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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인 왕따 하은정 퀸카 되다!!
By오렌씨☆
★☆★☆★☆★☆★☆★☆★☆★☆★☆★☆★☆★ ☆소설이름▶추녀인 왕따 하은정 퀸카 되다!! ★출처▶http://cafe.daum.net/OranC ☆작가닉넴▶오렌씨☆ ★멜주소▶love12w@hanmail.net ☆불펌금지!![펌 허락멜신청]] ★☆★☆★☆★☆★☆★☆★☆★☆★☆★☆★☆★ 모두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 "누나" "응?" "아냐^ ^" 지금은 모휘가 집으로 데려다주는 중이다.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날부르더니 암것도 아니라며 웃음으로 넘어가고 있다. 무슨말이냐고 궁금중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모휘가 말하는걸 꺼려하는것 같아 우선 참기로 했다. 그렇게 한동안 아무말없이 걷던 도중... 비화와 자주갔었던 놀이터를 지나가게됐다. 비화가 사귀자고 프로포즈한곳도... 그리고...내가 비화에게 모진말들만하고 등돌린 장소가...바로 여기였다. 처음이 마지막이 될줄은 정말 몰랐었는데... "누나...."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모휘를 올려다봤다. 그러자 또다시 아무말도 않하는 모휘 -_-; "아까부터 왜그래~ 다시 못볼사람처럼 ^~^" "내일부터 3일동안 누나못만날수도 있어" "왜?" "어디잠깐 갔다와야돼" "어딜?" "먼데로^ ^" "뭐야~꼭 죽으러 가는사람처럼" "난 않죽어" ㅇ_ㅇ! 갑자기 목소리 톤을 높이는 모휘때문에 조올라 놀랐다. 난 그냥 장난으로 한말인데 ㅠ.ㅠ "누나두고 죽을순 없잖아 ^ ^" "으응;" 오늘따라 모휘가 이상하다. 공원에서 날 보내준다고 한것부터 지금 이렇게 불안해 하는게...너무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누나... 꼭 다시올께... 좀 늦더라도 기달려야돼 ^ ^" 이 말만을 남기고 모휘는 웃어가며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모휘야.너 왜그래... 떠나서 다시 못볼사람처럼 왜 그러는거야... 어딜가는건데...왜 기달려 달라는거야! "모휘야!!!" 이대론 모휘를 떠나보내면 않될것같은 불안한예감에 난 계속해서 멀어져가는 모휘를 붙잡기위해 소릴질렀지만 모휘는 손을들어 흔들어보일뿐 뒤도않돌아보고 희미한 점이 되어 내 눈속에서 자꾸만 멀어져갔다. "않돼..않돼!!!" 곧 완전히 모휘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서야 모휘가 간곳으로 뛰어보아지만 모휘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왜 이렇게 온몸이 떨리는거지...? 지금 내머리속엔 온통 불안감과 공포란 단어가 엄습해 왔다. ................... ....... . "지금까지 모휘랑 있었던거야?"-연정 집에 들어와 보니 연정이 미은이 한빛이 소담이가 또 술파티를 벌이고있었기에 난 못본척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막 옷을 갈아입으려 하는데 연정이가 방안으로 들어와 말을 건네왔지만 대답해줄 힘도 남아있지 않은난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었다. "왜그래 넋나간 사람같이" 옷을 다 갈아입고 샤워를 하러 가려는데 아직 나가지 않았는지 연정이가 내 손목을 붙잡았다. "무슨일이야.....?" 내가 걱정되는지 자리를 뜨지 않고 재차물어오는 연정이에게 난 아무일도 아닌듯 고개를 저어보였다. 이런날 수상쩍다는듯이 살피는 연정이 "정말 왜이래..? 아무래도 너 정말 이상해... 뭐야. 무슨일있었던거지? 숨기지 말고 말해봐" ".....불안해...." 난 침대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러자 내 옆에 앉는 연정이. "없어질것 같아..." "뭐가?" "몰라 모르겠어. 내가 혼자 오바해서 괜한 걱정을 하는건지... 그런데....왜 이렇게 불안한거지....? 오늘부로 모휘를 못볼것 같아" ".....그게. 무슨말이야.....?" "나한테서 등돌리고 가는 모휘모습을 보고있는데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었어 아무대도 가지말라고" "........" "잠시만 어디갔다오는거라고 금방 돌아올꺼라고 나한테 그랬는데 지금가면 다시는 못볼것 같았어. 