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결혼한지 5년차 11개월 아들을 둔 허당맘이예요^^ 아기돌잔치 준비로 수자드레스알고 홀딱반해서 드레스예약하고 기대와 설렘으로 잔치만기다리고있지요^^
저는 연애 6년으로 대학선배와cc였어요. 학교다니는 5 년동안 껌딱지처럼붙어지냈더랬죠ㅎㅎ긴연애로 친구보단 이남자만 알았던터라 친구에게 소홀했던게 지나고나니 가장 아쉽더라구요.
사랑에 콩깍지가 씌여서 ㅋㅋ 지금도 결혼5년차지만 신랑이 너무사랑스럽다는ㅋ 20대를 한남자에게 모든걸 바치고 살았지만 후회되지않네요^^
지금은 눈에넣어도 안아픈 예쁜아들때문에 더욱행복한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요즘은 아들이 살림을?하느라 집안이정신없네요 긴시간자연분만으로 수혈까지받으며 낳았더니 둘째생각은 없지만 요즘 요녀석하는짓에 아픔은 잊혀지는것같네요. 작년4월 출산후 일하다 집에서 아이만보니 답답하기도하고 울기만하는 아이와 같이 붙잡고 울었던것같아요
다른맘들도 그러셨겠죠?ㅎㅎ 옆에친정엄마 안계셨으면 ㅋ아마우울증에 시달리고있었을거예요ㅋ
지금도 우리아들은 친정엄마가 오후에오셔서 봐주셔요 저는 엄마와교대후 출근한답니다ㅋ 친정부모님들과 신랑이랑 모두 한직장에서 일하거든요ㅋ
돌잔치 한달앞두고 아들이 걸어서 갈수있을지 무지 기대되는데 수자드레스에서 고른 맘드레스도 잔치에 잘어울릴지도 무지기대되서 이미 고른 드레스를 자꾸만 보고보고또보고 그런답니당^^
메인드레스로 고른 유라드레스 너무예뻐서 첫눈에뿅♡ 키가큰편이아니라 걱정되서 다른드레스들도 입어보고싶어 세컨퀸에 응모해보아요~~ㅎ
세컨으로 낮잠드레스,플라워가든 풀스커트,누봐드레스
,미소드레스 입고싶어용ㅎㅎ
돌잔치가기다려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