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들이 둘이예요
큰놈이 크게될놈이고 작은놈이 큰일낼놈입니다
큰놈꿈이예요. 큰놈 이름이 이 건, 작은놈 이름이 이 산입니다
산을 오르며 목이말라 사과를 통째먹으며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올라갔는데 오를땐 안보이던것이 정상에 딱 올라서니까
산과 산 사이에 큰 여신상 같은것이 후광을 빛내며 서 있더라고요,
이 꿈이 태몽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꿈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드리려고 엄마가 뱀술을 담궈서
땅속에 뭍었는데 삼년이 지나서 독을 풀러보니 뱀이 살아있는꿈...
그꿈도 꾸었거든요..
얼마나 얼마나 꿈이 기다려 지는지..
지기님 해몽듣고파
18년이 다된꿈 이야기를 하네요..
첫댓글 역시나~~~크게 될놈꿈답네요~~~~아주 좋아요~~~ 태몽은 해몽 잘않하시던데...왜냐면...살아가면서 변수가 많잖아요..선생님 멜 기다려 보심이...공개는 그렇고...멜 갈겁니다....태몽 아주 좋아요~~~크게 되겟네요 건이...
흠...기대 억수로 됩니다.
님은 기대억수로 되는데 저의 해몽은 별로 그기대에 어긋나서 어쩌지요 꿈으로만 보면 님이 큰얘 을 갖을때 무척이나 임시을 기다렸고 결혼후 바로 아이를 갖지 않했어요 제가 꿈을 볼때는 그렇게 보이는데요 삼년묵은 뱀술에서 뱀이 살아났다면 님께서 임신을 한두해는 족히 기다렸다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고 또 산에 오르면서 사과을 통체로 먹었다고한 꿈으로 보아도 큰얘갖을 때 임신이 빨리 되지 않은것은 사실같에요 제가 볼때는 태몽맞아요 헌데 그 산계곡의 여신상에서 후광이 빛났다 하는것은 다른뜻이 있는게 아닙니다 님의 기쁨이 그처럼 빛난것 이지요 태몽은 태몽이지만 아이에 대한 어떤것을 말해주는게 아니고 님이 아이를
갖는다 임신한다 그동안 기다렸던 아이를 갖게 된다 라고 알려준것이지 님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아이의 장래가 어떻다 라고 뭘예고하고 그러지는않했어요 님의 닉네임 처럼 그렇게 되겠지요 크게될놈에미 이름 (닉네임)도 어느땐 그효력을 발휘할때고 있어요 그렇게 기대하세요
그냥 아이디가 예사롭지 않아서 저 이글 클릭해서 보네요 ~!넘 아이디 자체 포스땜에 태몽이 솔직히 기대됐네요 ㅎㅎㅎㅎ
넘 잼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행히 큰넘은 2등급 정도 하고요 작은넘은 전교 꼴찌를 잘해서리...성악을 시켰어요. 그래서 예고를 갔지요..꾸진예고...근데 불만은 없어요. 꼴찌넘이 고1인데 클래식 작곡을 곧잘하네요. 얼마나 이쁜 작은넘인지..제가 죽어 썩어져도 꼭 그넘 거름이 될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