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이등병, 훈련 중 자주포에 치여 사망

[HERMIT]

1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육군 모 포병부대에서 이모 이병(21)이 팀 훈련을 받던 중 155㎜ 자주포 궤도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군 당국은 차량 뒤편에 타고 있던 이 이병이 차량에서 내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함께 훈련을 받던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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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쌍하네요..;;

[그년은어디에]

이게 바로 개죽음이란겁니다.고인의 명복을..

[No.22KaKA]

아나 캐안습

[『 Travis 』]

명복을 빕니다...ㅠ.ㅠ 20사단 전역병이었는데;; 울 사단에도 압박사등등이 많았는데...슬프네요

[장나라애인]

켁..:::진짜 안습이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러머]

아,, 3일잇다 군대가는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or the moment]

안타까워요...ㅠ 이거에 어떤 미친 사람이 리플단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