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없는 정육점은 고기를 저렇게 걸어둡니다.
원하는 부위를 지목하고 흥정이 끝나면
거래 끝이죠.
탄자니아 국민들의 종교는 30% 이슬람교 이기에 주로 쇠고기와 닭고기가 많고
돼지고기 구하기는 힘들죠.
폐타이어를 이용한 가공공장으로
원자재를 운송하네요.
슬리퍼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판매하더군요.
미용실
이슬람 사원인데 첨탑이 하나이면 면단위 사원이고
둘이면 군단위, 셋이면 도단위, 넷이면 국가단위 사원이죠.
상설시장 입구
상설시장 내부 모습
정겨운 간판이죠.
옛날 금성사가 GS로 변경됐는데요.
킬리만자로 커피를 독점하여 판매하는 유명한 카페로
카페 앞에는 항상 무장한 경관으로 이 나라 치안상태를 대변한 듯 합니다.
길거리 여인네들
아루샤 국립공원 가는 길거리 풍경
첫댓글 인류의 문명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되었다는데 제일 낙후된 현재 모습과 대비되는게 안타깝네요.
아프리카 기후는
짧은 우기와 건기로 나눠 물이 부족하여
땅은 아주 광활한데 아주 척박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수리시설을 갖춰
극복할텐데 말입니다.
사정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