 |
천안아산지회 | 박민주 | 9/27(월) ~10/29(금) | 성성푸른도서관 |
천안아산지회 | 최수현 | 11/1(월)~ 11/30(화) | 광천도서관 |
질문 : 정책국장이 순회전시 도서 일부를 사비로 샀다고 하는데 순회전시가 언제 끝나는가?
답변 : 올해 선정 도서가 추가되어 내년까지 순회전시 될 것 같다.
질문 : 사비에 대한 것은 회에서 지불이 되었나? 회계보고에서 확인이 안 되었다. 한 번의 전시라면 회원들의 지원으로 이뤄질 수 있지만, 장기사업이고 내년에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면 코로나가 안정되면 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문의하는 지회들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이것은 회에서 지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답변 : 정책국장이 집행위에 말을 하지 않았다. 했다면 이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답변 : 기존에 없던 책을 구입한 것이 아니라 분실된 책이다. 사무국에 보관된 도서를 기록 안 하고 빌려가서 파악이 안 될 때가 있다. 책전시를 하다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책이 있다. 그럴 때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몇 달 기다리다보면 나타날 수도 있다.
의견 : 마음은 이해가 되나 다른 국장들에게 선례가 될 수도 있으니 회에서 지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4. 정기구독, 연간구독 현황 (기준일 : 2021년 8월 31일)
월/품목 | 연간구독 | 정기구독 | 계 | 금액 |
1 | 94.4 | 5.0 | 99.4 | 4,970,000 |
2 | 34.2 | 1.0 | 35.2 | 1,760,000 |
3 | 9.0 | 6.0 | 15.0 | 750,000 |
4 | 7.0 | 3.0 | 10.0 | 500,000 |
5 | 3.4 | 0.0 | 3.4 | 170,000 |
6 | 3.0 | 1.0 | 4.0 | 200,000 |
7 | 3.6 | 2.0 | 5.6 | 280,000 |
8 | 1.5 | 2.0 | 3.5 | 175,000 |
합계 | 156.1 | 20.0 | 176.1 | 8,805,000 |
금액 | 7,805,000 | 1,000,000 | 8,805,000 |
5. 각종 홍보 자료 제작
2022 수첩 디자인 | - 조직도, 정관, 달력 수정 |
웹자보 디자인 | - 수첩 사전 신청 안내, 확정 공지 |
카드뉴스 디자인 | - <동화읽는어른> 7~9월호 홍보 (표지, 찰칵, 책꾸러미, 신간 안내 새 디자인) - 편집국 원고모집 홍보용 카드 뉴스 |
<동화읽는어른> 광고 디자인 | - 2021년 전국 신입교육 일정(하반기) |
현수막 디자인 | - <함께 읽어요 우리 동화 129> 순회 전시용 현수막 디자인 |
기타 | - 한가위 인사 동영상 |
6. 정산
1) 엔콤소프트 정산 : 7, 8, 9월 각 지부, 지회 정산 작업, 입금
2) 발송비 정산
- 발송 요청 지부, 지회 사무장에게 발송비 정산내역 공유, 입금 요청
- 9월호까지 총 19개 지부, 지회에서 발송 요청 함. (서울지부교사, 서울지부(교사제외), 경기남부교사, 군포, 분당, 서평택, 송탄, 안양, 오산. 평택, 광명, 부천, 구미, 대전, 옥천, 천안아산, 군산, 익산, 전주)
3. 연구소
1) 카페 관리
- 신규 가입 회원 등업 및 게시판, 게시글 정리
2) 기존 연구 결과물 출판 계획
- ‘구전문학을 즐겨서 내 이야기 만들기’ 연구팀 성과물과 ‘도깨비 옛날이야기 연구와 들려주기’ 연구팀 성과물 출판 계획
- 출판사 사정으로 출판 일정 늦춰지고 있음
3) 연구팀-1개 연구팀
번호 | 연구 제목 | 연구팀장 | 진행 상황 | |
1 | 기존 | 어린이문학 <읽기와 쓰기> | 강경희 | 1차로 ‘이야기 말놀이’를 연구 중 독자로서 연구원의 경험, 어린이와 함께 한 경험, 회원들의 사례 등을 모아 정리중 |
2 | 기존 | 임길택 문학읽기 (임길택과 아이들) | 이정윤 | 중간보고서 올림. <산골마을 아이들> 중심으로 1편씩 골라 글쓰기 모음 |
3 | 기존 | 유아도서 100선 | 정경란 | 사서목록과 도서관 목록 중심으로 100선이 안되더라도 목록을 만들 예정 |
4 | 신규 | 대구 피난시기 아동문학 연구 | 박희정 | <소년세계> 잡지를 중심으로 1950년대 동화와 어린이글 중심으로 읽고 있음 |
5 | 신규 | 동화가 좋아 | 권현희 | 최소 월2회 만나 인물이 개성있고 살아있는 동화를 찾아 읽고 있음 |
6 | 신규 | 판타지 동화 읽기 | 강숙 | 월 1회 판타지동화 읽기 진행 중 |
4) 프로젝트 연구팀 대표자연수에서 제안
① 어린이문학 주제명표목 개발 연구
- 한성대 박지영 교수님 만나 자문받음
- 우리 회 동화 목록 주제어를 모아 진행할 예정
- 9월 중 연구 시작
- 카페에 자료를 모으고 있음
②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 살펴보기
- 8월에 연구 지원 신청을 공지했으나 지원팀 없음
5) 연구소 운영위원회
- 강경희, 강숙, 김은옥, 전선예, 우윤희로 5명으로 구성
- 1차 회의 : 7월 9일.
- 일정 계획과 운영규칙 개정
- 2차 회의 : 9월 3일
- 하반기 계획 : 연구팀 전체 모임 제안
- 회보 글쓰기 : 성과물이 나오면 편집국과 조율해서 쓰기
- 연구 성과물 발표 신청은 전국교육부 카페에 올리고 연구소 카페로 스크랩해 둔다.
