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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군 전우회 선후배님 여러분
무더운 목요일
새로운 달 8월 첫 날
오늘도 변함없이 문안인사 여쭙니다 지난밤도 편한밤 되셨는지요?
그 사람이 있을 때 는
존중을 하고
없을 때 는 칭찬을 하고
곤란 할 때는 도와 주고
은혜는 잊지 말고
베푼 것은 생각하지 말고
서운한 것은 입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오늘 소개작
(무지개의 노래)
작성자:작가고
먹구름아
내게로 와서
이 가슴
까맣게 뒤덮어도 좋다
언제나 맑은 하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소낙비야
아낌없이 내려라
네가 지나고 가면
피어나리니
내 가슴속
찬란한 무지개 꽃
이어서 생활속 자주쓰는 바른말 고운말 특강 시간입니다
특강 쌤 : 작가고
외래어 바르게 써 보기
1.외래어의 개념
1) 외래어의 뜻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쓰이는 말을 뜻한다.
2)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를 한글로 적는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3) 자주 쓰는 외래어
가스, 골인, 넥타이, 노트북, 노크, 다이아몬드, 도넛, 돈가스, 드라마, 라디오, 마라톤, 마이크, 메뉴, 메달, 모델, 버스, 베란다, 빵, 소시지, 스케이트, 아이스크림, 알코올, 오렌지, 올림픽, 인터넷, 점퍼, 카메라, 카페, 컴퓨터, 케첩, 쿠폰, 크림, 터널, 테이프, 피아노, 피자, 햄버거, 헬멧 등
2.외래어 바르게 써서 문장 만들기
슈퍼마켓
아이스크림을 사러 엄마와 함께 슈퍼마켓에 갔습니다.
주스
날씨가 더워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주스를 꺼내 마셨습니다.
훌라후프
동생은 매일 저녁마다 집 앞에서 훌라후프를 하였습니다.
텔레비전
나는 하루 종일 텔레비전에서 하는 만화 영화를 보았습니다
초콜릿
현지는 달콤한 초콜릿을 가장 좋아합니다.
케이크
오늘은 아빠 생신이라서 케이크를 사왔습니다.
3.잘못 쓰기 쉬운 외래어
1) 잘못 쓴 외래어를 바르게 고치기
틀림 ~ 맞음
빵꾸 → 펑크
수퍼마켓 → 슈퍼마켓
쥬스 → 주스
쪼꼬렛 → 초콜릿
케잌 → 케이크
탈렌트 → 탤런트
텔레비젼 → 텔레비전
훌라훞 → 훌라후프
- 우리나라 선수가 멋지게 꼴인을 하였다. ( X )
'꼴인'은 잘못 쓴 외래어 표기이므로 '골인'으로 바르게 고쳐 써야 합니다.
-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를 찍었다. ( O )
'엑스레이'는 올바른 외래어 표기입니다.
2) 올바른 외래어 표기 고르기
이번 달에는 (가스 / 까스) 요금이 많이 나왔다.
과학 실험에서 (알콜 / 알코올) 램프를 사용할 때에는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
(소시지 / 소세지)를 볶아서 토마토 (케찹 / 케첩)에 찍어 먹었다.
햇빛이 잘 드는 (배란다 /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 놓으니 금방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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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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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자주쓰는 바른말 고운말 특강은 다음회에 계속 이어집니다
특강 쌤 : 작가고
scen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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