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2일 취임 뒤, 첫 외부 일정으로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천국’인 인천공항공사를 찾아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인천공항공사 현장간담회에서 <상시·지속적 업무, 생명·안전 관련 업무는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해야 한다>”며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의 1만여 명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상황을 설명하고, 일자리 위원회의 일자리정책도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4월 20일 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 지역일반노조가 부천시장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히면서, 김성규 지역일반노조 위원장(부천시흥김포지부 의장)과 이옥례 부천시 CCTV관제센터지부 지부장의 발언 내용들을 상세히 전했다.
또한, CCTV관제센터지부 노동자들에 대한 부천시의 불법, 부당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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