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JtZ_wBv2FM
초6중고1까지 학교폭력을 당한 당사자였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몰랐다고 하네요.
고등학교도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학교로 진학해야겠다 결심하고 실업계로 갔다고 합니다. 1학년 중반까지 잘 지내다가 누군가 곽튜브의 중학교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고등학교 반 친구들에게 말한 모양입니다.
자퇴후 집에서 2년여간 방에서 잘 나오지 않고 해외축구방송시청과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학폭 피해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폭을 당하는 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https://youtu.be/2E8eKW1sEaQ
첫댓글 그 분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외국인 아들 둘과 이중국적 딸을 하나둔 누군가가 꼭 봐야겠군요.
혁명! 결코 다시 혁명!
가해자 새끼들 모두 처 죽여야함.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이 그래서 그런지
윗세대들 부터 지금 세대 까지 참 나쁜 습성 중 하나가
약육강식을 대놓고 사회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거 같네요.
'같이 가자'는 발전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듯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