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 비때문에 야구 취소될 확률도 높고
우리도 16일만에 승리를 거둿습니다. 웬수 같은 장마
제생각에는 SK전 비취소가 컷다고 생각 합니다.
격새지감 작년같으면 피해가야 하는데
올해는 빨리 만나야 했다고 ㅠㅠㅠ
어제야구는 감독이 질수 없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박현준 6회 투입은 모두예상 못한 강수 이며
9회 정성훈 강공은 9회에 뒤집어야지 연장가면 불펜에서 누구도 믿을수 없다는게 작용한 게임 입니다.
또한 정성훈 이진영 더블 스틸, 윤진호, 서동욱 도루는 뛰는 야구를 다시 해야한다는걸 깨닳은 거 같습니다.
현재 야구 판도는
2강 2중상 3중하 1약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삼성 기아는 무시못할 존재이며
SK LG는 그간 벌어 놓은거 거의까먹은 상태 입니다.
두산 롯데 한화는 치고 나갈려고 하고
넥센은 시즌 포기 모드로 접어 드는군요
삼성은 선발 5이닝 불펜 야구를 하면서 이기는 야구에 맛들인 상황입니다.
기아는 그들만의 선발 야구를 퍌치고 있으며 선발이 길게 버텨주면서 1실점 이하의 게임을 해야 안심함
패한 몇게임을 보면 갑자기 타격전이 되면서 치고 받다가 무너지는 게임 다수 발생
SK 드디어 고등학교 야구의 한계가 다다름(몇달전부터 예상한 결과임 다만 일찍 터졋음)
먼저나가는 선발투수의 한계 김광현의 부재가 크며 불펜이 드디어 과부하에 걸려 언히터블 정우람까지 털리는 상황이 발생함
비를 기다리는데 정작 필요할때는 않오는 형국임
LG 리그 최강의 1,2,3 선발진이 구축 됐지만
10년동안 괘롭혀온 불펜 방화의 전설이 계속됨
9회이후에 뒤집어지는 게임이 연발되면서 불안감이 엄습함
그러나 문제는 타선에 있으며 타자들이 점수를 내지 못해 투수들이 불안해 하는 형국임
캡틴이 1개월만에 타율 1할을 까먹는 초유의 사때까지 벌어지면서
4번에서 막히는 형국임 타선은 둘이 동시에 터져야 하는데 큰 문제가 생김 이진영의 복귀로 새로운 돌파구 생심
다만 뛰는 야구 실종이 상대 투수에 대한 압박 실종으로 나타남
이대형의 복귀가 간절히 바라는 형국임
롯데 밑에서 헤메다가 SK LG가 부진한 틈을 타고 어느새 5위까지 치고옴
사실 최강 타선이지만 불펜 방화와 선발 투수의 오락 가락이 문제인데
요 몇경기는 전혀다른 경기를 펼침
전준우의 부활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고 있음
두산 감독 교체의 약발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중
다만 1,2 선발 빼고는 다들 위험한 형국에서 롯데를 만나 연거퍼 털린 상황임
다시 6위로 내려 앉은 형국
니퍼트, 선우 빼고는 이기는겜임 장담 못함!
한화 바꿀껀 다바꾼 상황임
더이상의 플러스 요인은 없으며 이제는 이상태로 이끌어 가야 하는 상황
다만 선수단 분위기가 손해볼거 없다는 분위기여서 분위기 야구를 하고 있음
팽팽한 승부에서 2점이상 기울면 급격히 무너지는 경향이 강함
넥센 시즌 포기 모드 돌임
지금 구단주는 누구를 7월31일 전에 비싸게 팔아먹을까 궁리하는 마음이 보임
송신영, 손승락, 문성현, 나이트, 강정호 유한준등 팀의 주축이 모두 타겟일거 같음
지금 값을 높이 칠려 중위권 접전을 즐기는게 확실함!
심심해서 써봣구요
오늘 비때문에 야구 않할 확률 높으니 편하게 가족들과 쉴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난 삼성전 이후로 10일간 속 뒤집혀서 잠도 잘않왔음
아내왈 어제 이병규 홈런친후 당신 그간 왜 기분이 엉망인이 인제 알았다더군요
(저도 미친게 확실 한가 봅니다.)
첫댓글 리그 최강의 1,2,3선발이라...;;
그건좀 아닌듯..ㅎ
최강은 기아.
리즈는 현실적으로는 많이 못 미치고, 박현준도 아직은...
리그 정상급의 1,2,3 선발이라고 수정한다면.. 공감합니다 ^^
그냥 즐깁시다~~~~
리그 최강 이라고 ㅋㅋㅋ
재밌네요
각팀의 전력차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봄 -- 다만 요즘 야구에서는 그런 정도의 실력차는 그날의 경기운 집중력 감독의 용병술 등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봄 -- 우리팀 4강 낙관도 비관도 못한다고 봅니다 결론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