==> 2차 팀장회의 : 연구소 운영위에서 제안한 연구팀 전체모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계획함
- 10월 28일 목요일 1차로 3팀, 11월 25일 목요일 2차로 3팀이 발제를 하고 토론 주제를 내어 함께 토론하는 전체 모임을 가질 예정
- 전체 모임 후 회보 소식통에 알림
-자문위원에게 참석 메일을 보냈고 참석 의사를 밝혔다.
-연구소 운영위에서 이사회나 집행위원회에서도 관심이 있으면 참관 가능하다고 합의를 봤다.
질문 : 11월 25일 1차 토론 시간은 언제인가?
답변 : 저녁 8시 30분 예정이다.
6) 연구소 연구 성과물 발표 계획
- 책 읽어주러 가는 길입니다 인천지부 정책부 : 7월 16일
- 도깨비 옛이야기 팀 광주 연구실 워크숍 예정 : 10월 29일(1차), 11월 5일(2차)
7) 기타
- 1기 연구팀 출판물 <책읽어주러 가는 길입니다> 1권씩 자문위원 19명에게 전달
의견 : 1. 연구소 발표회를 이사회 뿐 아니라 지부장단, 지회장단까지 참여하여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공개했으면 한다. 지부장단과 지회장단까지 관심 있는 사람들이 연구소 발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해 주길 부탁한다. 2. ‘어린이문학 주제명표목 개발 연구’를 서둘러 줘서 다음 이사회에서는 진행된 보고를 부탁합니다.
답변 : 2번째는 서둘러 진행하도록 하겠다. 1번째는 연구팀장하고 연구팀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연구팀 연구가 완성되지 않은 채 중간보고를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중간보고서 형태로 문서로 냈었는데 이번에는 줌으로 모일 수 있으니 서로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게 이 발표회의 목적이다. 처음에는 팀원들까지만 와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좋겠다고 하다가 자문위원단들은 들어야 한다고 해서 확장을 했고 이사회까지 확장했다. 1월 말이나 2월 초에 연구성과물 발표를 할 때 전체 회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이번 발표회는 중간 발표회이기 때문에 2월에 듣는 것으로 공지하는 것이 좋겠다. 팀장들과는 여기까지 합의된 상태이다.
의견 : 연구소 팀들도 다른 팀이 무엇을 하는지 서로 잘 모른다. 연구소장 의견에 동의하고 연구소 팀들의 연구를 먼저 공유하고 1월에 발표회를 가지면 더 확장하는 것이 좋겠다.
의견 : 각 지회에서 공부한 내용물이 있다. 연구소 연구자료는 아니지만, 우리 회 연구 실체물로 만들어서 자료로 쌓아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각 지회에서 연구소에 등재하고 싶은 2021년 자료를 묶어서 제출하는 것을 만들어 놓으면 연구소가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낸다.
답변 : 그것을 하려면 연구소장이 팀장이 되어 프로젝트 연구를 해야 한다. 이전 연구소는 연구팀을 꾸려서 연구소장이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어 왔다. 이런 연구에 대한 제안은 개인으로 하기에는 힘들고, 전국에 있는 발제 글을 모아서 성과물로 내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꾸려져야 가능하다.
의견 : 각지 지회 모임을 묶고, 그것을 지부에서 묶고, 연구소에서 하나로 총괄하는 게 연구소의 목적 중에 하나라고 판단한다. 전국의 공부 모임들이 하나로 집약되어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각자 흩어져 있다. 어느 지회에서 어떤 공부모임이 어떻게 운영되고 그 목록은 뭐다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몇몇 프로젝트와 연구성과물을 출판하기 위해서 연구소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연구소의 방향성은 책읽어주기에 바탕이 되는 공부가 전국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연구소에서 취합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록을 출판하자는 목적이 아니라 연구소가 그것을 통으로 맡아서 올해 공부한 책 목록 정도는 보고서를 모아야 한다. 연구하고 발표하고 출판하는 것만이 아니다.
답변 : 고민은 해보겠는데. 지회 공부모임에서 읽는 책은 교육부에서 다 취합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끼리 보기 아까운 발제 글은 회보에 싣는 것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그것 외에 연구성과물이 되려면 회원들의 책읽는 경향에 대한 분석을 한다든가 이런게 되어야 연구성과물로 볼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내용이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고민을 해보겠다. 현재 진행하는 교육국과 편집국과 겹치지 않도록 연구소가 어떤 연구를 할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해보겠다.
의견 : 구조적으로 이 시스템에서는 연구소에서는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운영위원회에 속한 팀장은 자기 연구에도 바쁜 상황이다. 그것을 현재 연구소 시스템으로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의견 : 올해가 어렵다면 2022년에는 프로젝트를 맡아서 할 팀을 구성해서 전국회원들 목록을 모아보길 바란다. 그 양이 방대하다. 목록만이라도 취합해서 우리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연구소가 한 번쯤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국에서 공부모임 결과들이 각각 흩어지지 않고 연구소로 집결될 방안을 고민해주길 바란다.
의견 : 교육부에서 취합만 하는 곳과 취합해서 공유하는 곳에 차이가 있어서 지부마다 고민이 차이가 많은 것으로 안다. 교육국, 정책국, 편집국이 이미 정리하고 있는 것들 공유는 되고 있으나 정리가 되어 어떤 방식으로 가야 할지는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의견을 주셨으니 각 단위에서 고민하고 추후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면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답변 : 내용을 더 보완해서 이사회 방에 글을 올리겠다.
