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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죽성,봉대산 * 2018.01.28. 기장 봉대산 ~월전 자연정,
참가자 1 권기원 / 2 권영순 / 3 권오길 / 4 김기식(상재) / 5 김병길(광야) 6 김복수 / 7 김성봉 / 8 김영용/ 9 김종태 / 10 류진태
11 민성기(여헌) / 12 박상길 / 13 배종복(금산) / 14 손원호(우여) / 15 신명식 16 신명재 / 17 신영도(평산당) / 18 안범두(청전) / 19 안상해 / 20 양경석
21 양정량 / 22 오윤표 / 23 유병룡(하정) / 24 이근영 / 25 이병호(산수) 26 이상훈 / 27 이재익(학정) / 28 이준희 / 29 정용우 / 30 정주호 31 조정래 * 2018년도 회장 이재익 / 산행대장 권오길 / 총무 배종복 * 소답자한 90호 배부
1. 사랑이 여무는 좋은 산이다.
2. 봉대산은 기장남산 봉수대가 위치한 곳. <벗에게 부탁함> / 정 호 승
벗이여 이제 나를 욕하더라도 올봄에는 저 새 같은 놈 저 나무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다오 봄비가 내리고 먼 산에 진달래가 만발하면 벗이여 이제 나를 욕하더라도 저 꽃 같은 놈 저 봄비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다오 나는 때때로 잎보다 먼저 피어나는 꽃 같은 놈이 되고 싶다.
3. 여기는 기장 남산이니~. 도연명이 국화꽃 들고 남산을 바라봤듯이, 누군가 국화들고 남산을 바라봤을까? 윤선도가 그랬을 것 같구나.
4. 돌아보면 아득한 세월, 앞을 바라보면 한뼘 세월! 그러나 팬텀 편대같은 힘찬 포즈~
5. 이 바위보다 무거운 것은? 두 눈꺼풀, 세월, 푸른 하늘~/ 이상한 키재기
6. 삶의 번뇌는 땀으로 씻어야 한다. 등산!
7. 로댕도 산에 오면 이 모습! 숨쉬는 로댕
8. 마음길은 해안 길
9. 너희들 이런것 받아 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굳굳이 걸었다는 것이지!
10. 쌍V는 무엇인가? 나이는 먹어도 동심은 그대로!!
11. 바람 샐 틈은 없다.
12. 우리도 한 가지로 서서.
황학대
13. 매립되어 풍치는 사라지고 안내판만 남았네,
14. 오래전 사진인 듯. 주위 모습이 많이 다르다.
15. 고산 윤선도는 1616년 이후 기장 죽성 여기 어디에서 7년동안 유배생활했다.
16. 시조 한 수 소개에 2개나 오류가 발견된다. 안내판이 이래서야~ 고산 윤선도, 대단한 기개의 한국인!!
17. 등대는 외롭지 않다.
"바람은 산모퉁이 우물 속 잔잔한 수면에 서린 아침 안개를 걷어 올리면서 일어났을 것이다." -정한모 <바람 속에서> 중 한 구절
"물결은 하얀 바닷새 앉은 자리 작은 깃털이 날려 조금씩 조금씩 밀려가며 파도가 됐을 것이다" (학정의 댓구)
18. 숨쉬러 나온 바위? 고래? 기장 죽성 거북바위
19. 항금을 캐는 바닷새들
20. 월전에서 죽성으로 가는 해변, 단장하는 공사 중
21, 드림세트장 주변 멋진 갯바위
22. 드라마 드림(SBS) 세트장(세트 교회당)
23. 두호항 해녀상이 공감하는 말 "씨 한 번 뿌린 적 없이 평생 바다를 훔쳐 먹고 살았다." (이성배/ 어부 전문)
24. 두호항 / 옛이름은 두모포 / 배들은 대개 도전하러 나갔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바리지 않는 자이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죽성리 해송(곰솔) * 수령 250~300년
25. 5개의 소나무가 한 나무처럼 다정하다.
26. 균형이란 이런 것,
27, 서로들 "너는 내운명" 이라고 속삭인 것이 공존의 묘수였다. .
28. 사이에 당집이 있다.
죽성리 왜성 (登石園)
29. 좀 정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왜적의 유적이라도 역사의 교훈이 되기 때문에 존중돼야 한다. 관광자원도 되고.
30. 왜성 출입 진입로
31. 왜성에 선 조선나무들의 항변
32, 안내판이 수문장 역할을 하네. 누구든지 발길을 멈춘다.
33. 안내판을 지나면, 잠시 안온한 길도 있다.
34, 성의 맨 꼭대기 거처하는 곳의 모습. 중앙은 오목하고 둘레는 통행하는 길이 있다. 잡초가 우거져 볼품없다. 여기에 왜군 장수들이 우굴거렸다. 역사는 이런 것이다.
35. 무궁화를 심어 놨다. 이 속에 놓치지 않은 하나?
36. 아, 사랑의 보금자리였네. 무궁화 나무 가지에 깃들인 새집. 조선새일 듯.
37. 나무그늘 쉼터
38. 왜성에서 바라본 두호항
39. 돌들도 수모를 아는가 보다. 조선돌이 왜돌로 변한 것이.
40. 내려다 본 왜성 출입로 데크, 세어보니 계단 148계단
41. 왜성 축조 사용 당시 구조를 그린 그림 1593년 구로다 나가마사 장군 축조 / 정유재란 때 가또기요마사(가등청정) 장군이 사용
청천산악회시산제
42. 2018년 1.21. 청천산악회 시산제 , 17기 13명 참석.
43. 저 휘장만 보면, 벌써 냉이 향이 난다.
44. 금정산성 우리성.
45. 가지런한 시선. 해바리기 같이
46.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47. 푸르름 속에 동화 되리라.
48. 그윽한 표정, 맑은 눈동자.
49. 축!, 2018년 청천 17기 동기회장, 양경석 회장님. 2018년, 힘찬 전진이다.
50. 양정량, 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친구!!
카페에 한페이지당 사진 50매로 제한 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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