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닥취인들이라면 꼭 주목해야할 정보입니다!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4가지 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채용이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념을 숙지해 철저히 대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곳의 홈페이지 정보를 잘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공공기관 입사의 성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달렸다.
지난해 130개 공공기관이 NCS에 기반을 둔 채용 모델을 도입했고 올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 전문가들은 우선 원하는 직무를 분명히 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경영 지원 직무라고 해도 기획, 인사, 법무, 회계로 나뉘는 등 직무가 세분화돼 있는 게 NCS의 특징!!
한 취업 전문가는 "분야를 먼저 정해야 해당 경험을 쌓고 교육을 받는 등 준비할 수 있고 기업에도 다양한 능력보다는 세부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스스로 직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 인턴, 공모전을 통해 자개소개서에 쓸 만한 스토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로 미리 자신의 직무 관련 경험을 만들어놓는 것도 자소서를 쓰고 면접에 임할 때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소서를 작성할 때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경력을 쌓았는지 등 직무와 관련한 이해도를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 NCS 공식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NCS 홈페이지(www.ncs.go.kr)를 보면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10과목, 교본 등이 있어 실제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면접 방법, 자소서 팁을 얻을 수 있다. 여력이 된다면 시중에 나온 NCS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흐름을 파악하는 데 좋을 것!!
3. 자소서 항목이 늘어나 쓸 게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짧게라도 모두 채워넣는 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공공기관 중에선 지원자가 1만명 이상 되는 곳이 있어 입사 지원서를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일정 기준만 넘기면 필기시험을 볼 기회를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지원서에서 여러 항목을 요구하지만 내용이 미흡할지언정 필수 항목을 채우지 않는다면
충실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줘 서류 합격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4.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 해당 공공기관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은 필수다.
공공기관은 사기업보다 기업 문화, 인성을 더 많이 보는 측면이 있다. 자소서를 쓰기 전에 지원한 기관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기관 연혁, 지향하는 가치, 분위기와 문화 등을 파악해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첫댓글 자소서 신경 써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NCS 사이트도 잘 살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NCS가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