4. 목록위원회
1) 회보 <새로 나온 책> 소개
갈래 | 9월 | |
그림책 | 신기한 잡초|퀸틴 블레이크 글, 그림|서남희 옮김|시공주니어 작은 연못|김민기 글|정진호 그림|창비 키키의 산책|마리 미르겐 글, 그림|나선희 옮김|책빛 있잖아 있잖아|시모카와라 유미 지음|이하나 옮김|미디어창비 연필|김혜은 글, 그림|향 별별 남녀|김장성 글|김유대 그림|이야기꽃 흙이 좋아|개똥이 글 | 박소정 그림|보리 | 7 |
옛날이야기 | ||
시글모음 |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문현식 시|소복이 그림|창비 | 1 |
동화 | 우당탕탕 야옹이와 바다 끝 괴물|구도 노리코 글·그림|윤수정 옮김책읽는곰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달떡연구소|이현아 글| 오승민 그림|보리 아테나와 아레스|신현 글|조원희 그림|문학과지성사 고장 난 가족|마이테 카란사 지음│이라체 로페스 데 무나인 그림│김정하 옮김|꿈꾸는섬 프리스비 부인과 니임의 쥐들|로버트 오브라이언 지음 | 최지현 옮김|보물창고 | 5 |
청소년문학 | 나는 무늬|김해원 글|낮은산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댄 거마인하트 글 | 이나경 옮김|놀(다산북스) | 2 |
사회 | 남자아이 여자아이|조아나 에스트렐라 지음| 민찬기 옮김|글쓰기공작소 우리는 가족|마리아나 페레스 두아르테 글|누리아 디아스 그림|문주선 옮김|키다리 사회를 달리는 십대: 사회‧문화|황정숙 외 3명 지음|우리학교 | 3 |
과학 | ||
예술 | ||
역사 | ||
만화 | 야스미나와 감자 먹는 사람들│볼테르 마나에르 글, 그림│이희정 옮김│밝은미래 | 1 |
교사학부모 | ||
총합 | 19 |
갈래 | 10월 | |
그림책 | 마지막 섬|이지현 그림|창비 하이킹|피트 오즈월드 그림|마술연필 옮김|보물창고 키오스크|아네테 멜레세 글, 그림|김서정 옮김|미래아이 | 3 |
옛날이야기 | ||
시글모음 | 지금이 딱이야∣최은숙 시∣창비 | 1 |
동화 | ||
소설 | ||
사회 | ||
과학 | 화성 프로젝트|엘리슨 윌거스 글|와이어스 예이츠 그림|이지유 옮김 |창비 | 1 |
예술 | ||
역사 | ||
만화 | 헤이, 나 좀 봐|재럿 J. 크로소치카 글|양혜진 옮김|비룡소 | 1 |
교사학부모 | 리페어 컬처-쓰고 버리는 시대,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는 삶|볼프강 M. 헤크 글 | 조연주 옮김|양철북 국어 시간에 시 써 봤니?|구자행 글|양철북 | 2 |
총합 | 8 |
2) 목록위원회 제2차 팀장회의
-날짜 : 2021년7월8일(목) 오후8시
-장소 : 줌 온라인 회의
-참석 : 그림책(0), 동화(0), 시글모음(0), 예술(0), 옛날이야기(0), 사회(0), 과학(0), 역사(0),
만화(0), 소설(0), 교사학부모(0)
-참관 : 엑셀실무 권지은, 편집국장 최아영, 사무총장 김인숙
-서기 : 신민경
-내용
①팀별 상황공유
②새로운 목록에 관한 논의
1. 홈피개편안 : 변동형홈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피. 비용 등 논의하고 찾기. 2. 종이책자 부수 줄이기. =>구체 예산은 집행국과 논의하기. 안건 작성해서 지부장단과도 논의하고 이사회에도 정식 안건으로 제안하기. |
③누적목록에 관한 방안 : 누적목록보다 목록특집호를 기획하자. 구체안은 10월 연수에서 한다.
④절판 도서를 살리는 방안
1. 디자인 검토 중 결정됨 2. 글자수는 150자(300자 결정)로 함. 소개방식은 최대한 자유로운 방법으로 하되 될 수 있으면 지금의 회보소개글을 기준으로 삼고 왜 다시 살려야 하는지를 잘 드러내면 좋겠다. 3.목록위 카페에 절판을 소개하는 방을 만들어 목록위원들이 글을 올린다. 목록위 카페에 “절판된 책 모음” 방을 만들어 시행 중. 4. 11월 회보부터 카페에 싣기로 함. “사라진 책을 찾아서(가제)” 5. 현재 동화, 그림책, 과학팀이 카페에 올림. |
-‘사라진 책을 찾아서’라고 가제를 했다가 제목이 걸려서...왜 사라졌냐? 도서관에는 있다... “책장에서 사라진 책”으로 했다가 결정이 안 됐다. “책방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 “서점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 의견도 나왔었다. 팀장이 더 의견을 주지 않아서... “책장에서 사라진 책”으로 하기로 했다. “책방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로 고민을 해보겠다. 카페에는 계속 올리고 있고 11월 회보부터 싣기로 했다. 4종씩 하기에는 소개할 책이 많지 않아서 2종씩 싣기로 했다.
논의 : 제목을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다. ‘절판된 우리 좋은 책’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절판된 우리 좋은 책’
-직접적으로 가는게 어떻까 합니다. ‘재쇄 요청’ ‘다시 펴내 주세요.’
-절판된 도서에 90% 정도는 외국도서이다.
-그러면 절판된 도서를 요구할 때는 우리 책으로 하면 어떤가요?
-그러기에는 책이 너무 없다. 추천을 2권으로 하면서 우리책 1권, 외국책 1권으로 맞추었다. 우리 책이 종수로 따지면 적기 때문에 구성은 갈래를 구분 짓지 않았다. 11월호는 우리 동화책 1권, 외국 그림책 1권으로 맞췄다.
-절판도 있고, 품절도 있고, 계약 중인 책도 있을 것이다. 절판이라고 하면 폭이 좁아진다. 그래서 사라진 책이라고 한 것이다.
-‘책장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 설명에 품절 되었거나 절판된 책을 다시 소개한다는 내용이 들어간다면 ‘책장에서 사라진 책을 찾아서’에 많은 것이 함의되어서 좋은 것 같다.
-목록위원회에서 선택된 디자인이다. 디자인에는 책장이 있고 설명이 들어가 있다.
-디자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⑤기타 : 소설팀을 청소년문학팀으로 이름 변경. 목록에 사용하는 갈래명칭은 그대로 한다.
나눔방에 회원이 추천하는 목록 방 만들기=>나눔방에 “회원이 추천하는 책” 개설.
회보 소개글에 주제어 같이 쓰기=>9월 회보부터 책마다 주제어 5개 내외로 실음.
