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자랑 (김한규 : 예술의전당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낙도/김형태]

오늘 아들과 며누리.. 4식구가 저녁 외식을 같이 하였지요~

아들놈이 어느 두 잡지에 실린 것을 우리한테 가지고 와서 보여주시길레..

그래서 제가 두권의 잡지를 스캔해서 올린것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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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은(김한규)...예술의전당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이고~ 현재 이화여대 외 대학교 몇군데 강사로 나가고 있지요

~그래서..얼굴 보기도 힘들더군요~

[호운]

낙도님의 예술피를 받았네요.
사진과 음악이라는 다른종류의
예술이지만...
팀파니를 두드리다보면 스트레
스는 저절로 사라질듯싶네요.
제 아버지가 육군 군악대1기였
는데 10대 때저는 드럼을하고
싶었는데 아버지의 적극적인반
대로 좌절했지요.
큰돈은 못벌어도 자신이하고픈
것하면서사는삶이 행복인 것같
아요.

[낙도/김형태]

"호운님의 아버지가 그러셨군요~
호운님의 마음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둘리]

든든한 아들이네요
앞날에 행운이 영원하길~~

[낙도/김형태]

아들에게...행운을 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ony]

아드님이 자랑 스럽습니다.
더불어 부모님도 훌륭 하십니다
아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도 하시고요.
더욱 발전해서 이나라에 큰 거목이 되시길...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낙도/김형태]

저는 아들에게 별로 해주지는 못쇘지만...본인이 열심히 한 덕이라고 생각이 되지요~
좋은 말씀..감사드립다."순이님 !!!

[soony]

둘리님도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세요.

[도야]

자제님의 예술적 음악지능을 이제 만세상에 알리며 자기 꿈을 실현하네요.
낙도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 피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안심포니오 오케스트라 김한규수석님의 무궁한 발전과 두드리는 팀파니의 축복으로 기원합니다.-------^

[낙도/김형태]

"도야님의 좋은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들 한테는 잘해주지는 못했지만..제마누라가 뒷바라지를 열심히 해주셨지요~

[도야]

자식을 위하여 헌신한 사모님한테도 축하 인사드립니다.------^

[소연김법연]

'택시 기사를 해 보고 싶다'~~산 꼭대기를 가자고 해도 싫은 내색 없이~~온갖 음악을 준비하고~짧은 만남의 시간 음악을 통한 긴 여운의 휴식을 주고 싶은
음악가의 마음을 읽습니다. 마음을 글로 맛깔스럽게 표현하셨네요 선한 예술혼의 소유자이시네요. 감동입니다
우리나라 팀파니의 독보적인 실력가이시지요. 예전에 한국사진방송 촬영 출사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보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인지 잡지 기고 희소식이 더 반갑습니다. 낙도님!~~ 좋으시겠어요. 마음까지 고운 휼륭한 음악가 아드님을 두셔서~~

[낙도/김형태]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셨군요~"소연님 !!!~
감사드리고요~예술의전당에서...한국사진방송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사진 촬영하던 추억이 오래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