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를 정리하자.
바탕화면과 트레이를 정리하면 곧바로 하드디스크를 청소한다. 하드디스크를 뒤지면 쓸데없는 프로그램과 파일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들만 지워도 여유 공간이 제법 늘어난다. 작동 기간이 지난 쉐어웨어나 거의 쓰지 않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날려버린다. 확장자를 보고 불필요한 파일을 찾아 없앤다.
쓸데없는 파일을 지우자
지워도 되는 파일은 확장자가 bak, $$$, --- 등이다. 작업한 데이터를 보관하면 윈도우즈는 임시 파일을 하나 더 만들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덕분에 원본이 깨져도 아무 걱정이 없다. 하지만 그 외에 이 파일들은 거의 쓸모가 없다.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보관한 상태라면 임시 파일을 모두 날려 버린다.
- 1단계 : 먼저, 임시 파일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한다. 시작 버튼 → 찾기 → 파일 또는 폴더를 고른다.
- 2단계 : '찾기' 창이 뜨면 '이름' 칸에 *.bak라고 쓰고, '위치' 칸에서 시스템에 달린 모든 드라이브를 고른 뒤 '지금 찾기' 버튼을 누른다. *.bak는 bak라는 확장자를 쓰는 모든 파일이라는 뜻이다.
- 3단계 : 검색 결과가 뜨면 원본 파일이 있는 것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삭제'를 골라 지운다.
지워도 되는 확장자
bak, $$$ 외에 지워도 되는 확장자는 다음과 같다. txt : 텍스트 파일이다. 이용자가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면 대부분 프로그램을 깔 때 생기는 매뉴얼이다. chk : 윈도우즈가 디스크를 검사하다 발견한 문제를 파일로 만들면 이 확장자가 붙는다. 사고 원인을 참고하는 것이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old : 예전 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 파일이다. hlp : 도움말 파일이다. PC를 쓰다 에러가 났거나 곤란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열어보도록 만들었지만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
TEMP폴더를 말끔히 청소하자.
window 폴더 아래에 있는 temp 디렉토리는 이름 그대로 임시 폴더다. PC 작업을 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작업이 수없이 반복된다. 프로그램을 깐다고 치자. 설치 파일을 누르면 관련 자료가 temp 폴더에 들어간 뒤 비로소 설치 작업이 시작한다. temp 폴더가 꽉 차면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는다. 따라서 이 폴더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중복되는 프로그램 정리하기
초보자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역할이 같은 유틸리티를 두 개 이상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mp3 파일을 연주하는 거원제트오디오, 윈앰프, 윈플레 3, 소리통, MR mp3 등을 함께 깔아 놓는 것이다. 이 중에서 다루기 편한 프로그램이나 성능이 뛰어난 것만 남기고 모두 없앤다. 프로그램을 지울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서 작업한다. 작동 날짜가 끝난 쉐어웨어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 1단계.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차례로 골라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을 띄운 뒤 지우려는 프로그램을 체크하고 '추가/제거' 버튼을 누른다.
- 2단계. 프로그램을 정말 지울 것인지 묻는 창이 열리면 '예' 버튼을 누른다.
- 3단계. 프로그램을 지웠다는 메시지가 뜨면 확인 버튼을 눌러 모든 작업을 끝낸다.
쓰지 않는 윈도우즈 프로그램 없애기
윈도우즈를 깔면 여러 가지 유틸리티가 생긴다. 이 중에는 잘 쓰지 않는 것이 있어 한번쯤 정리해야 한다. 지워도 되는 프로그램을 간추려보았다.
· 내게 필요한 옵션 : 시력이 나쁜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아이콘이나 글자를 확대해서 보여준다.
· 다국어 지원 : 국어와 영어를 뺀 나머지 언어를 쓰도록 한다.
· 멀티미디어 → 멀티미디어 사운드 : 독특한 사운드를 모아두었다. 전체 용량은 6.5MB 정도다.
· 바탕 화면 테마 : 갖가지 모양의 바탕화면과 아이콘, 커서를 띄운다.
· 보조 프로그램 → imagine : 그림을 보여주는 유틸리티다. 페인트샵 프로나 ACDSee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쓰고 있으면 과감하게 지워버린다.
· 보조 프로그램 → 간략히 보기 : 탐색기에 있는 텍스트 파일을 보여준다.
· 온라인 서비스 :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에 접속하는 통신 프로그램이다.
· 인터넷 도구 → microsoft wallet : 전자 상거래를 할 때 중요한 정보를 지키는 보안 프로그램이지만 거의 쓸모가 없다.
· 인터넷 도구 → frontpage express : 홈페이지를 만드는 유틸리티다.
· 통신 → microsoft chat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직접 만든 채팅 프로그램이다.
· 통신 → netmeeting :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화상 채팅 프로그램이다.
이제 잘 쓰지 않는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지워보자. '내게 필요한 옵션'을 예로 든다.
- 1단계.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골라 창을 띄운다.
- 2단계.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 있는 windows 탭을 누르면 윈도우즈 구성 내용을 검사한다.
- 3단계. 구성 요소 칸에서 '내게 필요한 옵션'를 찾아 체크 표시를 없앤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 4단계. 시스템을 재부팅한다는 메시지가 뜨면 '예' 버튼을 눌러 PC를 껐다 켠다. 이제 더 이상 '내게 필요한 옵션'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름이 없으면 폴더만 날려버린다.
프로그램 중에는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 이름을 올려놓지 않은 것이 있다. 이런 유틸리티를 지울 때는 폴더만 날려버린다. 주소는 c:program files다. 탐색기를 띄운 뒤 program files 폴더를 열어 없애려는 프로그램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삭제'를 고르면 된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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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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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스크랩 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