3) 목록추천단 운영
① 그림책 1모둠 : 일산지회
◾ 운영 방법 : 그림책팀이 추천단과 소통해 월별 토론책을 공지하고 기록을 올린다.
◾ 7월 토론한 책
그림자/안데르센 원저/고정순 그림/길벗어린이
무무 씨의 달그네/고정순 글, 그림/달그림
◾ 8월 토론할 책
나의 왕국/키티 크라우드 글, 그림/책빛
◾ 9월 토론할 책
엄마 도감/권정민 글, 그림/웅진주니어
휴가/이명애 글, 그림/모래알
4) 목록위원회 연수
-날짜 : 10월30일(토) 10시~오후1시
-장소 : 줌
-내용 : 의견 취합 중임.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의견이 모일 예정
새로운 목록과 목록특집호에 관한 구체안, 회보소개글과 다른 기관의 소개글의 비교·검토하여 가독성 등 살펴보기, 팀별 평가기준 공유하기 등.
5) 기타
① 누적목록 엑셀파일을 나눔방과 목록위 카페에 올림.
② 3차 팀장회의
- 목록발간 준비를 위해 12월 초에 함.
5. 도서관위원회
1) 미얀마 관련 책전시와 책토론
- 5월 광주지부 책돌이도서관 ‘ 오월 광주 그리고 미얀마’ 책전시
- 5월 목포지회 하늘을나는도서관 <칠기공주>인스타 책소개; 황금과 은둔의 나라 미얀마
- 6월 은평지회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책전시와 어린이대상 미얀마 그림책 책토론 진행
- 6월 대전지회 모퉁이도서관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책모임’ 2회 진행
- 6월 수원지회 해님달님작은도서관 ‘미얀마의 평화를 응원합니다’ 도서관이전 개관 기념 특별 책전시
- 6월 파주 한톨작은도서관 ‘함께해요! 미얀마’ 책전시
- 6월 천안아산지회 성성푸른도서관 ‘미얀마와 5.18 관련 도서 전시
2)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온라인) 개최 참여 건
- 일자 :2021년 10월 13일(수) ~ 10월 15일(금)
- 주제 : #메타도서관-새로운 세상과의 연결
- 진행 : 온라인 프로그램(세미나 등) 약20개, 온라인 도서관문화전시회
올해 전국도서관대회 주제로 어린이도서연구회 도서관위원회에서는 함께할 내용이 없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
3) 부설 도서관과 회원 운영 도서관 소식
① 책돌이도서관
8월 ‘도캉스’ 오싹오싹 책방, 영화관, 아슬아슬 보드게임방 운영
환경동화 원화전시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NO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소창행주, 소창커피필터, 삼베수세미, 대나무칫솔 나눔
책돌이도서관 2021동화동무씨동무 기관 등록
광산지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씨동무 협업. 책돌이도서관 회원 중 3~6학년에게 문자 안내.
3학년 5명, 4학년 8명, 56학년 8명 세모둠이 9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8시에 광산지회zoom으로 소회의실 활용.
② 해님달님작은도서관 지동에서 세류동(남수원초 앞)으로 이전 6월26일부터 재개관 운영
2021년 6월 ~ 10월 진행.예정 프로그램 | |||
일시 | 프로그램명 | 대상 | 비고 |
연중 | 사서 ‘책꾸러미’ | 이용자 | 사서 활동가, SNS 홍보 |
연중 | 사서 ‘책읽어주기’ | 이용자 | 서서 활동가 |
7.24.(토) 비대면 | ‘두근두근 나의 그림책’ 안영신 강사 | 초등1~3학년 | 2021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작가.예술가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
7.29(목) 비대면 | ‘빨강이랑 초록이랑’ 이순옥 작가 | 초등3~4학년 | |
8.17(화) 비대면 | ‘그림책 예술놀이’ 이륜화 예술가 | 초등1~3학년 | |
8.21(토) 비대면 | ‘빨주노초파남보, 털실의 꿈을 찾아줘’ | 초등3~6학년 | |
매월 둘째주 금요일 | 옛이야기 한 자락 | 누구나 | 활동가 / 8월 시작 |
10.26(화) 대면 | 성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 성인 | 그림책 |
※ 수원시 장서확충지원사업 - 장서팀 운영 - 활동 팀원 : 10명 (수원지회 회원) - 진행 : 7/21일 1차 일정 공유, 목록 기준, 세부활동 안내 갈래별 진행 목록수 : 그림책(지식그림책 포함) 50~100권 동화 50권 / 옛이야기 20~30권 / 청소년 20~30권 / 지식글책 20~30권 : 8/27일 2차 갈래별 목록 점검 및 공유, 9월 도서구입 후 10월 입력 후 배가 예정 |
③ 하늘을나는도서관
⚫ 상주작가 지원사업프로그램 운영 (상주작가: 김해등 동화작가)
⚫ 상주작가프로그램
- 나도,동화작가 동화글쓰기/6개월 과정
- 도전! 그림책 작가/12주 과정
- 청소년문화학교/ 7월 22-26일
- 김해등 작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들려주기/매주 금요일
- 김해등 작가와의 북토크/ 10월 1일
⚫ 이달의 그림책 작가, 작가와의 Q&A
5월: 정진호 / 6월: 박정섭 / 7월: 노인경 /8월: 이서우/ 9월: 전소영 / 10월: 이억배
⚫ 문화가 있는 날
4월: 서정오 ‘우리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 / 5월: 김해등 ‘우리 동네 보물’
6월: 홍미옥 ‘폰으로 그리는 세상’/7월: 김해등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나는 자 위에 노는 자’
9월: 위명화 ‘세상의 모든 색’ / 10월:문희영 ‘도시에서 만난 화가’
⚫ 이달의 추천도서
1월: ‘새해, 새날, 새아침’ / 2월: ‘전통 명절’ / 3월: ‘새학기 새출발’
4월: ‘아련함을 담은 시간-초봄’ / 5월: ‘미얀마와 오월광주’ / 6월: ‘풋풋한 첫사랑’
7월: ‘80-90년대 만화’ 8월: ‘웹툰’ / 9월 :김해등 상주작가동화특선 / 10월: ‘호기심’
⚫ 전시
1월: 2020년 최다 대출도서 전시 /2월: 가족과 함께 색칠놀이 전시 /3월: 원화전시 ‘새들의 밥상’ /보리 / 4월 : 서정오 작가 특별 전시 / 5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책 전시
6월: ‘호기심’ 주제 전시 / 7월 :원화전시 ‘바닷가 물고기 도감’/보리 / 8월: 『쩌저적』 포토존 (작가 사인회) / 9월: 원화전시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 10월: 솔이네 추석 이야기‘ 원화전시 / 11월: ‘나는 도서관입니다’ 아트 프린팅 전시
⚫ .학급문고 장기 대출 프로그램 ‘책 꾸러미’
- 유치: 성덕어린이집, 행복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미 어린이집
- 초등:용해초(코로나 상황으로 진행되지 못함)
- 중등:문태중
⚫ 작가와의 만남
- 이서우 작가 사인회 : 7월 27일 / - 노명우 작가 간담회 : 9월 29일
④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
