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성주봉 [聖主峰] 912m
성주봉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운달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에 솟아있는 운달산의 지봉(枝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동서로 뻗어 있는 바위산인데, 당포1리에서 수리봉 사이에 대슬랩 구간이 있고, 수리봉과 성주봉 사이에는 약 20m높이의 밧줄구간이 있다. 조망은 무척 우수하여 서쪽아래로 신북천(川)과 주흘산 관봉, 주봉, 영봉, 남쪽으로는 문경읍의 평야와 단산, 북쪽으로는 대미산, 포암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고산준령(高山峻嶺)이 막힘없는 조망된다.
성주봉이라는 이름은 "성스러울 성(聖), 주인 주(主)"자로서, '마을사람들이 신성시 여겼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블랙야크100+]
운달산 [雲達山] 1,097m
운달산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주흘산, 백화산, 봉명산과 함께 문경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산성(山城)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동서로 뻗어있으며, 서쪽으로 성주봉과 이어져 있다.
조망도 우수하여 북동쪽으로 황정산, 도락산, 북서쪽으로는 월악산, 서쪽으로는 주흘산, 황학산, 백화산 등 조망된다.
그리고 동남쪽 해발700m에는 기암절벽인 금선대(金仙臺)와 수많은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릿대와 참나무숲 등이 암릉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남동쪽 기슭에는 '물이 맑고 차갑다'고 하여 "냉골"이라 불리는 골짜기가 있으며, 그 옆으로는 588년(신라 진평왕10년)에 운달조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김룡사(金龍寺)와 수령이 300년 이상된 높이30여m의 전나무숲이 있다.
운달산이라는 이름은 "구름 운(雲), 통할 달(達)"자로서, "산이 높아 항상 구름이 있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김룡사를 창건한 운달조사의 이름을 빌려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에는 용암산(龍巖山)이라고도 불렀다.
[인기300명산]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월 16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월 16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A코스(성주봉+운달산): 주차장-붉은바위-성주봉-석굴-능선길-운달산-H-화장암-김룡사-주차장 (약 9km) B코스(성주봉): 주차장-붉은바위-성주봉-붉은바위-주차장 (원점회귀, 약 5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29,9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납부시 35,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 아이젠 / 스패츠 / 버프 등 겨울등산용품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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