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메시지
성령의 제단 - '01.7.16.
순종의 사람들아,
내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사랑하느니라.
나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을 너희에게 주었은즉
너희는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을 오직 선하게만 나타내어라.
오직 의롭게만 나타내어라.
오직 아름답고 겸손하게만 나타내어라.
오직 견고하고 엄위하게만 나타내어라.
거룩하고 지혜롭게만 나타낼 수 있을지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의 이름을 승리의 영과 인으로써 허락하여 주었음이요
정결한 자들을 향한 예수의 약속이니 믿음 안에 있다 하여 다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의 이름을 얻은 것이 아니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의 이름을 얻지도 않고서 헛되이 말하는 자들은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자라 여김받을 것이요, 거룩한 것을 갈취한 자라 심판 받으리라.
하늘의 시민권을 얻음이 이 마지막 때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길 원하느니라.
하늘의 시민권, 곧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영의 사람의 권한을 얻지도 아니하고서 하늘의 것으로 함부로 시인하고 맹세하며 하늘의 것을 함부로 말하는 자들은 분명히 예수가 내 것을 빼앗은 자라 심판할 것이니 예수가 주지도 아니하였는데 받은 것처럼 행하는 모든 영혼들을 벌하리라.
하늘의 은사에 대하여서 뿐만이 아니요 하늘의 티끌만한 것에 대하여서까지 헛되이 뱉어내는 거짓의 모든 족속이 심판 받으리라. 그증한 모든 무리가 심판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구원의 족속들아,
너희는 마지막 때에 그저 아무런 증거없이 일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하늘의 시민권을 확실하게 받아 일하는 일꾼들이 되길 원하느니라.
하늘의 시민권도 없이 일하고는 어둠의 세력이 먼저 알고 비웃을까 하노라.
악인의 세력이 먼저 알고 비웃을까 하노라.
자신들끼리 하늘의 시민권처럼 만들어 하늘의 성도같이 움직이는 척하는 자들을 본받지 말고 예수가 주는 하늘의 시민권을 받을지니라.
예수가 주는 하늘의 시민권만 받을 자가 진정 몇이나 될꼬?
모든 일에 시민권을 소유하여 움직임은 너희가 세상에서 구걸하는 자들이 아니요,
왕의 명령을 받아 일하는 존귀한 일꾼의 명패를 나타내는 것이 되리라.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함은 쓸모없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천한 인생들과는 달리 거룩한 조상의 대를 잇는 중대한 자손을, 고귀한 자손을 나타냄이 되리로다.
뛰어난 자랑과 영광이 있는 가문의 대를 잇는 것보다 자랑스러운 것이 어디에 있으리요? 그러나 나의 택한 자들을 이러한 영광의 가문의 마지막 자손들로써 세워 거듭과 부활로써 영광의 가문의 자손들에 합당한 성령의 변화를 이루게 하나니 나의 택한 자들이 영광의 가문의 마지막 자손들이 됨으로 그들의 받을 축복과 유업이 심히 크고 놀라움이로다.
이제는 예수가 허락하여 주는 시민권을 소유하여 움직일지어다.
하늘의 시민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가리웠고 낮추었을지라도 하늘의 유명한 자임을 나타내리라.
하늘의 시민권으로 너희를 예수의 이름으로 유명한 생명들이 되게 하길 원함이니라.
하늘의 시민권으로 영의 사람들의 놀라운 권세를 들어 쓰게 하리라.
하늘의 시민권으로 들어 쓰지 못할 것이 없으리니 이 때에 진실한 시민권을 받은 자들과 거짓의 시민권을 만든 자들의 정체가 분명히 드러나리라.
구원의 예수가 세상에 임한 후로부터는 하는 말과 움직이는 모습 속에서 선악이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요, 거짓된 모습을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게 되리라.
구원의 예수가 임한 후로부터는 의인이 예수의 성품을 닮고자 노력할 것이 의인의 영광의 직업이 될 것이요,
그러나 불의한 자의 악습은 그대로 악인의 직업이 되게 될 것이니 이것이 곧 의로운 자는 더 의롭게 된다 함이요, 불의한 자는 더 불의하게 된다 함이니라.
영혼의 악습이 이제 악인의 직업이 되는 것보다 더한 불의 중의 불의가 또 어디 있겠으며 영혼의 추악함이 그대로 표 받은 음부의 형상이 되는 것보다 더한 사망이 또 어디에 있겠으며 죄가 거듭하여 주검이 되는 것보다 더한 사망이 또 어디에 있겠으며 죄가 거듭하여 주검이 되는 것보다 더한 ㄷ더루움중 더러움이 또 어디에 있겠느냐?
의의 사람들아,
너희가 하늘의 시민권을 잘 감당할 때 영원한 왕권을 얻으리라.