⚫ 독서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 대상 | 일시 | |
상·하반기 | 말놀이 꽁꽁 | 5~7세 | 3~5월 (학년별 8회) 9~11월 (학년별 8회) |
톡톡! 동시야 놀자 | 초등1~2학년 | ||
책과 함께 맛있는 글쓰기 | 초등3~4학년 | ||
문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 초등5~6학년 | ||
방학프로그램 | 독서탐험대 | 초등1~6학년 | 여름·겨울 방학 (8월/1월) (학년별 4회) |
특별프로그램 | - 부모교육 : 말놀이 강의(강사 : 오호선) 및 후속 동아리 모임 운영 - 그림책 작가 초대 : 사이다 (예정) -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놀이 진행 | ||
*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 기타
- 2020~2021년 은평구작은도서관사람들(네트워크) 구축
- 은평구 동네배움터 공모사업 진행
4) 도서관위원장 대외활동
6월 23일 오후2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 심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참석.
6월 25일, 29일 고려인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 <디아스포라 우수도서> 선정 위원 위촉, 도서 심사, 어린이 청소년 4종, 성인 4종
8월 2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연구용역과제인 <공공대출보상제도에 관한 기초 연구>의 공공대출보상제도에 대한 심층 인터뷰 요청, 질문지 서면 작성 후 제출.
9월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가평점 도서목록 검수/자문 요청. (작년에 명칭분류 자문했던거에 절판책 교체건과 추가 목록 검수 요청 건)
- 절판에 의한 대체 도서 112권은 2021년 어도연 추천목록 리스트 전권으로 대체하기로 함.
- 전자/오디오 도서 약 100종은 검토 후 단행본 전자책, 오디오북으로 교체.
우리회는 전자책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전집 업체가 만든 목록들이 올려져 있고, 단행본 중에서 몇 권을 추천했는데 유통 구조가 달랐다. 우리회는 전자책과 목록을 공유하는 방법을 모른다.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겠다.
- 성인 100종 (업체에서 교보의 신간위주로 선택한 도서 적정성 자문. 학습, 입시 위주의 성인책 비추천하였고 어도연 교사 학부모 추천 목록과 성인대상 그림책, 만화책, 아트북 제안함.
5) 기타
① 한국교육문화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사서에 의한, 사서를 위한 플랫폼 Librarian Book Platform(LBP)에 추천 도서 데이터 구축 작업을 위한 추천 전문가 구성. 어린이도서연구회 최은희 외 회원 3인 참여. 우리회 추천 목록 표기 가능, 어린이도서연구회 도서관목록 활용 (8월부터 10월까지 작업)
② 10월 3차 도서관위원회 줌회의 예정
-전자책으로 청소년 성인책은 많이 출간되고 있다. 신간이 나오면 종이책과 전자책을 같이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이책은 그렇지 않다.
-전자책의 문제가 출판사가 전자책을 잘 안내려고 한다. 이유는 전자책으로 내면 실제 책의 판매량이 줄어든다고 생각을 갖고 있다.
-단행본으로 나온 어린이책이 전자책으로 함께 나온다면 서비스면에서 걱정이 적은데. 전자책 대출은 높아만가고 이용되는 전자책 품질은 걱정스럽다.
6. 감사
2021년 9월 14일 목요일 사무총장과 사무국장, 감사 2인이 만나 2021년 6월과 7월, 8월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1. 통장과 잔고증명서를 비교해 살펴보았습니다.
2. 회계장부와 결산을 살펴보았습니다.
3. 진행된 사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수 입 | 지 출 | |
2021년 6월 | 105,092,748 | 97,706,520 |
2021년 7월 | 100,054,258 | 97,755,110 |
2021년 8월 | 96,375,370 | 94,217,685 |
통장과 잔고증명서의 잔액은 모두 일치했습니다.
전표와 장부는 잘 정리되었습니다.
회원들의 회비 납부가 잘 처리되고 있습니다. 사무국에서 지부와 지회 소통을 성실하게 이행한 덕분입니다.
처음으로 저작권료를 집행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고민이 됩니다. 원고료와 저작권료는 고정 지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년 예산을 위해 어떤 부분을 감액하고 증액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회가 비대면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회보 발송 업무를 위한 지출이나 강사 세금 같은 것들이 통장을 통과하는 일이 늘어나면 수입은 아니지만 확인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통장에 잡다한 항목이 늘어납니다. 투명하게 회계 처리를 하는 것은 좋지만 자잘한 집행이 많아 업무에 부담이 됩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업을 하면서 통장의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입출금 통장이 14개(13개로 정정), 적금처럼 고정해놓은 통장이 5개입니다. 꼭 필요하기 때문에 남겨 놓은 것들이지만 사람에 따라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리 살펴보고 인수인계시 조율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매년 누리집 개편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누리집으로 바뀌었는데도 남아 있는 옛누리집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료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찾아보기도 어렵습니다. 집행위원회에서 누리집 개편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면서 자료에 대한 정리도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책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면서 11월 심포지엄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어주기 운동의 성과와 방향’ 이라는 주제입니다.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준비팀을 만들어 회의를 하면서 큰 틀을 만들고 준비를 하는 모습은 바람직합니다.
