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50~330 기원전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문명을 통합한 전설의 페르시아 제국이 최초의 세계 제국이었다.
그 페르시아 왕이 태양신의 성직자와 현명한 학자를 불러 지시하다.
전쟁에 패하여 실의에 빠질 때나 또는 승리하여 도취해 있을 때에,
“어떤 때나 어떤 경우에도 항상 진실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한 문장을 반지에 새겨 항상 경구로 삼고자 하니,
이에 지혜를 달라고 하여, 왕에게 바친 문구가 바로,
"This too shall pass."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이에, 미국의 저명한 시인
랜터 윌슨 스미스(1856-1939)는 아래와 같은 시(詩)로 읊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밀려와,
네 삶의 평화를 깨뜨리고,
가장 소중한 것들이 휩쓸려 영원히 사라질 때,
그 힘든 순간마다 네 가슴에 말하리.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끝없는 노동이 네 기쁨의 노래를 빼앗아가고,
너무 지쳐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때,
이 진실된 말이 네 가슴에서 슬픔을 몰아내고,
힘든 하루하루의 짐을 가볍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행운이 미소 지으며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하고,
한 점 근심없이 일상의 날들이 지나갈 때,
네가 단지 세상의 재물에만 안주하지 않도록,
이 몇마디 말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것을 새겨 들어라.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성실한 노력이 네게 명예와 영광을 가져오고,
세상의 가장 지위 높은 자들이 네게 미소 지을 때,
기억하라, 인생의 가장 길고 찬란한 이야기도,
지상에 머무는 잠깐 동안의 단지 한순간임을.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첫댓글 여행 하시나 봐요
대구 팔공산 처음 간 때가 1991년도
여수엑스포 말하는 로봇 본 때가 2012년
선유도 방문 올 여름 2023년
이 모든 날들도 추억만 남기고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라는 의미 부여된 사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인터넷 활황하던 2010년 전후 휴가받아 우리집을 부부동반 찾는분들 가끔 계셨는데
그중에 대구 경산에 거주하는 부부가 찾아 와서 여름휴가를 ...
팔공산 과 고모령 이야기 듣고 한번 가봐야지 하곤,,,,,,,,,,
아직도 못가 봤읍니다
그렇게 바삐 사셨습니다
수원역에서 제일 먼저가는 완행열차 타고 팔공산 오르고
당일치기로 저녁에 새마을로 귀경
하는 여행을 함께 하시면
좋은 추억 되겠지요
언제든 말씀하세요
원님 덕에 나팔 분다고
세번째 갓바위 소원 빌러갈 쾌가 생겨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