분명히 하늘의 시민권과 왕권이 구별되었나니 지금은 오직 시민권에 충성하랄.
그리하면 영생의 면류관을 받을 때 영원한 왕권도 함께 얻으리라.
너희는 내게 생명의 면류관을 바치어라.
그리하면 예수는 너희에게 영생의 면류관을 주리라.
말씀이 드러나 있는 까닭에 예수를 믿는다 하는 저들이 스스로 말씀 속의 우상을 창조하며 만드니 말씀이 없었더라면 저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흉내를 내지 못하였을 것이라.
저들 스스로 또 다른 율법을 만들지 못하였으리라.
저들 지식으로 거짓의 두루마리를 만들지 못하였으리라.
저들 명예로 시민권을 만들지 못하였으리라.
이러한 자들은 스스로 율법을 폐하는 자들임이여!
그러나 나 예수는 누구인고?
율법을 완성하시고자 구원을 약속하신 사랑의 예수가 아니더냐?
나를 배신하며 불순종함으로 움직이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는 율법을 스스로 폐하려는 교만한 머리들을 제하여 버림으로 율법을 완성하리라.
율법을 폐하려는 자들을 내가 먼저 폐하여 버림으로 어느 누구도 율법을 폐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도리어 사랑의 이름으로 완성하리라. 사랑의 이름으로 완성하리라.
예수가 진리의 말씀을 심판대 위에 올려 놓고 그 위에 심판의 검으로 비추어 말씀을 인한 의를 가려 내겠고 말씀을 인한 악을 가려 내리라.
대언의 영과 계시의 영과 심판의 영이 분명히 필요함은 말씀 하나로 인한 선과 악의 정의를 분명히 가려내기 위한 것임이여!
계시의 영으로 말씀을 인한 선과 악의 정의를 가려 내시는 예수께 감사 영광 올려 드릴지어다.
볼찌어다.
말씀만이 옳다 하는 자들아,
계시의 영도 함께 품으라.
대언의 영도 함께 품으라.
그리하면 예수의 마음을 더 깊이 알리라.
영 안에 더 긍휼한 자, 더 은혜로운 자, 더 사랑 많은 자들이 되리라.
계시와 대언의 영도 함께 품으면 예수가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다 듣게 되어 너희는 진정 예수의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예수는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다 증거하고 이를 생명들이 알아줌으로 인해 내 마음이 얼음냉수와 같이 시원하리라.
계시와 대언의 영을 품지 못함으로 인해 예수가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도록 영의 무지함으로 막아버리는 자들은 곧 내 마음에 진노의 연기가 피어오르게 하는 자이니라.
계시와 대언의 영을 품지 못하는 자,
곧 성령님을 품지 못하는 자임을 알지 못하느뇨?
성령님의 입술을 막아버리는 자임을 알지 못하느뇨?
성령님과 함께 한다 하면서도 계시와 대언의 영을 품지 못하는 자, 곧 눈 감고 더듬거리는 자와 다를 바가 없으며 닫힌 귀로 무엇이라 하느냐? 고 외치는 자와 다를 바가 없음이니라.
말씀은 머리요 하나님이니 하나님은 곧 성자 예수의 머리요, 계시와 대언의 영은 머리된 말씀의 몸이 되느니라.
머리를 섬기는 자가 복되고 몸과 연락하는 자가 복되니 이러한 자야말로 빛의 정수리에 확실히 좌정한 자로다.
의의 사람들아,
진심으로 너희에게 신부와 친구들의 직분이 있음을 감사할지니라.
신부와 친구라는 기업의 직분보다 더 값진 것은 없으니 신부와 친구의 직분은 제사장보다 값진 것이라. 증인보다 값진 것이라. 권세자보다 값진 것이라.
제사장은 제사장 하나에 대한 직분일 뿐이고, 증인은 증인 하나에 대한 직분일 뿐이며, 권세자는 권세자 하나에 대한 직분일 뿐이나, 친구의 직분에는 때로는 제사장 같음을, 때론 증인과 같음을, 때론 권세자 같음을, 때론 왕과 같음을, 때론 용사와 같음을, 때론 나팔수와 같음을 다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니 친구라는 직분 하나로 나타내지 못할 권세가 없음이요,
신부의 직분 또한 때로는 천사와 같음을, 때로는 포도주와 같음을, 때로는 피난처와 같음을, 때로는 날개와 같음을, 때로는 기둥과 같음을 나타낼 수 있으니 신부의 직분 하나로 나타내지 못할 영광이 없음이니라.
내 성전의 보석들이 무엇이뇨?
예수가 감추고 있던 보석들을 성전의 건축으로 자랑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어린양 예수의 성전 그 자체가 감취인 보물이도다.
