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따뜻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한우리 가족분들^^
한국에 와서 테미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께 테미와 함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예배를 함께 드리러 다니고 싶은데,
하성이 하경이 학교보내고 테미는 테미대로 학교 수업하면서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았다.
그래서 한달정도 여유를 뒀다가 먼저 한우리 교회에 다녀왔다.
테미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한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테미를 보시고선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도 해주셨다.
늘 선교사의 건강을 제일 먼저 걱정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서는
나의 목디스크를 걱정하시며 운동 영상도 보내주셨다.
하성이 하경이는 처음 드려보는 주일학교 예배에
하경이는 신났는지 손도 들며 적극적이다^^
아침에 6시 첫차를 타기위해서 4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는데
하성이 하경이는 너무 피곤할텐데도 예배 잘 드리고
공과 공부도 잘 하고 점심도 잘 먹고 너무 잘 다녀왔다^^
테미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받고오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내 마음은 기도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테미를 데리고
빨리 인사를 드리러 다니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이렇게 천천히 다녀야 겠다😅
감사합니다!
( 집에 와 보니 찍은 사진이 없다..😅)
카페 게시글
하나님의딸 일기
한우리 교회에서의 예배😊
아임성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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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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