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넷 엘런의 발언때문에 세계가 시끌시끌 하다.
이미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 역할을 자처한 자넷 엘런의 우려먹기는 작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이젠 금리인상 시기는 하반기로 미루어졌다.
또 6월가면 어떤 말이 나올까?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즉, 아직도 미국만 돈을 풀었다고 착각하고 있다.
일본, 유럽, 중국 등이 푼 돈들과 앞으로 풀 돈들이 과연 미국이 푼 돈보다 작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말이다.
그럼.........미국이 유일하게 돈을 푼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100%로 자기마음대로 금리를 올릴 수 없는 것이다.
대충 상황 봐가며 눈치봐가며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ECB 총재 드라기가 경제가 살아나도 당분간 금리인상은 없다고 말했다.
드라기는 2017년 2% 물가상승률을 예상하고 있다.
잉.......
그럼 미국이 나홀로 금리인상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자리를 유로, 엔, 위안화가 차지해 버리는 것이다.
즉, 이는 곧 미국의 달러 지배력만 제살 깍아먹는 것이다.
미국이가 똘아이가 아닌 이상 금리인상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경제지표를 낮추어 발표했다는 야기가.....지표야 조작은 쉬우니 말이다.
작년말 1900이 깨질 때 별의별 얘기가 다 나오더니
우리 주식시장 최고 전고점 2200 포인트가 멀게 안느껴진다.
대세 상승시 한번 하방으로 쭉 뺏다가 올린다. 이는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통과의례라고 할까나...
조만간 우리 주식시장도 전고점을 2200을 뚫을 날이 머지 않았다.
니케이, 상해, 독일지수 고공행진다.
돈풀고 버블로 쭉쭉가는 시기이다. 버블이 깨지는 시기는 한참 후이다.
돈을 푼 이후로 2013년부터 쉬지않고 달리고 있다.
주식에 대해 잘모르면
ETF를 적립식으로 따복따복 사다보면 년말되면 짭짭할 것이다.
주의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얘기할 때 그 때 팔고 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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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는 낙수효과를 언급하신것 같은데 대부분 양적완의 효과가 미비하다는 건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제가 그 부분을 언급한게 아니죠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한은의 고위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이 6월이냐 9월이냐는 별로 중요치 않다”며 “미 금리 인상이 시작돼도 유럽과 일본이 돈을 풀고 있는 만큼 심한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