나한테 못올것 같았어" "걱정하지마 ^ ^ 요즘 니가 복잡한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괜한걱정 하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모휘를 믿어^ ^" "정말 그럴까....?" "당연하지^ ^ 다시 온다고 했다며~ 그러니까 다시 올꺼야" ...연정아 내가 지금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게 뭔지아니? 모휘가 나한테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그게 무서운게 아니야 이 세상에 모휘란 존재가 없어질까봐 그게 두려운거야... 쓸데없는 생각이겠지....?그렀겠지......? 난 씻는걸 포기한체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편히자^ ^" 연정이가 나가고 불꺼진 방안에 나혼자 남겨지게된난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 .. . "누나~" "누나~" 온통 검은세상에 나혼자 있다. 그리고 누군가 날 부르기 시작했다. 환청이겠지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데 또다시 들리는 목소리. 그리고...곧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내 앞에 금잔디가 쭈욱 깔렸다. 놀라운 상황에서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누나^ ^ 여기너무 이쁘지? 너무 따뜻하다" 꼬마남자아이의 손을 잡고 저 멀리 서있는 모휘모습이보였다. 환하게 웃고있었다.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있었다. "모휘야 여기가 어디야?" "......천사가 사는곳^ ^" "우와와~^0^ 나비다 나비>_<" 호랑나비가 자기 앞에서 날아다니자 뭐가 그리 좋은건지 좋아라 하는 꼬마 !!! 저애!!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모휘에게 신경쓰여 미처 자세히 보지 못한 꼬마아이에게 시선이 쏠리게 됐고 난 그자리에서 놀라움에 까무러칠수밖에 없었다. "......정휘....?" 내 꿈에 나타나 나에게 엄마라고 했던 자기 이름이 하정휘라고 말했던 꼬마였다. 왜....여기있는거지? 모휘랑은 또왜?! "거기서~>_< 나비야~가지마아~" "모휘야!!등돌려!! 가지말란말이야!!빨리 이리와" 따라가지마!! 저아이 따라가지 말란말이야!! 죽은사람 따라가면 안돼!!! "누나^ ^ 행복해야돼 사랑해" 나비를 잡으려는건지 달려가는 정휘를 보며 자기도 따라가려는듯 달려가는 모휘에게 소리를 질렀다. 절규와도 같았다. 그렀지만 모휘는 오늘처럼 등조차 돌리지 않은체 그 말만을 남기고 정휘에게 뛰어가버렸다. "엄마~ 그때 그 예언 잊지말아요~~"' 망연자실 주저앉은 나에게 정휘목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들려왔다. "악!!" 꿈....이였던거야.....? 이마를 훔쳐보니 식은땀이 묻어져 나왔다. 난 불안한기분에 사로잡혀 모휘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렀지만 받지 않는 모휘. ...난 계속해서 전화를 했지만... 자고있는지 모휘는 끝끝내 받지 않았다. 할수없이 전화거는걸 포기한체 금방 꾸었던 꿈을 곰곰히 되짚어보았다. 도대체 모휘가 왜 나타난거지...? 그리고 그아인 또왜.! "예언?" 꼬마아이가 한말이 생각났지만 그 예언이란게 잘 생각나질 않는다. ...중요한 내용인것 같았는데....도대체 뭐였지...? .........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예언이란걸 기억하려 했지만 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기억하지 못한 나를 미워해요 생각해내지 못한 나를 저주하세요 그렇게해서 내 죄값을 씻을수있다면 모든 비난도 받겠습니다◀
첫댓글 와~일빠닷~!!작가님!!빨리 다음편 써주세용~이제 끝나겟네용,,,ㅠ_ㅠ 끝나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써주세용!=^^=
완결은 언제...
너무너무 슬퍼,
완결은 121 편이랍니다아~
ㅜ0ㅠ 너무 슬프군요..
근데요 작가님 ! ㅋㅋ 막막 궁금한게 생겻어요 모휘가 죽나요 ? 은정일 위해서 ?
그리고 담편 빨리 써주세요 ㅠ □ ㅠ
님펜카패에는 완결까지 다 있나요??
네 완결, 번외 다 있답니다^ㅇ^ 그리고 모휘는 음...계속 보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여...>ㅇ< 끝까지 봐주세요오~
빨리 보고싶다ㅠ_ㅠ
여I언ㅇI // 하나님이 아빠 더I려간다고 한거죠// 그때 나왔었는더I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