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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8 일요일 새벽 예배 |
설교: 박봉환 전도사
말씀: 가사나무
성경: 사무엘하 23장 1-12절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본문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 담겼다
마지막 말이라고 하면 자신의 인생의 정수를 담아서 가장 하고싶은 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말을 했을 것이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로서 천대받던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는 은혜를 받게된것이다
다윗은 전쟁에서도 연전연승을 하게되므로 하나님을 경히 여기는 죄를 범하게 된다
죄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께 호되게 벌을 받은후로 이제는 죄에 대한 댓가로 평생을 죄의 고통속에서 살았다
자녀들간에 암투와 살인 , 압살롬의 반역, 자신의 국정 파트너이자 가장 큰 요압이 자신을 향한 초상은 늘가시 같았다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다스리는 자 다스림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부어주신 사명이다
다윗은 사악한 자에대해서 가시나무와 같다고 고백하고 있다
가시나무를 손으로 잡으려다가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자만심으로 가시나무를 잡으려다가 찔리게 되기 때문이다
기도합니다
성령님 나의 마음을 밝히 비쳐 주옵소서 나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하는 많은 죄된 속성을 깨닫게 하옵시고
회개하는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종일 나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모든 죄들은 주님앞에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나가겠습니다
5, 28 주일 예배 |
설교: 오성준 목사
말씀: 나는 풍랑을 이겨낼 믿음이 있는가?
성경: 사도행전27장 27~37절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여호수아1장5~6절;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인생의항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풍랑에 대처하는 모습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풍랑앞에 쩔쩔매며 절망 가운데 두려워하는 사람 다른 하나는 죽음을 눈앞에 둔 절망의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서있는 바울과 같은 사람이 있다
바울은 세상의 것을 소유하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꿈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세상의 소유가 다 무너져버려도 배안에 있는 중요한 것들을 다 바다에 던져버려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절대 사라지지않으므로 풍랑앞에서도 잃을 것이 없고 두려워할 것이 없이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빌립보서 3장4~9절: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바울은 지끔까지 공부를 열심히하여 세상적인 것을 소유하거나 율법을 하는 것만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예수를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깨로 부터 값없이 받은 의 라는 것이다 그럴때에 세상의 풍랑앞에 담대히 설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주님께서 성령이 하신일에 대해여 요한복음14장26절 보혜사는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실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말해준것을 기억나게 하리라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변화된 삶 , 거듭난 인생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에 맨 마지막은 절제로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분별해서 하지 말아아햘 것을 조심하고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완전히 끊어낸다는 뜻이다
우리가 목표로 삼고 있는 세상적인 것이 있다면 참고 미루고 줄이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끊어 내버리는 것이 성령 충만 된 삶을 사는 것이고 어떠한 풍랑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안에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새로와지는 변화된 성령 충만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 29 월요일 새벽 예배 |
설교: 김재용 목사
말씀: 나는 동업자인가 동역자인가?
성경: 사무엘하23장 13~39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18.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21.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34.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본문은 다윗과 함께했던 서른일곱명의 용사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서 성경은 다윗이 걸어왔던 지난날의 모든 일상을 다윗 혼자만의 역사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과 헌신을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하고 있다
13절에서23절까지는 삼십두목중에서 세사람 아비새,브나야와 이름이 밝혀지지않은 한명의 용사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24절부터39절까지는 다윗과 함께했던 서른한명의 용사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본문 전반주에서는 다윗이 아둘람군에 있을 때에 베들렘 샘뭉를 떠왔던 세용사의 일화가 등장하고 있다
18절 이하에서는 아비새는 창으로 삼백명을 죽일 정도로 뛰어난 용사였고 20절 이하에서는 부나야는 모압의 두용사와 사자 그리고 장대한 애굽 사람을 막대기로 무찔렀던 강한 사람이였다.
