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가 有다
니체가 말했듯, 인간이 갈구하던 神은 죽었네.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은 그 原理적 시각 속에만 神이 계실 뿐.
분리의 이유, 그것은 다 의미가 있음을.
전환기 전, 걱정으로 가득했던 마음,
안타까움에 젖었어도 그 이유에 주목하라.
원형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모든 것이 필요하고, 모든 것이 善하니.
각자의 그릇은 서로 다르다.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지 말라.
높이 올라서면, 그 경이로움에 비판할 틈도 없으리.
몸과 마음
보이는 육신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마음은 자란다.
육신을 위해 때론 하기 싫은 일도 해야만 하는 이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복리의 법칙, 손실 없는 게임
이제는 Gp복리의 마법이 등장했다네.
네 뜻대로 그것을 활용하라.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됨을 기억하라.
授受法의 세계는 도우미로 가득 찼으니.
만약 그랬더라면?
아담이 그 열매를 따먹지 않았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노아의 아들 함이 아버지의 벌거벗은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더라면?
모세가 분노로 10계명의 석판을 깨트리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이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지지 않았더라면?
부모님이 복귀 섭리를 모두 이루셨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없어졌겠지.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남겨주신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네.
가치관의 반석 위에
경제적 복귀를 이루어 成約을 완성하는 것,
授受法의 정립으로 분리의 모순은 사라지고,
통합의 기회를 2세대가 얻는다.
아버지가 축복하셨던 아들의 세계는 이제 펼쳐지리라.
2024년 10월 7일, Gp金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