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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도 달콤한 키스를 드라마속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첫 키스를 나눈 벤치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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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이여 다시한번 남이섬 메타촌드에 세워진 배용준 최지우 기념동상에서 일본인 여성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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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무 황홀해! 남이섬 '예날 도시락 카페'의 내부모습. '겨울연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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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라서 행복해요 배용준의 대형사진에 안겨(?) 수줍은 미소를 머금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는 여성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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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남이섬이다 '야, 남이섬이다!' 선착장에서 막 내린 외국인 관광객들. 얼굴에 가득한 기대감을 읽을 수 있다. |
차라리 순례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한류열풍과 욘사마 신드롬의 진원지인 강원도 남이섬과 춘천 일대에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난 2년간 무려 225만명의 외국인들이 이 곳을 찾았다.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온기가 남아있는 자작나무 숲과 첫 입맞춤을 나눈 벤치, 춘천 명동거리 등은 이미 명소가 된지 오래. 뜨거운 관광열기가 추위를 압도하고 있는 남이섬과 춘천 명동의 2005년 1월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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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겨울연가' 주요 촬영지 |
너의 집-추억의 카페-가로수길 다 헤맸건만…
준상아! 어딨니? |
'욘사마 투어'는 대개 남이섬에서 시작해 춘천에서 마무리된다. 욘사마를 떠올리며 추억을 만드는 하루 여행코스로 적당하다. 춘천 역시 남이섬 못지않게 엄청난 '욘사마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배용준 최지우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명동과 극중 준상의 집은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인다. '한류'가 만들어낸 놀라운 광경, 이제 그 깊은 의미를 우리부터 되새겨봐야할 때가 아닐까. < 조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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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길에서 배용준이 최지우를 자전거에 태웠던 메타세콰이어길의 수려한 풍광. 남이섬의 상징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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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을 지나… 극중 준상(배용준)의 집에 몰린 여성팬들. 기념품 판매소도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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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을 거쳐… 준상의 집 마당에서 안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관광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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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상이네 거실… 준상의 집 거실. 피아노 위로 배용준 최지우의 사진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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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프린팅'명소 남이섬과 함께 명소로 떠오른 춘천 명동거리. 배용준 최지우의 핸드프린팅 역시 하루종일 관광객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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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착지' 춘천역 춘천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 '겨울연가' 투어는 마무리. 모두들 행복한 얼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