그런데 이들이 물한잔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걸었던 성경의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성경은 지금 다윗은 관계를 통해서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마무리하고 있다
다윗은 블레셋이 점령하고 있는 베들레헴 샘물을 두려워하였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누가 저물을 마시게할까 라고 소망을 담아 말을 한다
여기에는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데 과거에 맛보았던 시원한 물이 정말 그리워서 한 말일수도 있고 전쟁에서 꼭 승리하여서 저 물을 마시겠다는 다짐과 소망일 수 있다
이에 세용사는 브레셋 진영을 돌파하여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 물을 길어다가 다윗에게 가져오게된다
그러나 다위은 그 물을 마시지않고 하나님께 부어드린다
다윗의 필요를 알고 생명을 받쳐 충성한 세용사도 놀라우나 그 물을 받아들고 다시 하나님께 부어드린 다윗의 결단도 참으로 놀랍게 하고 있다
17절에서 다윗이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동ㄹ업자와 동역자는 어떠한 일을 함께 한다는 것에는 동일하나 누구와 무엇을 위해 함께하는지에 대해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동업자는 친구나 지인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고 그러나 동역자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영혼 구원과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받치는 믿음의 사람을 의미하고 있다
로마서16장 3~4절: 사도바울이 고백하기를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이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는 일을 같이하는 동업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가 필요함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서 나를 온전히 맡겨드리고 말씀앞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5 30 화요일 새벽 예배 |
설교: 최박 목사
말씀: 탓을 경계해야 합니다
성경: 사무엘하 24장 1~14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3. 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사령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오른쪽 곧 야셀 맞은쪽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쪽으로 나와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칼을 빼어 다스릴 수 있는 용사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를 조사한후 다윗이 자책하며 용서를 구하고 있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이는 전쟁은 숫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승리와 패배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다윗이 자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탓, 사탄 탓, 이웃 탓 상황과 환경 탓 하지 않고 언제나 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5, 31 수요일 새벽 예배 |
설교: 강석권 목사
말씀: 주는 나의 힘이요
성경: 사무엘하 24장 16~25절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나 언제 일어날지 모를 이방민족의 침입에 대해서 두려워하였다. 다윗은 그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자신의 군사력을 의지하였다 그는 강한 군사력과 많은 군사가 있다면 미래의 염려를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윗은 군사력을 파악하기위해 인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80만명 유다인 사람 50만명이 되었다 다윗은 군사력의 보호를 받으며 자신이 하나님보다 군사력을 더 의지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해 다윗에게 죄에 대한 징벌로 세가지 재앙중 한가지를 택하라고 명령하였는데 그것은 7년동안의 기근, 석달을 적군에게 쫒기는 것, 3일동안의 전염병 이였다
다윗은 하나님이 제시한 재앙중에 세번째 것을 택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이 내리신 전염병으로 이스라엘 영토의 최북단 단에서부터 최남단인 브엘사바까지 백성 7만명이나 죽게되자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을 내린 것에 대해서 후회하시며 천사를 시켜서 전염병을 거두도록 명하신다
하나님께 명을 받은 천사는 여보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으로 내려와 서있게 되었다 이 장면을 다윗이 목격하였고 다윗은 자신의 죄를 지었는데 주인의 양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서 탄원하면서 다윗은 차라리 자신과 자기 집안에 재앙을 내려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다윗이 회개 기도를 하므로 선지자 갓이 다시 다윗을 찾아왔다 선지자 갓은 천사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손을 들었던 장소 하나님이 심판을 철회하신 여보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으라고 권면한다. 구약성경에서 타작마당은 신의 현연이나 하나님의 신탁을 받는 곳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타자마당에 제단을 쌓으라는 갓의 조언은 낯설지 않았던 것이다. 이 선지자 갓의 조언을 들은 다윗은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향해 길을 나선다
아라우나는 다윗과 신하들이 자기를 향해 건너오고 있는 모습을 내려다보고 다윗을 알아보고 땅에 엎드려 절을 하며 예를 갖추고 아라우나는 다윗왕에게 자신의 타작마당에 온 까닭을 묻자 다윗은 이스라엘에 임한 재앙을 멈추게 하려고 아라우나의 땅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으려고 한다고 대답하므로 아라우나는 왕이 원하는대로 하라고 대답하므로 다윗은 타작마당과 소를 구입하여 화목제물을 드리므로 여호와께서는 재앙을 그치게 하신다 이곳은 향후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되는 장소가 된다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을 의지하지않고 주님이 나의 힘이라 고백하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6. 1 목요일 새벽 예배 |
설교: 김다빈 목사
말씀: 사명자의 삶
성경: 디도서 1장 1-16절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10.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6월의 시작을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주님과 기쁜 만남을 통해 우리안에 믿음의 진보가 일어나고 영적인 승리가 삶가운데 임하기를 축원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디도서는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각각 보내는 목회 서신이다
바울은 결혼하지않았지만 복음의 낳은 대표적인 믿음의 두아들이 있는데 디모데와 디도이다 그만큼 디모데외 디도는 바울의 총애를 받던 동역자였다
디모데와 디도는 출신 배경이 다른데 디모데는 어머니가 유대인이였고 아버지는 헬라인 이였다.
