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저질체력을 올려야 겨울 산악 설경출사에 끼워준다하여 떠난 등산겸 출사 이년만에 등산이기에 별 걱정없이 따라다니다 이쁜 사진 쌤에게 혼았습니디.이리하여 어찌 겨울 산행을 하겠냐고....카메라 장비만 20kg 에다 침낭 그리고 등산장비 어찌 해야되나 담배줄이고 술 줄이고 다이어트한다는 약속 하고 저질체력 용서 받음..
등산후 어느 시골마을에 들려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을 입구 길가에 노여진 비에젖은 호박: 신데렐라,기다림,외출.....
흙과 돌담
어느집 마당..
무너진 돌담 집주인장의 꾸부러진 허리만큼 무너지나 봅니다.
지붕위에는 떨어진 감들이 즐비했느데 딸사람도 없는 폐허가된 집들이 많음에 기분 ㅠㅠ 대부분의 감들은 떨어져 겨울비에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지붕위에도 마당에도 담위에도..
빈집 마당 1
빈집 2
무주의 음식 도리 뱅뱅 첨엔 도리뱅뱅이라는 물고기인줄 알았는데 빙어람니다.
|
|
첫댓글 날씨가 약간 흐렸엇나요?
네 비바람.
어머낭감탄만..넘 좋아여 ..
'도리뱅뱅'이란 음식, 거 맛있긋네.. ^^
바탕화면에 써먹게 가능함 가로루 찍어줘유..
고수님 알겠습니다
우와요
내 눈에도 도리뱅뱅만...군침..
며칠동안 치아가 아파 유동식만 먹었거든요..
사진
가을풍경은 즐기시였는지요?
울집 앞 풍경도 눈 크게 뜨고 보니 멋지기만 하더라구요.
와~
감탄사가......
사진이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도리뱅뱅이 빙어였군요? 저거 맛있는데 저는 강진 쪽에서 잡아다 먹어 봤네요.
전 무조만 있는지 알고 신기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