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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내 고향의 여름은
장석민 추천 0 조회 53 23.06.03 17: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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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12:15

    첫댓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생생하게 떠오르는 고향의 추억을 아련하게 소환해 주셨군요.
    옛 모습은 많이 변했다 해도, 다시 찾아갈 수 있는 고향 마을이 있는 작가님은 그나마 행복한 분입니다.
    고향이 아주 해체되다시피 변한 나머지, 집도 없어지고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져서, 결국 고향을 아주 상실한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아 있지요.

  • 작성자 23.06.04 13:58

    감사합니다.
    고향이라는 곳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고향에 가보면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많이 변해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23.06.04 17:14

    춘향의 고장 남원은 섬진강이 자아내는 자연경관과 국악과 음식의 고장이지요.
    제가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은 남원추어탕!!ㅎ
    요천에는 아직도 메기, 빠가사리, 퉁가리, 민물새우가 있을까요!?
    고향에 대한 단상에 저도 함께 젖어듭니다!

  • 작성자 23.06.04 17:49

    감사합니다. 회장님!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라는 말이 실감 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옛 생각이 더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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