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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밀양 사명대사 유적지를 다녀왔어요. 2014.2.20(목요일)
울산 평생위드 회원14명은 삼국의 명장이 태어난 명당! 사명대사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오가는 길에 밀양시청과 표충비, 손씨 고택과 주변의 혜산서원, 서당 등을 들렸습니다. 천리를 한걸음에 달려 온 천리마가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무을 먹는 형상이라는 갈마음 수형의 명당! 이곳에서 사명대사는 교생 임수성과 달성 서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무안시장의 돼지국밥과 수육은 점심으로 일품이었습니다. 밀양시청 앞 광장에서 오늘의 일정을 의논하고 있는 회원들 시청앞에 있는 밀양시 관광안내도 사명대사유적지 관광안내도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린 사명대사유적지 사명대사 유물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회원들 사명대사 동상 앞에서 설명을 하고(김영호)듣고 있는 회원들 사명대사 동상 앞에선 조태성,지곡(꽃바우),이은규회원과 함께 사명대사 추모시를 읽어 보세요.
평생위드회원이 사명당의 생가지 앞에서 경남 기념물 제116호인 사명대사 생가지 안내문 표충비각 앞에서 정중하게 예를 올리고 있는 지곡(꽃바우) 경남유형문화재 제15호인 표충비 안내문 다원, 다죽마을에 있는 혜산서원과 서당,고가를 둘러 보려 합니다. 다죽리에 있는 손씨고가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는 회원들 경남 문화재자료 제111호인 다죽리 손씨고가 안내문 경남 유형문화재 제 297호인 혜산서원 현판 경남 유형문화재 제 297호인 혜산서원 안내문 다원마을에 있는 혜산서원과 서당,고가를 둘러 보는 회원들 다죽마을에 있는 손숙 전,장관의 생가를 둘러보고 있는 회원들 무안시장 안에 있는 돼지국밥과 수육은 점심으로 일품이었다. 울산의 지척에 있는 밀양의 문화재들을 둘러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얼을 되새겨보고 특히 사명대사의 생가와 표충비, 서원, 고가를 둘러 보면서 우리조상들의 호국정신을 마음에 새겨 보았다. 평생위드회원과 함께한 하루가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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