비대면 시기가 길어지고 지회 활동이 위축되면서 중앙과 지부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우리 회 임원들은 앞서 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짐을 지려 하다 보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나아갔으면 합니다.
2021년 9월 23일
감사 이양미, 이은숙
1시 15분 현재 16명 참석하여 2부 안건회의를 진행
이미숙 이사 1부 보고 마치고 개인업무로 퇴장
Ⅲ. 의논할 일
1. 중앙선거관리위원 추천
- 서울지부 송파지회 김태영
추천 배경 : 인원 충원 이유는 교육국장이 선거관리위원이었는데 당연직 대의원이 선관위가 될 수 없기에 그 자리를 추천받아서 추천한다.
송파지회 김태영 회원은 송파지회장, 서울지부 편집부장, 12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의견 없이 전원 추천받아 승인한다.
2. 연구소 운영 규정
연구성과를 출판하여 대외적으로 알린다. 단, 연구성과물에 대한 출판권은 연구소에 있다. |
-기존에 없는 출판권에 대한 규정을 추가했다.
-안건2는 연구소 운영 규정이다. 안건3은 운영규칙 12조에 있는 내용이다.
의견 : 저작권에 일부가 출판권이라고 말했다. 출판권은 법률적으로 저작권자가 출판사에 출판을 설정을 위임하는 중요한 권한이다. 운영규칙 4항에서 인세가 3:7로 되어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저작권이 우리 회에 있다고 보인다.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는 것은 혼선을 제기할 수 있다. 연구소는 출판여부를 논의하는 기관이지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는 것은 반대합니다.
답변 : 보충설명을 하겠다. 연구소 성과물이 출판될 경우에 회대 필자본이 3:7, 재판부터는 5:5로 비율을 그대로 연구소에 적용한다. 인세가 우리 회 연구소 통장으로 들어간다. 재정이 분리되어 있다.
의견 : 연구소가 회를 대신하여 재정을 관리한다고 본다. 앞으로 지부나 지회에서 연구소에 등록하지 않고 출판하는 경우에 저작권과 출판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답변 : 그것은 연구소 결과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도서연구회 운영규칙에 따라야 한다.
의견 : 그래서 운영규칙 4항의 인세에서 저작권이 회대 필자분으로 되어 있다. 회를 대신한 연구소가 연구소 성과물에 대한 인세를 연구소가 대신 관리하는 곳이지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는 것은 무리한 해석이고 혼선을 초래한다.
의장 :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가 지난번 개인 출판을 연구소에 등록해 놓고 개인 출판을 남발했다. 이를 막고자 연구성과물에 대한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고 해서 연구소 운영규정에 첨삭을 한 것이라고 짐작한다. 연구성과물에 대한 개인 출판을 거르는 방안을 이사들이 말해줘야 한다.
의견 : 우리 회와 연구소를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지부, 지회에서 책을 내면 연구소 성과물이 아니다. 연구소에서 연구성과물을 출판했을 때 그 출판권이 연구소에 있다는 말은 연구소 규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의견 : 운영규칙 4항에 있는 인세 배분은 연구소 운영규정에 들어가 있지 않다. 왜냐하면 이미 상위법으로 운영규칙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부설기관으로 상위법을 따른다. 이미 상위법에 있어서 출판권은 연구소에 있다라는 규정을 이대로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의견 : 연구소에서 성과물 출판은 개인 이름이 아니라 연구소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다. 저자가 연구소로 나가는 것 아닌가? 그러면 회대 필자분이 필자가 연구소가 되는 것이고 회는 우리 회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닌가요? 연구소가 우리 회를 대신해서 8이고 필진이 2가 된다.
의견 : 무엇을 논의하려는지 내용상으로 알 수 없다.
의장 : 연구소 성과물에 대한 성격 규정을 먼저 해야 한다. 연구소 성과물이 출판물로 나갈 때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소가 저자인지,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떤 모둠 저자인지, 이를 확실히 하고, 연구소 저자이면 개인 이름은 어디에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먼저 규정해야 한다. 연구소에서는 원규정과 수정규정, 첨삭을 올려주면 연구소 운영규정안을 다음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겠다.
3. 운영규칙 12조-출판 및 인쇄
제 12조 출판 및 인세 ①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책을 기획하여 출판할 수 있다. 출판권은 우리 회에 있다. ② 우리 회를 통해 기획된 책에 대하여는 개인이름으로 출판이 되더라도 우리 회의 인세 규정에 따라야 한다. ③ 출판기획은 반드시 이사회에서 심의한다. ④ 인세는 초판일 때는 회대 필자분을 3:7로 하고, 재판부터는 5:5로 배분한다. 재판 배분은 5년으로 하고 단 5년 뒤에는 회로 귀속한다. (개인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는 우려가 있다. 개인 재화이기 이전에 회 활동에서 얻어진 것이면 회에 반납해야 한다고 강조할 필요가 있다.) ⑤ 인세는 준회원으로 있을 때까지 효력을 인정한다. |
의견: 출판권이 우리 회에 있다는 말보다는 저작권은 우리 회에 있다가 맞는 말이다.
의견: 4항, 5항에서 준회원 5년 이후에 필자가 탈회를 하거나 개인이름으로 출간을 하거나, 출간 후 5년 10년 정도 지나서 절판되어 앞으로 출판 계획이 없을 때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지를 첨가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합니다.
1항 [저작권] [출판권] 분류
저작권자가 출판사에 대해서 복제권과 발행권 권한을 설정하는 권리가 출판권이다. 이것을 분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5년 뒤 귀속에 대한 부분은 자문 필요
저작권과 출판권 분류와 5년 후 귀속에 대한 문제는 개인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 5년 뒤에도 개인에게 통장으로 입금이 될 수도 있는데 개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자문변호사에게 의뢰하여 확정한 것을 이사회에 올리기로 한다.
4. 부설도서관 지원정책 제안
-<별첨2>
의장 : 중앙에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 10년 이상 활동한 회원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회 40주년에 대한 방향성이 될 것이다.
