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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폭염과 수박지
구름 추천 0 조회 159 16.09.03 07: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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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3 10:32

    첫댓글 우리 어릴적 먹던 수박이 생각납니다. 하얀 겉살까지 파내어 설탕도 귀한 시절에는 사카린을 넣어 단맛을 첨가 했던 그시절 온가족이 둘러 앉아먹던 그 수박 하얀부분이 영양적 가치가 더 많다고 요즈음 기사가 자주 나오더랍니다. 구름님께선 또 수박지 까지 만드는 요리법 으로 손수 만드셨다니 수박지가 먹고 싶네요. 쓰레기도 줄이고 영양도 챙기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6.09.03 11:42

    힘든 세상사도 지난 후 되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폭염은 수박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하고, 수박껍질은 알뜰히 잘 활용하면 맛나는 수박지로 태워납니다.
    수박껍질은 오이, 호박 못지않은 좋은 식재료로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차에, 글을 통하여 조리법까지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박과 수박지를 통하여 풀어간 여름과 인생이야기 참 잘 읽었습니다.

  • 16.09.03 14:40

    수박에 얽힌 이야기,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수박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16.09.03 19:51

    수박지라니? 무슨 연못명인 줄 알았는데 수박껍질 장아찌네요. 수박껍질 속에서 인생사를 논하는 경지가 대단합니다.

  • 16.09.04 15:04

    수박껍질 장아찌. 첨 들어봅니다. 지금까지는 껍질은 버리기만 했는데 이젠 장아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피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6.09.04 00:08

    재미나고 진솔하며 생활의 지혜를 터득할수 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6.09.04 23:22

    올여름 폭염속에서 고가의 수박값과, 수박지 제조까지 그러다 가을이 찿아왔습니다. 불교에 인연등 제미있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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