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핫 뉴스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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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넌 몇층 사니"… 당선 후 주민 축하 받는 尹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초박빙 접전 속에서 10일 새벽 3시를 넘겨서야 당선을 확정지었다. 여의도 당사로 이동하기 위해 집을 나선 윤 당선인은 가장 먼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
0.73%p차 초박빙 승리… 이준석 탓인가, 이준석 덕인가국민의힘이 5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지만, 당 일각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젠더 전략’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무난하게 이길 것이란 기대와 달리 0.73%포인트 차 박빙 승리를 한 것이 이 대표가 주도한 이대남(... |
장제원 "인수위원장, 安 결심에 달려"… 사실상 내정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1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결심에 달렸다”고 말했다. 안 대표가 물밑으로 윤석열 당선인에게 인수위원장직을 맡을 의향을 전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 |
단독 최경환·최지성·장충기, 17일 가석방수감 중인 최경환 전 의원이 17일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도 같은 날 가석방된다.... |
"내 슬픔을 당신은…" 바이올린·연극 사랑했던 김정주 |
대만 '정치 한류'… 尹 당선에 김건희 실검 1위 찍어 |
이탄희 "안희정 부친상 文조화, 피해자 상황에 무감각" |
"결혼하자" 수치소 수감된 스토커가 보낸 손편지 |
"말 안 들으면 해고" 親與 커뮤니티 선넘은 청년혐오 |
이근, 키예프서 戰死? 우크라語 문건 번역해보니… |
경제 핫 뉴스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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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공약에 우르르… 개미와 외국인, 선택은 달랐다윤석열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다음날, 개인 투자자와 외국계 기관은 서로 비슷하면서 다른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윤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 관련주를 선호한 가운데, 개인은 원자력 발전 관련... |
"세상의 기반, 그건 바로 친구" 찰스 핸디의 마지막 충언 |
우주강국 도약 약속한 새 정부, 한국판 NASA 만드나 |
"암호화폐 꺼내고 싶으면 돈 더 내라"… 스테이블 코인 '테더' 사기주의보 |
함성 대신 보랏빛 박수… 2년여만에 열린 BTS 콘서트 가보니 |