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릴 시간이 없어 그동안 받은 선물들 몰아서 올립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목폴라 티는 목이 답답하니 목짧은 티를 사서라도 입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치 제 머릿속에 다녀간 것처럼 안권사님이 맘에 쏙 드는 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국집사님이 친구가 상속 받은 감귤밭에 무농약으로 키워 상품가치가 없는 귤이지만 브엘세바 예배 때 성도들과 나누시라며 보내주신 귤~
늘푸른학교 출석하는 은퇴하신 안장로님께서 정성껏 키우신 산세베리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어찌나 정성껏 가꾸셨는지 잎이 청청하고 윤이 납니다.
지인께서 초겨울의 날씨에 감기 예방하라고 비싸서 사먹기 힘든 단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엄마랑 가까운 지인들과 나누고 동료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선옥집사님께서 귤을 선물해 주셔서 나누었구요~
국집사님께서 저희 가정과 브엘세바교회에 농약 쓰지 않고 키운 귤을 보내주셔서 브엘세바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 때 나누었습니다~
화장품 살 여력도 없는 중에 화장품 다 써가는 줄 아시고 늘푸른학교 어르신과 큰아들을 통해 화장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아들은 화장품 연구 관련자를 만났는데 선물 받았다고 가져다 주었습니다~~
브엘세바교회에서 꼭 필요한 때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것들을 꼭 필요한 때에 귀한 손길 통해 보내주시고 쌀과 맛있는 과일을 보내주신 하나님 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무익한 여종이 우리 주님의 세밀한 보살핌에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보내주신 손길들의 가정 위에 우리 주님 세밀하게, 풍성한 은혜와 영육의 복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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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선물~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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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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