<별첨> 3.1)법적검토_작은도서관 진흥법 제9조를 우리 회에서는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제13조 4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승인한 사단법인 산하 부설도서관은 부설도서관협회로 인정한다.’를 법조항에 삽입하고자 한다. 이 항목은 법적근거가 되어 지원요청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제안한다.
의견 : 이미 사단법인협회가 2곳(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 있다. 다른 곳과의 차이점이 나타나야 한다.
답변 : 기존 협회에서 활동한 것을 대차대조표를 만들어서 정책 제안을 계속 시도하려고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협회를 만들어서 지부에 작은도서관을 만들기를 원한다.
의견 : 회원들이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연대해서 긴밀하게 연대하며 힘을 키울 수 있는 방향을 만들었으면 한다.
답변 : 전국 부설도서관 협회를 어린이도서연구회 산하에 두고 내부규정과 운영규정안을 만들기까지 오래 걸리겠지만 앞으로 우리 방향성이고 오래된 회원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근거지를 우리 회에서 마련하는 것이다. 우리 회 부설도서관의 활동 근거지를 만들어주자는 것이 첫 목적이다.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은 그다음이다. 앞으로 40년은 전국도서관 부설 협회를 만들어서 마을도서관 사서 교육과 운영연대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을 할 수 있는 실력있는 마을도서관 센터 역할을 우리 회 부설도서관에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동의 : 배현영 이사, 박미란 이사
의견 : 이 안건이 통과되면 이번 기수에서 준비하는 도서관 핵심사업이 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의견 : 법조항을 만들기 전에 협회가 되려면 우리 회에 더 많은 도서관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미 마을도서관이 많고 우리 회에 위탁을 의뢰하기도 한다. 의도는 동의하지만 법조항을 만들고 협회를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 있는 마을 활동가를 독려하고 각 지회에서 도서관을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지도자적인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지역마다 협회가 있고 우리 회원들이 협회에 가입된 이중구조이다. 협회 구성보다 우리 회 도서관 위원들의 마을도서관 활동가들을 독려하고 고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나가서 나중에는 협회까지 나가자라고 하면 어떨까 한다.
답변 :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진흥법은 있다. 진흥법은 도서관법이 아니다. 진흥법은 도서관법으로 가기 위한 전단계 과정이다. 마을도서관의 센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게 법조항으로 들어가야 하고 법 조항으로 들어간 것에 제9조 작은도서관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을 응용해서 우리가 당장 운영하려면 공간과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이 항에 의거해서 각 시나 의회에 문화예술 홍보비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회 부설 산하단체를 만들 생각으로 안을 제출했다.
의견 : 안건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만 조항만 보면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우리는 우리만 생각하기보다는 법을 만들었을 때는 예산이 책정된 것이고, 예산을 악용할 수 있는 단위도 있기 때문에 현재 가능한 것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먼저 살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은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라고 법조항이 되어 있지만 각 지자체에서 도서관 운영 예산과 지원이 많이 되고 있다. 행정이 복잡 미묘해서 쉬운 일은 아니다.
의견 : 10월에 도서관위원회 회의가 있다.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위원회 지원이 꼭 필요한데 그때 다시 논의하길 건의한다.
답변 : 도서관위원회에 큰 짐을 지워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협조는 받을 수 있지만 13기 이사회가 적어도 벽돌 한 장은 같이 놓자라는 취지의 제안이다. 이사들의 벽돌 한 장 놓자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의견 : 오늘 이사회에서는 안건4를 통과시키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러한 부설도서관들을 지원하고 혹은 전국에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방향을 펼칠 수 있는 도서관운동으로 도서관 모임의 협회를 구상해보고자 한다’에 동의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
의견 : 부설도서관협회를 만들려면 회원 도서관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부설도서관 3곳만 있다. 협회에 들어오는 도서관을 우리가 만들던지 기존 마을도서관을 끌어들이던지이다. 지회에서 만들 마음을 먹었다가 포기도 많이 했다. 현재 만들어져 있는 도서관을 협회 도서관으로 끌어들이려면 도서관과 사업적인 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회원들이 지역에 있는 마을도서관을 지원하고 책을 정비하거나 검토하거나 활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으면 협회는 깃발에 불과하다. 사업 순서가 바뀌었다고 본다.
답변 : 협회를 움직이는 것은 깃발이 아니라 사람이다. 우리 회원들에게 깃발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 13기가 어렵더라도 깃발 하나 꽂아놓고 작업을 하자는 것이다. 마을도서관에 들어가서 마을 봉사를 하면서 마을도서관이 우리 협회로 들어올 수 있는, 우리 회의 구성이 될 수 있는 밑작업을 하려는 것이다.
의견 : 그렇다면 정책 제안보다는 사업 제안이 더 꼼꼼하게 짜져야 한다고 본다.
답변 : 사업 제안보다 대선을 앞둔 시기에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고 이럴 때 정책제안서를 제출하여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어떤 곳이고 어떻게 운영을 해왔고 뭘 하고 싶어하는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책제안서를 내려는 것이다. 우리 내부에서는 연구소장이 이야기한 것처럼 밑작업을 할 것이다. 할 수 있도록 깃발과 배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질문 : 정책제안서를 어디에 낼 것인가?
답변 : 각 정당에 제출할 생각이다. 대선 그룹에 모두 공문 보내고 면담 요청해서 정책제안서 가지고 가서 설명할 생각이다.
의견 : 좀 더 고민해보고 싶다. 정책 제안을 한다면 외부에도 알려질 것이다. 도서 관계에서도 들려질 것이다. 이것이 과연 작은도서관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제안인지, 어린이도서연구회 부설도서관 협회만 인정해달라고 하는 이미지를 주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답변 : 마을도서관을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지원해주겠다는 생각하고 있는데 함께 하는 게 당연하다.
의견 : 회원들에게 맞는 거점이 될 도서관이 필요하다. 부설도서관 협의회는 우리 스타일의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본다.
질문 : 부설도서관 협회를 만들려는 배경에는 기존 협회가 그 역할을 못 하거나 부당한 운영을 했을 때 생각들이 모아질 경우이다.
