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1208박다원

[박다원]

처음 사람들이 버스를 탈때 그 보통의 일상생활이 행복해보였고 광산이 무너지기전 기반이 약해진것을 알고도 들여보낸 회사가 무책임하고 사고가 일어난 후에도 그 광부들의 가족에게 연락하는것이 아닌 정보가 빠져나갈까봐 출구를  막는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않았다. 특히 그중 이제 퇴직을 기다리는 몇십년동안 광산에서 일했는데 하필 광산에 갇혀서 더 안타까웠던것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탈출하는것이 감동이었고 아마 적극적으로 광산회사에서 탈출을 도왔다면 더 빨리 구조되었을텐데 어디에서든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숨키기에 급급한것이 아니라 알리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중요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