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국제금융뉴스](12일)
▲배런스 "캐시우드가 모두 버리면서도 보유한 중국주는…."
-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 유명 투자자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모든 중국 주식을 투매하지는 않았으며 중국의 원격 의료 부문 관련 종목을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11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핑안헬스케어앤드테크놀로지, 알리바바그룹홀딩스(BABA),JD.com(JD)은 모두 자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58
▲달러화, 예상치 부합한 美 CPI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하지만,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은 뒤 CPI 발표 직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0.4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590엔보다 0.150엔(0.14%)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1
▲배런스 "J.P 모건이 GE 주식을 싫어하는 까닭은…."
- 제너럴일렉트릭(GE)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J.P. 모건은 여전히 GE 주식을 싫어한다고 배런스가 11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J.P 모건 분석가이자 오랫동안 GE에 대해 약세론을 유지했던 스티브 투사는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여전히 복잡하고 현금흐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5
▲[뉴욕 금가격] 예상치 부합한 미 CPI에 안도하며 1.2% 급등
- 금가격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안도감 등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투자자들이 예상치에 부합한 CPI에 안도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금가격 상승세를 견인했다. 미국 달러화 강세도 주춤해지면서 금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4
▲[뉴욕환시] 달러화, 예상치 부합한 美 CPI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한 뒤 약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하지만,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은 뒤 CPI 발표 직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0.41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590엔보다 0.174엔(0.16%)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83
▲美상원, 3조5천억 달러 예산결의안 가결…민주당 단독처리
- 미국 상원이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안을 공화당의 지원 없이 민주당 자력으로 통과시키기 위한 첫 단계인 예산결의안을 가결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찬성 50표 대 반대 49표로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53
▲美 7월 CPI 2008년 이후 최고인 전년比 5.4%↑…예상치 수준(종합)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근원 물가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7월 C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2
▲뉴욕증시, 물가 지표에 안도…최고치로 출발
-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평가에 안도하며 상승했다. 11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96포인트(0.56%) 오른 35,462.63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4
▲백악관, OPEC+에 증산 요구…유가 하락세
- 백악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 플러스(+) 협의체에 증산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이번 주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는 물론 아랍에미리트(UAE), 그 외 OPEC+ 산유국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6
▲EIA 원유재고 44만8천배럴 감소…유가 낙폭 축소(상보)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한 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44만8천 배럴 감소한 4억3천877만7천 배럴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9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10월에 시작해야"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오는 10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11일(현지시간) CNBC '더 익스체인지'에 출연해 "만약 경제가 지금부터 9월 회의 사이에 내가 예상한 대로 펼쳐진다면, 나는 9월 회의에서 계획을 발표하고, 10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는 게 내 의견이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2
▲[뉴욕유가] 백악관 증산 압박에도 재고 감소에 1.4%↑
- 뉴욕유가는 백악관이 산유국들에 원유 생산을 늘릴 것을 압박했다는 소식에도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6센트(1.41%) 오른 배럴당 69.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6
▲뉴욕증시, 물가 지표에 안도…다우·S&P500 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평가에 안도했으나 지수별로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30포인트(0.62%) 오른 35,484.97로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84
▲[뉴욕전문가 시각] 물가 패닉 없었다…시장 안도
-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물가는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주장을 뒷받침해줬으며 패닉은 없었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미션스퀘어 퇴직연금의 웨인 위커 최고투자책임자는 "인플레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점을 고려할 때 엄청난 패닉은 없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85
▲미 국채가 하락…7월 CPI '2008년 이후 최고' 유지
- 미국 국채가격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높게 나오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1bp 상승한 1.354%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0
▲7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예상대로 높게 나온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정점을 기록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하지만 외식비, 주거비 등이 높게 나타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예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높은 상태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3
▲美 사우스웨스트항공 "델타 변이에 8월 예약취소 증가"
-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델타 변이 급증으로 8월 휴가철 예약취소가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8월 현재 영업수익이 2019년보다 15~20%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67
▲애틀랜타 연은 총재 "장기 물가상승률 목표치 근접…팬데믹, 경제격차 확대"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에 근접할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완전고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팬데믹이 경제 격차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 연준의 테이퍼링 시작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지는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0
▲미 국채가 상승…10년물 국채입찰 수요 탄탄
- 미국 국채 가격이 10년물 입찰 이후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6분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51bp 하락한 1.328%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3
▲미 회계연도 10개월 재정적자 2조5천억달러로 축소
- 미국 연방정부의 2021년 회게연도 10개월 재정적자가 축소됐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의 2021년 회계연도 첫 10개월 동안 재정적자는 지난 회계연도 같은 기간 대비 2조5천억달러로 3천억달러 줄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5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통화정책 설정을 되돌릴 때"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통화정책을 통해 제공되는 지원을 축소하기 시작할 때라고 언급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에서 "경제 회복에 따라 비상 통화정책을 중립적인 설정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77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CPI 고공행진에도 10년물 입찰호조
- 미국 국채 가격이 견조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미국 국채 1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30~1.36%를 오갔고,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9~2.00%대에서 주로 움직였다. 2년물 국채수익률은 0.21~0.25%에서 등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18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