너희가 성전의 보석만 되겠느뇨?
성전은 구원의 지체들이 모였을 때의 보물이거니와 자신들의 분깃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성전 안에 있으니 예수가 구원의 보석들로 하여금 내 보좌의 영도 삼을 것이라.
몸 그 자체로 나의 제단으로 삼을 것이니라.
나의 침궁으로 삼을 것이요, 성전 안의 모든 소유로 삼을 것이니라.
시녀들은 나의 침궁이 되리로다.
내가 그 위에 나의 완전한 자와 함께 사랑의 안식을 누리리로다.
일꾼들은 기름진 밭이 되리로다.
내가 그 위에 거룩한 식물들을 심으리라.
왕들은 견고한 땅이 도리로다.
예수가 그 위에 많은 나라를 세우리라.
완전한 자는 높은 산이 되리로다.
하나님께서 그 봉우리에 당신의 성소를 세우시리로다.
의의 정로로 나아오는 생명들은 쉼없이 찬송할지라.
하늘의 비밀을 알지라도 이것을 지킬 줄 아는 자야말로 정절 지키는 자이니라.
하늘 벗의 우정을 변치 아니하는 자야말로 정절 지키는 자이니라.
깨끗한 것만이 다가 아니요,
예수의 사랑을 배신하지 않는 자야말로 정절 지키는 자이도다.
순종하는 자야말로 정절 지키는 자이도다.
죄를 짓는 것만이 아니요, 예수를 실망시킬 때도 영이 더러워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니 마음 속으로도 정절 지키는 자들이 되며 사명의 길에서도 정절 지키는 자들이 되길 원하느니라.
사명의 길에서 정절을 지키는 것이란 어떠한 것인지 아느냐?
악인과 연합하지 않는 것이라.
참된 것을 분별하여 악인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요,
죄라 알면서도 잠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둠에 종노릇하지 않는 것이니라.
어둠에 종노릇 하는 자, 이미 영을 팔아 버린 자이도다.
영을 취한, 사단을 제하여 버리기까지는 팔아버린 영을 다시 찾기란 쉽지 않으니 빼앗긴 영과 팔아버린 영은 분명히 다름이요,
빼앗긴 영은 그 영을 사랑하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힘을 합하여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라도 팔아버린 영은 스스로 홀로 찾아야 함이니라.
영을 슬프고 괴롭게 하지 아니하며 자유하게 하는 자들이 복되도다.
영이 마음껏 자유하고 기뻐하며 영광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예비하는 자들이 복되도다.
전신을 영 안에 통일되게 하는 자들이야말로 예수의 성전의 기둥으로 세움받을 것이니라.
내 성전의 기둥이 되어 성전 안으로 왕래하는 자와 영광들을 일일이 살필 것임이여!
예수가 너희로 내 성전을 삼음과 같이 성령님들 또한 예수를 위한 제단이 되느니니라.
성령님들이 모일 때 큰 나라와 성벽과 왕의 제단이 세워질 수 있음이여!
성령님들이 모일 때 피난처가 예비되느니라.
피난처는 성령들의 마지막 보물임이여!
결국엔 구원의 족속들이 모여 시온의 나라를 이룸도 생명들이 이루는 것이 아니요, 성령님의 연합이 있어 가능한 근본이었음으로 깨달아 감사할지로다.
성령님들이 모여 성자 예수의 거룩한 성결의 큰 제단이 되매 성령의 손들이 제단 위에 펼쳐지는 책과 두루마리를 붙잡음이 됨으로 제단 위에 책과 두루마리가 절대 요도치 않느니라.
바람이 불지라도 결코 움직이지 않느니라.
많은 성령과 더불어 성자 예수께서 큰 바람 속에서도 움직이는 제단으로 일하실 것이요,
성령들의 찬양의 제단 위의 불을 피우나니 성자 예수 없이는 진리가 완성될 수 없듯 성령이 없이는 기업의 일과 언약 하나하나가 이루어질 수 없음이도다.
생명들은 성자 예수의 소중함과 성령의 소중함을 보혈과 생명수의 은혜 안에서 감사 영광 돌릴 것이요,
성자 예수에게 보혈과 생명수의 근원이 있고 성령에게 보혈과 생명수의 길이 있으니 예수에게 있는 보석 하나하나가 다 영이로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세계의 세밀한 섭리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이요,
의의 생명들은 보혈과 생명수의 길을 더 순조롭게 흘러가듯 하여 보혈과 생명수의 근원 점에서 머리와 영원히 연결되는 새 몸들의 인침으로 예수가 드러내어 자랑할 새 몸의 아름답고 거룩한 지체의 동참자들이 되길 이미 예비된 영광 안에서 소망하느니라. 셀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