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햄을 부상으로 바꾼 것이지만
진단이 나오지 않는 부상이라 교체 카드 하나 썼고
마레이 체력을 보충해줄 역할로 조금 부족해 보였던
텔로를 다시 바꿀 거라 예상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마레이도 진단이 안나오는 부상이라
교체 카드를 써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칼람바님 글에서 본 것 같아요.)
그럼 2옵션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열심히 뛰어주는 텔로를 두고
마지막 교체 카드를 마레이에게 쓸 수도 있겠네요.
더군다나 작년 플옵에서 마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경력이 있어서..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팀원들끼리 단합도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이승우 선수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든든하네요.
과연 LG가 어떤 선택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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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가 교체되고 텔로가 남을 수도 있겠네요.
DUB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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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16: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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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상 일시대체카드로 교체하면 마레이는 잔류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일단 kbl쪽에 진단은 받아 본다네요.
텔로를 바꾸면 외곽에서 지원사격이 힘들죠
마레이가 KBL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하고 부상 일시대체로 선수를 데려오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체선수는 이미 점찍어 뒀다고 알고 있어요. 텔로가 공격은 몰라도 수비에서 공헌도는 많이 높네요.내일 마레이 검진결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최근 LG경기보면 마레이없어도 선수들 으쌰으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텔로도 자리를 잡아가고있는 것같아서 텔로 쭉 같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