디도는 유대인이 아닌 완전히 헬라인 출신으로 디도는 순수하게 바울의 전도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이방인 가운데 귀한 복음의 열매와도 같았다
디도는 고린도교회가 여러가지 문제로 분쟁이 있을 때에 사도바울의 편지를 받아들고 직접 고린도교회를 방문한 인물이 바로 디도였고 디도를 통해 고린도교회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정리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바울에게는 큰 위로와 넘치는 기쁨을 안겨주게 되었고 디도는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모금을 수행할 임무를 맡을 만큼 바울의 신임믈 받던 귀중한 조력자 이기도하였다
바울은 사랑하는 디도를 본문에서 그레데라는 곳으로 보내게 된다
그레데라는 말은 속이는 자라는 의미가 있는데 그레데라는 곳은 모든 사람이 가기 싫어하는 곳이였다
바울이 디도를 그레다 라는 곳으로 보낸 것은 그만큼 디도를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기위해 보낸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의 자라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게 하옵시고 바울의 믿음이 디도에게 전해진 것처럼 우리의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계승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6. 2 금요일 새벽 예배 |
설교: 서동환 목사
말씀: 교훈에 합당한 삶
성경: 디도서 2장
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오늘 하루도 늘 우리 주님안에서 늘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늘 주님께 찬양하며 순종하며 주님앞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장에서 믿음과 지식이 균형을 이루는 신앙의 중요성을 역설했던 바울은 2장을 통해 년령과 성별, 지혜에 맞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본문에서 늙은 남자는 단순히 나이가 많은 사람을 뜻하는 것 보다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교회 공동체내에 어른 을 뜻하고 있다
바울은 그에게는 절제,경건,신중함과 온전함이라는 삶의 모습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있다
본문에서 늙은 여자는 교회 공동체 안에 나이든 여인을 뜻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삶에 대한 연륜을 지닌 여성을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그녀에게 거룩한 행실과 남을 비방하지않는 언사, 술에 취하지않는 깨어있음이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선한것을 젊은 여자들에게 가르치는 교사로서의 삶이 요청된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젊은 여자들을 향하여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종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며 젊은 그리스도인 여성에게 요청되는 삶의 모습은 남편과 자녀에 대한 사랑 바른 행실, 도덕적인 정결함 가정을 잘 돌보고 어진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바울은 젊은 그리스도인 남성에게 요구되는 삶의 모습은 신중함 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종이 지녀야할 삶의 모습에 대해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바울은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 뜻과 복음에 합당한 믿음의 모습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믿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특히 복음과 믿음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과 간절함 있는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6. 3 토요일 새벽 예배 |
설교: 양훈 목사
말씀: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사
성경: 디도서 3장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13.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지난주는 성령 강림주일로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50일째 되시는 날 오순절에 약속하신대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재하신 것이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고 그 놀라운 성령의 역사는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성령님의 역사라는 것,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는 것은 성령님이 주시는 각종 은사도 중요하나 진정으로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은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의미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졀제 이 아홉 가지 열매는 사람의 성품이 자기의 힘과 노력 자기의 의지가 오직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임재하였을 때에 맺어지는 삶의 열매라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이런 아름다운 삶을 살아내는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었다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내것을 아낌업이 나누는 성령의 열매, 참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의 공동체였다
디도서3장의 말씀에서는 바울 사도는 그리도 섬에 있는 교회에게도 여러 성령 충만된 삶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라 말씀하고 있다
바울 사도는 먼저 통치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라 말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실수 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의 일까지도 모두다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는 섭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