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택트렌즈 ] 세계로 향하는 콘택트렌즈업체 지오메디컬 아름다운 송년회
올해 아시아 최초 미국 FDA(식품의약처) 통과로 화제
▲ 지오메디컬 박화성 대표(좌편)가 6일 송년문화축제에서 공로상 수상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온두테이뉴스 김대혁 기자
▲ 이날 지오 문화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 온투데이뉴스 김대혁 기자
올해 아시아업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품질시스템 현장심사를 최종통과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컬러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지오메디컬(대표 박화성)이
지난 6일 밤 광주상무지구내 리츠 웨딩홀 6층에서 직원 250여 명을 비롯해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송년문화축제를 성대히 열었다.
6년째 계속되어온 행사다.
이날 박화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1년 마무리를 즐겁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며 그간 어려움에 대해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이다”며 “기업 경쟁력은 독특한 문화에서 출발한다.
젊음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미래로 세계로 지향하는 열정으로 창조와 융합 발전하며
승화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광진 실장과 회계팀 위수희 부장 그리고 캄보디아 권투선수출신 사원 등이 공로상을 받았다.
서광진 실장은 소감을 묻자 “ 사람을 소중히하고 직원 모두가 행복해 하는 회사가 되도록 같이 힘을 모으자"며
“세계 정상의 기술력을 위해 보다 더 전문적인 프로의식으로 일에 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변화와 성장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는 지오메디컬 이날 행사에는 중국, 홍콩,태국,필리핀, 말레이시아 총판 등
해외 각지 총판에서 영상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 이날 이벤트에 대해 협력업체 스타비전 박상진 대표는 “지오는 그동안 많은 위기와 고난을 도전적 자세를 통해 기회로 만드는 기업이다”며 “
송년행사도 수준 높은 지역 기업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지오메디컬은 지난해 매직칼러렌즈 생산 등에 힘입어 매출 110여 억원을 기록해,
2007년 30~40여 억원에서 5년 사이 매출이 8배 이상 늘어나는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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