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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저수지.
외남초교 삼남분교장..
실물은 생전첨보는 연자매.
소상리에서본 백두대간줄기..
감나무가많다.
가을이면 감이주렁주렁 널려있을텐데...벌통과 벌들만 날아다닌다.
소곡지를지나삼거리.. 직진하면 노류리. 좌회전하여 효곡리를 향한다..
백두대간 줄기를 넘어 효곡리..
최만재 효자각.
백학산부근.
멀리 함박골..
지나온 백악산쪽.
포도밭도 많다.
대포리- 가막리길의 단풍나무가로수..가을에 와봐야겠다..
모란마을.
이만각에서시작되는 중눌리가는길..
왜 지명을 분통골이라 했을까?
중눌리..
중놀 분교장(폐교)..
송정에서 임곡가는길은 포장중이라서 포장될길 가봐야 의미가없으니 딴길을 찿기로했다..
차돌광산-웃소여진입로는 찿았으나 비가 많이와 담에 바이크로 답사키로했다..
송정에선 비가 엄청쏟아붇더니 내려와 충청도 경계에오니 비가 않온다..
차는 비에젖었는데 길은 말라있다..
갈전리에서 기대리가는 임도 찿는중..
임도가 포장됐다...아까버라..
능월리로가는 임도가있는 오천리입구.
찿았나싶었는데..차로는 못간다.. 좋은길놔두고, 20년이상 사람왕래가 없었던길을 뭐하러 갈려고하냐며 할아버지한테 혼났다.. 담에 할아버지몰래 바이크로 가야겠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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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크호스 원문보기 글쓴이: 다크호스
첫댓글 20년 이상 사람 왕래가 없던길은 가장 멋진 길일텐데.....
저도 고향에 가면 길을 찾아 보겠습니다. 음...., 멋지다.
글을 안쓸수가 없군요. 위에 사진중 모란마을이 저희 시골이랍니다. 간만에 보는 마을회관 지금은 육촌 당숙만 사시고 선산이 모란마을근처에 있지요..감회가 새롭네요.
그렇군요...반갑습니다..
다들 못간다고 말리면 우리는 꼭 가야지요....ㅎ
사진 잘봤습니다^^ 어여 지도에 찿아 봐야지 ㅋ.
20년이상 사람왕래가 없었던길을 뭐하러 갈려고하냐며 할아버지한테 혼났다.. 담에 할아버지몰래 바이크로 가야겠다.끝. ㅋㅋㅋ 하나부지한테 일러야제 ^^
연자방아...우직해 보이는 소 표정이 무지 소박해 보입니다.^^
요새 임도는 포장이 너무 많이 되어있어요. 안타깝습니다. 좋은 길 찾으시길 바래요
등산로는 포장 않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