의견 : 협의회를 우리와 성격이 맞는 곳으로 모인다고 본다. 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의견 : 협의회가 되려면 회원 도서관이 있어야 하는데 회원들이 어느 협의회든 소속되어 있다. 민간 작은도서관은 어느 협의회든 소속이 되어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부설도서관 협회로 들어오려면 이쪽으로 오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현장에서는 우리 협회가 가지는 분명한 색깔인 동력이 보여야 협회가 될 수 있다.
의견 : 걱정스러운 부분은 회원들이 대부분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무료봉사를 하는 회원들이 많다. 아파트 작은도서관은 단체에 가입이 안 되고, 지자체협의회만 소속할 수 있다.
동의 : 배현영 이사, 권지은 이사, 석선옥 이사, 우윤희 연구소장
의장 : 깃발이 중요하다고 본다. 40년 후에는 무엇을 하지라고 물었을 때 기존 부설도서관을 지원할 뿐 아니라 더 많이 늘려서 회가 마을도서관을 전부 지원하고 회의 정책지원이나 철학을 녹여내는 마을도서관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과업이라고 생각했다. 부설도서관을 다니면서 구체적으로 안을 만들었다. 우리 정책 제안과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대외적으로도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이런 단체인데 도서관협의회를 만들려고 애를 쓴다는 이미지가 회에 나쁜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3기 이사회가 함께 논의해 가면서 벽돌 한 장 같이 놓자는 제안입니다.
안건 :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협회를 만드는 게 아니고 마을도서관과 어린이도서연구회 부설도서관의 차이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서 이런 도서관에 지원이 되고 어떤 것들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정책적으로 작은도서관 평가를 해서 잘 운영하는 도서관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정책적으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정 : 안건4는 동의하여 처리하는 것으로 하고 사업안은 11월~ 12월초까지 초안 만들어서 이사회에 보고하고 결정되면 작은도서관협의회 단체장 만나서 논의해보고 연대할 수 있는 정책제안서가 마무리되면 이사회방에 올려서 동의수렴하고 결정된 안을 가지고 각 대선 캠프나 면담요청해서 브리핑 하고 보도자료를 보내기로 한다.
5. 그 밖
-심포지엄 운영
5. 심포지엄 운영
[심포지엄 운영]은 [5.그 밖]에서 다루기에는 중요한 안건이라는 의견이 있어 [심포지엄 운영]은 [안건5. 심포지엄 운영]으로 정정해서 논의했다.
질문 : 심포지엄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2부에서 저작권 보호도 중요하지만 공정이용-독서운동을 하고자 했을 때 저작권을 어느 정도는 요구하는-내용인가요? (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부연 : 1부에서는 우리 회가 독서운동을 열심히 잘 해오고 있다는 성과발표. 2부는 예전에는 저작권과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활동에 걸림이 되고 있다. 책 읽어주기를 공공재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법적 보호와 저작원에 저촉되는 지점에 대해서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다. 작가와 출판사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동의 :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보고 : 집행위에서는 3월부터 준비를 해왔고 집행위만으로는 부족해서 준비팀을 꾸리기로 했다. 준비팀을 꾸리고 나서 일의 진척이 빨랐다. 올해 안에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의견 : 이야기꽃 출판사를 추천한다. 이 문제가 우리만의 문제라기보다 공공도서관도 이 문제에 봉착되어 있다. 같이 고민하면 도서관 쪽과 도서 단체로서의 저작물 이용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면 목소리를 보탤 수 있겠다.
의견 : 심포지엄을 대면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가능하다면 도서관 관계자도 토론자로 참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의견 : 국립중앙도서관도 지금 공공대출 보상권이나 저작권에 대해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것 같다. 공공서비스를 위해서 해외 서비스 사례로 발표하는 것 같다. 국립중앙도서관 같은 힘 있는 곳과 목소리를 얹어도 좋을 것 같다.
논의 : 심포지엄 예산이 없다. 40주년 심포지엄을 못한 채 인수인계를 받아서 예산은 없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의견 : 예비비로 사용하면 좋겠다.
질문 : 예산을 얼마로 생각하는가?
답변 : 장소 대여비, 외부 강사섭외비로 예산은 100만원 정도 필요하다. (장소 대여비, 외부 강사섭외비)
결정 : 예산 항목 예비비에서 사용하기로 한다.
-> 2020년 예산안에 예비비 1,870,000원이 산정되어 있음.
6. 그 밖
지부장단에서 올라온 정관수정의 필요
제4조(하는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동화읽는어른모임을 꾸리고 운영하는 일
-이 안건은 예전에 논의했었다. 그 당시 문체부에서 정관에 명시된 단체가 ‘하는 일’을 함부로 고쳐서 안 된다는 조언을 받았다.
-‘동화읽는어른모임’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이름이었고 그것이 동화를 읽는다는 회원들의 정체성과 긴밀하고, 이 명칭을 정관에서 삭제하면 보호를 받을 수 없어서 논의했던 기억이 있다.
-정관을 바꾸면 회 성격 전체가 바뀌는 거라서 부분개정이라도 문체부에서 까다롭게 한다. 이것이 우리 회에 누가 되거나 생각을 규정하는데 반하지 않다면 그대로 두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지역에서도 OO동화읽는모임으로 쓰고 있어서 이것을 바꿀 필요는 없다.
-이런 내용을 사무총장이 지부장단에 충분히 설명해주면 좋겠다.
-정관개정에 대한 예전 회의록을 찾아보고 상황에 따라 문체부에 확인한다.
-권장도서목록 조항도 우리 회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바꾸지 않기로 한다.
->법인설립허가증에 하는 일이 명시되어 있어 정관상 수정은 불가함을 확인함.
건의
-지부지회. 총회를 앞두고 있다. 지부, 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총회에 대한 고민이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을 준비해서 사무국에서는 줌에서 진행하는 투표방식을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우리회 공식적으로 쓰는 말은 신경을 써주길 건의한다.
장르->갈래, Zoom/줌 ->온라인(zoom)/온라인 줌(zoom)
폐회
회의록 확인:
다음 회의 날짜: 11월 17일 대면
붙임자료는 전체 회의록 파일첨부로 확인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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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나눔방 원문보기 글쓴이: 김인숙(군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